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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드라마중
7위 불새2020입니다.
현재 10위권내의 지상파드라마는
모두 소개 되었습니다.
10위권내의 드라마
링크입니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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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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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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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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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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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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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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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10위제외
그럼
7위 불새2020 이어집니다
programs.sbs.co.kr/drama/phoenix2020/main
드라마 정보
만약에 내가 그 사람을 지금 만났더라면…!
사랑은 타이밍이다.
옛사람을 덜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닐 것이다.
서로의 상황이 맞을 때, 그때라는 것이 평생의 짝을 정해주는 것 같다.
사랑했지만 그때라는 것이 아직은 아니었기에 헤어졌던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십 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상황을 서로 뒤바꿔 놓았다.
천방지축 부잣집 공주님이었던 여자는 이제 생활고에 시달리는 처지가 되었고
가난했던 남자는 부를 거머쥔 기업가가 되었다.
이제 두 사람은... 세상을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
철부지였던 여자는 인생을 배우며 성숙해졌고
뒤틀리기만 했던 남자는 성공을 통해 너그러움을 알았다.
그리고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의 타이밍이 맞게 된다.
사랑에 대한 타이밍!
어쩌면 그 타이밍은, 서로를 이해하며...
오래 참는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
그 시점부터인지도 모른다는, 이야길 전하고 싶다.
SBS
월~금, 오전 8시 35분~
120부작
2020.10.26부터
연출 이현직
극본 이유진
이지은/홍수아
이지은 (과거 26세 / 현재 36세)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CHAEBOL 이란 단어가 영어사전에 우리말 발음 그대로 등재될 정도로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특권층, 재벌! 이지은 그녀는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딸로 태어났다. 게다가 똑똑하고 유머러스하며, 눈에 띄는 미모에 군살 한 점 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부지런함도 타고났다.
그러던 어느 날 자존심 강한 남자 장세훈을 만나고, 자신을 전혀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그에게 단숨에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성장 배경이 달랐고, 세상을 보는 가치관도 달랐고, 사랑하는 방법 또한 달랐다. 결국 우린 맞지 않는 상대라며 단호하게 외면하는 그를, 그녀는 훔치기로 작정한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신이란 초강수를 두면서!
행복한 신혼 생활도 잠시, 부모님과 남편 세훈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속에서 잦아지는 다툼과 쌓여만 가는 오해들... 게다가 아이를 유산하게 되는 비극까지 겪게 되면서,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결국 그에게 가차 없는 이별을 통보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세훈을 만나러 달려가지만, 만류하며 뒤쫓아 오던 부친이 사고로 죽게 된다. 부친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찾아온 집안의 몰락! 견고하다고 믿었던 부친의 회사는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졌다.
그로부터 십 년 후!
재벌가 지체 높으신 공주님에서 이제는 다른 사람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하우스 헬퍼가 된 그녀! 물론 아픈 만큼 성숙해진 그녀는 집안의 생계와 갚아도 갚아도 줄지 않는 빚더미를 짊어진 채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듯 가을바람을 타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연이어 이어지는 운명 같은 만남 속에 성큼 다가온 남자, 서정민!
서정민 그는, 10년 전 그녀와 잠시 정략결혼 혼담이 오갔던 서정인의 쌍둥이 동생
이었고, 그 또한 형 정인을 사고로 떠나보내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서로를 향한
연민으로 어느새 두 사람의 거리가 좁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들이마신 숨은 언젠간 뱉어야 한다는 말처럼 잊고 싶은 남자, 그런데도
잊을 수 없던 남자, 전남편 장세훈 그가, 10년 만에 그녀 앞에 나타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와 그를 하우스 헬퍼와 고객으로 만나게 했고, 더욱이 성공한 그가 보란 듯이 사들인 저택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자신의 집이었다.
넘어서는 안 되는 선! 세상에는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이 있건만... 그 룰을
깨고 선을 넘어버린 전남편 세훈에게 그녀는 지금 분노하고 있다.
그녀 또한 보란 듯이 상대해 주리라 작심한다.
그가 CEO로 스카우트 되어 온 서린 그룹, 사주 아들 서정민을 이용해서라도!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했던 전남편 장세훈!
그리고 외면할 수 없는 새로운 사랑 서정민!
고단한 삶을 살아왔던 그녀는, 미풍 같은 남자 서정민과의 평안한 인생을 꿈꾸고
있지만... 뜨거운 열풍처럼 불어 닥친 전남편 장세훈의 등장 앞에 짓궂은 운명은
과연 그녀를 누구에게로 데려갈까?
장세훈/이재우
장세훈 (과거 29세 / 현재 39세)
그녀를 사랑해서... 그녀를 선택해서... 자신을 바꿨던 남자!
하지만 처절하게 버림받은 후
멋지게 성공해 돌아왔지만
여전히 가슴 한구석이 텅 비어버린 남자
미쳐야, 미(美)친다! 모바일 붐을 탄 천연 화장품 회사, 코스메틱 체로키(cosmetic - Cherokee)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된 벤처 기업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미국계 한국인 윌리엄 장. 글로벌 K-뷰티 해외 시장의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회사 간의 치열한 미션 경쟁이 시작됐다.
‘윌리엄 장을 스카우트하라!’
결국 미션을 완수한 기업은 서린 그룹이었다.
10년 전, 윌리엄 장이란 이름을 갖기 전 그의 한국 국적 이름은 장세훈!
어려서부터 영재 소리 듣고 자란 그는 K대 경영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그해, 3학년 가을 학기 때 미련 없이 자퇴했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외치는 해고 복직 투쟁 위원장을 부친으로 두었으니 대기업
취직은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고, 부당한 이익을 선택하기도 해야 하는 치열한
비즈니스도 싫긴 했다. 그래서 목공예품 공방을 하던 모친의 손재주를 물려받았던 그는, 가구를 만들면서 일상을 즐기며 사는 소박한 인생을 선택했다.
큰돈을 벌진 못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가구 공방을 운영하던 어느 날, 그는
재벌가의 지체 높으신 공주님, 이지은 그녀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노동자의 아들과 재벌 딸의 결론은 불 보듯 해 완강히 그녀를 밀어낸다. 하지만 저돌적인 그녀의 사랑 앞에 그는 그녀가 자신의 사랑임을 인정했다.
결국 수많은 갈등과 설득 속에서 장세훈 그는, 처가살이란 목줄이 채워져 결코
원하지 않던 그녀의 부친,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입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매사에 가차 없는 장인의 태도는 갈수록 도를 넘기 시작했고, 더욱이 딸 지은의 후계 승계 준비를 위한 도구로만 자신을 취급하자 그도 서서히 지쳐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이를 유산하게 되는 비극까지 겪게 되면서, 이미 마음에 틈이 생긴 그녀는 결국 그를 가차 없이 버리고 만다.
이후 핸드메이드 화장품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성공 신화의 주인공 윌리엄 장!
그가 성공의 절정에 치달은 순간 서린 그룹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해 온 것이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제일 먼저 복수하듯 이지은 그녀가 살던 저택부터 사들였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고 울분과 애증, 연민으로 복잡한 심정이었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녀를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한때의 기억일 뿐-
이제 그의 옆엔 다른 여자, 미란이가 있다. 함께 타고 가던 자동차 사고로 불구가 되어 휠체어 신세가 된 미란은 책임감이란 이름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로 각인된 그녀, 이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계속 사랑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결국 운명의 시곗바늘은, 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간 듯 거대한 싱크 홀처럼 두 사람
을 집어삼켰지만, 과연 그들의 사랑이 순순히 다시 이뤄질 수 있을까?
서정민/서하준
서정민 (현재 39세)
사랑하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게 자존심이래!
이지은 널, 사랑할 자신 없었으면 시작도 안 했어!
수려한 외모,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세련된 매너, 만능 스포츠맨, 거기에
굴지의 대기업 서린 그룹 사주 아들이라는 화려한 배경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사실이긴 하다. 이처럼 운명은 그에게 모든 걸 준 듯했지만, 완전한 그의 편이 돼주지는 않았다.
그 이윤, 쌍둥이 형 서정인!
쌍둥이긴 하지만 우월한 우성 유전자는 모두 형에게 전이 됐는지 서정인은 무엇이
든 서정민 그보다 월등했다. 특히나 성적!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꽤 잘했던 쌍둥이 형 정인은 부친의 바람대로 명문대를 졸업했고, 순종적인 성격 탓에 결국 그룹 후계자 자리에 등극했다.
물론 서정민 그는 진심으로 축하했다. 어차피 자신은 골머리 아픈 비즈니스도 체질에 안 맞았고, 게다가 반항적인 성격 때문에 부친과 충돌이 잦았으니 차라리 멀찍이 떨어져 해외에서 사는 것이 모두에게 해피하다는 결론도 내렸다.
하지만 정인이 의문의 사건으로 죽자, 이후 승계 구도에서 밀려나 아웃사이더이던 그는, 부친 서문수 회장의 득달같은 호출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후계자 수업에 돌입했지만, 사사건건 죽은 쌍둥이 형 정인과 비교하는 부친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지은 그녀를 만나게 되었고 10년 전 쌍둥이 형 정인과 정략
결혼, 혼담이 잠시 오갔던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혼담 정도 오간 것이 흠 될 일은 아니라고 여겼고 물론 부친 서 회장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은 예상했지만 그것 또한 개의치 않았다.
재벌 집 딸에서 평범한 아니 생계형 소시민이 되었음에도 비애감 따윈 냉큼 비켜
라~ 외치듯 씩씩하게 사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점점 더 매료되기 시작했고, 그녀와의 만남이 반복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배팅하며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회사 CEO로 스카우트 되어 온 장세훈이 그녀의 전남편이었다
는 사실을 알게 되고, 쿨하게 대처하려 생각했지만, 그건 단지 생각일 뿐!
두 사람의 오가는 눈빛을 바라보며 서로 잊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과
질투심에 그는 장세훈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이제 그는 사랑하는 이지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서린 그룹을 지키기 위해, 장세훈
을 넘어서겠다는 일념으로 강인한 남자로 거듭나기로 작정했다. 한결같은 그의 사랑이 기적을 일으켜, 그녀 스스로 그의 품으로 걸어올 수도 있는 일! 과연 서정민, 이 남자의 순수한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미란/박영린
미란 / 미란다 Miranda (현재 36세)
금발로 염색했던 그녀의 머리카락은 보호색이었고
고혹적인 그녀의 눈빛이 경계색이었다면
그녀의 마음은 의심, 탐심, 집착으로 점철된 혼탁한 색이었다.
백만 불짜리 다리를 가진 모델, 미란다 Miranda!
아름답다는 뜻의 이름. 입양 지원금 때문에 그녀를 입양한 백인 부모는 동양에서 온 아기가 인형처럼 예뻐 이름을 미란다라고 지었다고 했다.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어느 작은 교회, 베이비 박스에 버려져 결국 미국으로 입양됐다. 게다가 양부모는 친자식이 태어나자 갖고 놀다 싫증 난 장난감처럼 그녀를
구석으로 치워 버렸다. 양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그녀는 학교에 가서도 파란 눈동자의 아이들 속에 섞이지 못하며 인종차별도 당했다. 그래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가 싫어 금발로 염색하고 컬러렌즈를 착용하며 우울하고 혼란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냈다.
입양아라는 자격지심, 인종차별, 양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성장한 그녀는 충족되지
못했던 정서적 결핍으로 사랑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물론 인형 같은 그녀의 외모 때문에 수많은 남자가 대시했지만 집요한 그녀의 성격에 질려 사귄 지 얼마 못 가 떠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자신의 집착적인 성향을 인식 못 한 그녀는 떠난 남자들이 바람둥이거나 전형적인 나쁜 남자들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렇게 수없이 같은 패턴의 연애를 반복하던 그녀는, 1년 전 뉴욕의 어느 자선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장세훈 그를 만나게 되었다.
그를 처음 본 순간 그녀는 불행하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불쌍히 여긴 신께서
장세훈이란 남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 같단 기분마저 들었다. 성공한 사업가, 같은 한국인, 게다가 젠틀하고 배려 깊은 성품에 반해 그녀는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이후 가벼운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입양아로서의 설움과 양부모에게 당한 학대, 고교 졸업 후 집을 나와 웨이트리스를 하는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생
했던 삶, 그리고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힘들게 버틴 시간 등을 이야기하며 장세훈
그의 연민을 자극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해서 걸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사랑이 아닌 연민과 책임을 이용해 그의 약혼자가 되었고 한국 땅을 밟게 된다.
그러던 중, 세훈이 한국에 사들인 집이 세훈의 전 부인인 지은의 집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보다 그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미란은 치밀하고 교묘하게 지은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과연 그녀의 비틀리고 광적인 집착은 어디까지 치달을까?
사람은 누구에게나 최악의 모습이 있지만, 이미 사람이길 포기한 그녀!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란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날이
설마 그녀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
지은가족과 주변사람들
세훈 가족과 주변사람들
정민 가족과 주변사람들
그외
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10201430124224&ext=da
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10/1060192/
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39996
stoo.asiae.co.kr/article.php?aid=68035264141
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10/sp20201029100921136730.htm?s_re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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