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8 전기 온풍기, 다시 겨울은 올테고 아직은 먼일 일지만 곧 겨울이 오면 함께 할 온풍기이다 추위를 많이 타지는 않기에 보일러 좀 틀고 공기가 춥다 싶을 때 한 30분 정도 틀어두면 금방 후끈후끈해진다. 3대를 사서 각각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했다. 효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사용 조작법도 간단한 몇 달 후 겨울에 함께할 제품이라 청소해 둘 겸 한 번 찍어봤다 앞면 버튼을 누르면 강약이 조절된다 전원도 버튼으로 꾹 누리면 꺼지고 사용 조작법이 쉬운 게 장점이었던 듯 2020. 10. 1. 클래식한 라디오, 변함없는 만족! 라디오를 요즘은 많이 듣게 된다 앞서서 적은 과자를 많이 먹게 되는 요인과 일맥상통한다 라디오의 좋은점은 아무래도 다른 것을 하면서도 귀는 열어두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서이다 특히나 단순한 작업을 할 때는 더욱 좋은 그렇지만 정말 머리가 복잡할 때는 그때는 차라리 조용하게 명상을 하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라디오가 좋다 가끔은 카페 음악을 유튜브에서 틀어두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기도 한다 이 라디오는 3번째 구입하였다 첫 번째는 아는 분이 이쁘다고 하도 그러시기에 그냥 가지시라고 드렸다 ㅎ 라디오를 좋아하는데 사고 싶은 돈이 없는 분이라^^:: 그때는 나도 마음이 말랑말랑하고 연약하던 때라 지금은 솔직히 그런 말 하셔도 그리 쉽게 드리지는 못했을 듯싶다 ㅎ 두 번째 구입은 친구 생일에 고가 제품을 부담스.. 2020. 9. 30. 홈런볼, 과자계의 장수식품! 기원도 알아보고.. 요즘은 과자를 많이 먹게 된다 지난번 기사에 보니 집콕으로 인해 과자 소비량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니 그런 것 같다 뭔가 종류가 다시 다양해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과자들을 다루어볼 예정이다. 홈런볼 언제나 우리 곁에 오랫동안 잘 지키고 있는 과자 과자 작명 센스도 굿이다 싶다. 맛있게 냠냠 그래서 문득 이 과자의 유래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서 정리해 보았다 홈런볼의 모티브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프로피테롤(profiterole)이라고 불리는 슈 페이스트리로 제작되는 슈크림빵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일본 제과업체의 히트상품인 일본롯데의 파이의 열매나 메이지 제과의 포포롱을 표절했다는 의혹도 있는데 크림빵 안에 초코 혹은 크림을 넣는 과자들은 엄밀히 말해 프로피테롤을 과자로.. 2020. 9. 30. 천하장사, 변함없는 그 맛! 슈퍼에서 먹거리를 담다가 집어 든 천하장사 요즘 다른 제품들은 너무 고급스러운 맛으로 진화했는데 이 천하장사는 여전히 뭔가 살짝 MSG 가득한 맛이 좋다는 의미다 ㅎㅎ 가끔은 세월에 따라서 모습을 바꾸거나 맛을 바꾸는 제품들도 많은데 아주 이상하지만 않다면 이렇게 그 맛을 잘 지켜내는 것은 훌륭한 선택 같다 그런데 아마도 초창기에는 왠지 크기가 더 컸을 것 같다 지금 대부분의 물품이나 상품들이 시간이 가면 은근슬쩍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가장 많이 쓰니 말이다. 진주라는 브랜드도 여전히 정겹다 천하장사라 하니 문득 뽀빠이가 생각났다 서양에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는 뽀빠이가 있다면 동양에는 소시지를 먹으면 힘이 솟는 천하장사가 있는 것이리라 재작년부터 거세게 불어온 레트로의 감성은 묘하게 구세대와 신세대.. 2020. 9. 29. 핸드폰 셀카봉 또 박스에 넣다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여행을 가면 그 풍경을 담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던 제품이다. 손잡이에 초콜릿 흔적이 ㅎㅎ 다시 잘 닦아서 넣어야겠다 처음에는 이렇게 셀카봉을 찍는다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몇 번 해 보니 뭐 그런데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올여름 이곳저곳에 함께 같이 다녀온 셀카봉이다. 그러고 보니 앞으로는 잠시 다녀온 여행지 사진들도 생활 속 간단한 여행 리뷰로 남겨봐야겠다. 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범위를 넓게 잡았었다 단순히 물건이라는 대상은 물건이고 그 외에 무형의 대상도 리뷰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여행 가서 본 경치 길 가에 핀 작은 볼 거리 등등 말이다. 그럼 이번 글은 다시 셀카봉으로 와서 짐벌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단순한 형태이기는 하다 처음에 구입할 때 매장 분이 핸드폰을 직.. 2020. 9. 29. 전기 모기채와 선풍기 블로그에 처음 쓰는 글이다. 무엇을 주제로 할까 하다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이런저런 소품들을 적어보기로 했다 한 철을 보내고 나서 당시는 고맙게 사용했던 물건이었음에도 잘 두지 않으면 또 그 계절이 오면 어디 갔지? 하고 찾다가 다시 사고 나면 천연덕스럽게 떡하니 나타나고는 한다 ㅎㅎ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상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거기에 보관한다 라벨을 만들어서 부착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굳이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하고 그냥 박스에 표기해두고 매년마다 재 사용하고는 한다. 그럼 일상 속의 리뷰라는 주제에 맞게 하나하나 적어보겠다 전기 모기채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다. 모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몇 마리들이 얼마나 날쌔게 움직이는지 도통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전자 모기채를 구입해서.. 2020. 9. 29. 이전 1 ··· 162 163 164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