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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NO.570

by goodpoint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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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드라마

 

마녀의 게임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 드라마 살펴보기 시작하겠습니다.(글 순서)

1. 방송사 방송시간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3. 출연진.극중인물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1. 방송사 방송시간

방  송 사 : MBC 

일       시 : 월~금 오후 7:05~40분

방송시작 : 2022.10.11~

몇  부 작  : 120부작 예정

줄  거 리  :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신이 엄마 대신 보낸 줄 알았던 후견인이 진짜 엄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가 천사의 가면을 쓴 마녀라는 걸 깨달은 주인공 혜수,
딸 혜수의 복수의 칼날은 엄마 유경을 향하고
엄마 유경은 기꺼이 지옥 불에 떨어져 주리라 피눈물 흘리며 결심하는데..

모성에 관한 이야기
세상에 단하나... 침몰한 배, 하나 남은 구명조끼 입혀주며 너만은 부디 살아다오...
할 유일한 존재, 대신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는 대체불가의 존재 ‘내 새끼’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자 ‘기적’이라 믿는다. 그게 바로 엄마다.
엄마가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중요하지 않다.
살인자에게도 순정이 있듯 마녀에게도 모성은 있다.
엄마라면... 새끼를 위해... 세상의 그 어떤 지옥 같은 게임에서든
결코 지지 않는다. 이길 때까지 끝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
끝내 모성의 이름으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듯‘기적’을 이뤄낼 테니까.

 

 


3. 출연진.극중인물들

[ 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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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그룹 마회장 비서출신 상무이사에 이어 승승장구 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우아한 자태, 고고한 품격을 지녔다.
그 누구에게도 속내를 들키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감정 관리에 탁월.
남편 범석에겐 착하고 더없이 고결한 영혼을 가진 날개 잃고 하강한 천사다.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무기로 마회장의 속내를 간파,
마회장이 두는 장기판의 몇 수를 내다보고 훈수도 둔다.
철저하게 감추고 있지만 마회장을 향한 복수가 초 목표다.
왜 마회장에게 복수하려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네 살 배기 딸 미소가 화마의 희생이 됐다고 믿고 범석과 결혼한 것도
마회장 탓이었지만... 더 근원적인 마회장을 향한 원한이 폐부 깊숙이 박혀있다.
그 복수를 실현할 수 있을 때까진 머리를 조아린 채 숨을 죽이며
마회장의 충복으로 살아간다.

죽은 줄 알았던 딸 미소가 봉사 다니던 보육원에서 만난 혜수이길 바랐건만
강주로 밝혀지고, 남편 범석과의 사이에 아이가 없었던 터라 강주를 입양,
외부적으론 범석의 전처가 데려온 딸 세영을 데려온 걸로 포장, 세영으로 키운다.

19년 후... 친딸이나 이를 모른 채 딸 같은 존재라고만 믿는 혜수,
가짜 딸이나 진짜 딸이라고 믿는 세영... 사이에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유경!

 

 


몇 번을 쓰러져도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오뚝이 과. 한별 모.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밝고 씩씩하다. 평소엔 상냥, 친절, 명랑, 쾌활하지만
딸 한별이를 위해서라면 당장 지옥 불에 뛰어들 기세다.

네 살 때 보육원에 버려졌고 열 살 때 파양, 열두 살에 햇살 보육원 창고
화재로 다른 보육원으로 옮겨 다니며 힘겹게 살다 기적처럼 만난 고모와
단둘이 산다. 사회적 냉대와 차별, 편견 탓에 받은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법조인이 되고자 했다.
그런데 가난한 연인 지호가 더 그녀보다 법조인이 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좋은 법조인이 될 수 있다고 믿고 기꺼이 뒷바라지를 자청, 청소도우미를 한다.
그럼에 불구, 보육원 시절 엄마 같은 존재였던 유경이 심어준 디자이너의 꿈도
포기하지 않고 디자인공모전에도 도전, 합격하기에 이르는데..

그녀의 뒷바라지에 보답하듯 지호도 사시에 합격하고 한별이 다섯 살 되던 해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사실혼관계였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내 남자 지호가 결혼식장에서 줄행랑!

더 충격적인 건 지호에게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바로 보육원 시절 친구였고
엄마 유경이 혜수를 아낀다는 이유로 질투했던 세영이라는 게 아닌가.

지호를 유혹, 딸까지 낳은 혜수와의 십년이란 세월을 헌신짝처럼 버리게 한
세영은 설상가상 천하그룹 손자 인하의 약혼녀다. 지호와 인하는 절친 사이.
얽혀버린 네 남녀의 실타래 속에서 혜수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혜수와 사실혼 관계. 한별 아빠. 공숙 아들.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특검팀 3년차 검사.
명석한 두뇌와 잘생긴 외모, 모델 같은 기럭지,
오직 본인 자체만이 유일한 자산이다.

혼자 아들 키우며 고생한 엄마를 힘들게 해서도 안 되고
어떻게든 자신의 힘으로 인정받으려면 공부를 잘해야 하고 모범생이 돼야했다.
악착같이 매달리지 않으면 원하는 걸 쟁취할 수가 없었다.

메마른 대지의 단비 같은 여자 혜수, 그녀는 그를 웃게 한다.
그녀의 씩씩함과 긍정적인 마인드,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스며든다.
혜수의 뒷바라지의 결실로 사시에 합격한 날,
혜수와 함께 밤을 보냈고 한별이가 생긴다. 사법연수원, 지방발령 등,
바로 결혼할 수 없는 상황과 핑계들이
그의 맘 깊은 곳에서도 하나 둘씩 생겨났고...
언젠가부터 자신도 모르게 청소도우미 혜수가 창피해진다.
그 마음을 겉으로는 드러내진 못하지만 감자 싹의 독처럼 점 점 자라나고...
그러다 지검장 범석의 딸 세영의 유혹에 무참히 무너진다.
그때부터 혜수 모녀에 대한 감정은 묵직한, 그래서 더 도망가고 싶은 책임이고
세영에 대한 감정은 위험하지만, 그래서 더 도발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결국 혜수와의 결혼식장을 도망치고 세영을 선택하는데...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실장.
거침없고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 하고 싶은 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갖고 싶은 건 당연히 갖는다. 빼앗아서라도...
사람이든 물건이든 일단 꽂히면 올인!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진다)’에 ‘금사식(금방 사랑에 식는다)’이다.
그 대상에게 매력을 잃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섭게 차가워진다.
상대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다.

반면 홀릭하면 뜨겁다. 금방 타 죽을 듯.
지호의 열정이 나를 숨 쉬게 한다. 사랑받고 싶은, 내재된 욕망을 충족시킨다.
지호는 약혼자 인하의 둘도 없는 친구고 딸까지 낳은 십년 사귄 여자도 있다.
하필 그 여자가 엄마의 친딸 혜수다. 그 사실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나는 가짜 딸이다. 진짜 딸 혜수와 엄마 유경을 간신히 떼어냈는데
또 내가 원하는 남자가 혜수 남자다. 그래서 더 흥분된다. 더 전의에 불탄다.
정수리에서 불꽃이 솟듯 지호를 갖고 싶은 열망을 멈출 수가 없다.
탐욕이어도 좋다. 금세 싫증 나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버리듯
지호를 버릴지라도....
엄마 유경을 빼앗았듯 지호도 가져야겠다. 안 그럼 돌아버리겠으니까.

 


천하그룹 후계자.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본부장.
지호와 고교동창, 베스트 프렌드. 민성과 선정의 아들.

겉으로 보기에 거만하고 변덕스럽다. 반면 동물과 예술을 사랑하고 구르는 낙엽에,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선율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낭만파다.
천하가 황태자 자리는 어차피 그의 것! 노력할 필요 없다. 누리면 된다. 원 없이.
지루하고 심각한 건 딱 질색. 골치 아프고 복잡한 일은 하기 싫다.

재벌가 자제로서의 끊임없는 사육, 후계자자리를 놓고 아버지 민성과
아들 인하를 비교하며 라이벌 관계로 만드는 할머니 마회장...
아버지는 아들보다 못한 놈, 그릇 크기가 간장종지만한 놈이란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 아버지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훈육이었지만...
아버지는 점 점 무너져갔다.
무능한 아버지보다 뛰어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죽마고우 지호의 여자였던 혜수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상처 입은 혜수를 지켜보다 연민과 동지애가 생기고
점점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천하그룹 회장.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힘과 부를 가졌다.
걸음 한걸음 한걸음에도 다 속내가 담겨있을 만큼 존재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엄청난 카리스마와 사업수완이 뛰어난 여장부. 유경과 혜수, 한별의 운명을
바꿔놓은 장본인. 대부분의 비밀을 알고 조종하고 통제하는 빅브라더.

남편 유형석의 비서였다가 그의 눈에 들어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천하그룹이 성장하기까지 그녀의 공이 지대함에도
며느리라는 이유만으로 남편에게 그룹회장을 양보해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했다.
남편 유형석은 단지 시아버지의 적통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이 없는데도
삼십대부터 회장을 맡았고 그룹 중요한 일 대부분은 그녀 몫이었다.
남편은 기 센 아내가 부담스럽단 이유로 수많은 염문을 뿌렸다.
그 여자들을 조용히 정리하는 것도 모두 그녀 몫이었다.
남편 유형석에 이어 그룹 총수가 될 줄 알았건만 결코 호락호락한 천하가가
아녔다. 시동생 유기현이 회장이 됐고 그녀는 유회장의 유일한 핏줄 민성 덕에
천하가에서 간신히 붙어사는 처지가 됐다. 그렇다고 포기할 그녀가 아녔다.
아들 민성에게 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총수가 돼야만 했다.
몸을 낮춘 채 살던 중, 이십대 유경을 만났는데,
반드시 유경을 곁에 둬야만 하는 이유가 생긴다.
결국 유경은 마회장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법조계집안의 범석과 결혼,
마회장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충복이자 가장 무서운 적으로 급부상하는데...

 


 

유경 남편. 세영부.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지검장이자 검찰총장 내정자.
머잖아 정치계에 입문, 대권에 도전할 예정이다.
3대째 법조계 집안. 돌아가신 아버지는 검찰총장을 역임했고
어머니 집안은 국내 최고 로펌을 소유하고 있다.
법조계 최고인맥을 자랑하는 인물.

젊은 검사들의 존경의 대상이자 살아있는 검찰의 자존심으로 불린다.
여자남자 동등한 시대를 살아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속으론
엄격한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다. 유경을 사랑하면서도
그 실체를 모른다.
날개옷 잃은 천사이자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더없이 정결한 여자가 유경이라고 믿는다.

어머니 뜻대로 전처와 결혼했으나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염증 느끼고 이혼했다.
대학 때 혼자만의 사랑을 키웠던 유경을 다시 만나고 오매불망 유경만을 원하게
되는데...

5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자 유경이 먼저 입양을 제안해 승낙했다.
열두 살 때 입양된 강주, 외부적으론 범석이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세영으로 포장한다. 남들 보기엔 딸 세대를 지지해주는 젠틀 대디 자체다.

 


 

유경의 비서. 유경 속을 들어갔다 나온 듯 척척 알아서 처리한다.
마회장이 후원한 장학금으로 대학을 나온 인재.
고실장보다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라이벌 의식 갖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유경만을 바라보는 고실장에게 연민을 느낀다. 그놈의 사랑이 죄다.
유경과 오래 일하다보니 마회장을 위해 일하면서도
유경을 존경하고 이해하게 된다.

 


지호모. 정민자 여고 동창.
천박함의 결정체요, 속물근성의 종합선물세트.
뛰어난 두뇌에 명석한 지호가 자랑스러우면서도 애비 없는 자식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자라 늘 아릿하다. 가진 게 너무 없어 사시 공부하는 아들을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줘 늘 미안하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드디어 내 아들 지호가 사법사시 합격, 검사가 됐다!!

그, 러, 나...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고... 그 착하고 희생적인 둘도 없는
예비 며느리 혜수가 슬슬 부담스러워지고 초라해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울며 겨자 먹기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엄마가 아무리 말려도 귓등으로도 안 듣던, 한 지조...하는 우리 지호가
결혼식장에 나타나질 않다니...


혜수의 보육원 친구. 천하백화점 판매 직원이었다.
혜수와 함께 천하패션 공모전에 당선, 인턴디자이너가 된다.
보육원시절 후배 경원을 짝사랑한다.

세영에게 경원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름 충고와 눈물어린 호소, 협박 등 경원 구출작전을 펼친다.
세영이 강주였을 때 보육원에 같이 살았던 인물.


혜수 고모. 유경의 동거남 정호진의 여동생.
세련되고 상당한 미모를 여전히 갖고 있다.
겉모습만 보면 대부분 서울 사람이고
외국에서 살다 온 듯 패션스타일이 상당히 파격적이다.
서프라이즈 패션을 선호하는 건 공칠과 막상막하.
그런데 입만 열었다하면 경상도 사투리가 쏟아져 나온다.
오빠가 보내준 사진을 통해 이십대 유경을 본 적 있지만 실물은 본 적 없고...
세월이 오래 흐른 탓에 유경과 마주쳐도
그녀가 오빠의 딸을 낳은 여자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빠 딸을 낳은 여자는 화재사고로 죽은 줄 안다.


당돌하면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애어른과.
엄마 혜수를 닮아 그림을 잘 그린다. 어른들에게 돌직구도 잘 날리는 당찬 어린이.


인하 비서. 평소엔 과묵. 존재하는지조차 모를 정도. 귀는 열려있고 입은 무겁다.
안하무인으로 보이지만 실은 순딩이인 인하가 좋다.
인하의 변덕, 투정, 짜증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마이웨이 과.

어린 시절, 혜수와 선미, 강주(세영)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다.
어떤 역경이 와도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혜수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세영의 소개로 인하의 비서로 일할 수 됐을 때만 해도
세영은 고마운 누나였다. 하지만 그게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 될 줄은 몰랐다.

혜수는 한 사람으로서 좋아하고 세영은 연민으로 시작돼 짝사랑하는
대상으로 발전한다. 자신을 이용하는 줄 아는 데도 사랑한다.


마회장의 비서. 포커페이스.
마회장 운전기사였던 아버지 고철만 뒤를 이어 마회장에게 충성을 바친다.


인하모. 몇 대째 정치가 집안 딸로 태어날 때부터 귀족이라 감사할 줄 모른다.
남편 민성과 집안끼리 정략결혼을 했지만
점점 민성의 착하지만 약한 심성을 알게 되고...
사랑까진 아녀도 측은지심을 갖고 있다.


마회장이 천하그룹 대표시절 수행비서 였다. 현재는 천하패션 임원직을 맡고 있다.
마회장의 굵직한 아킬레스 건, 고기사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제작정보

제작사MBC C&I
제작진

기획장재훈

 

연출이형선

 

극본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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