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시청률(금요일,11월 05일) 1위부터 20위까지..1위 원더우먼, 2위빨강구두, 3위 국가대표와이프

금요일(2021.11.05기준)입니다.

 

앞 글은 링크로

지상파 시청률(목요일,11월 4일) 1위부터 20위까지..1위 빨강구두, 2위 국가대표와이프, 3위 KBS뉴스9

금요일 1위 2위 3위 순서는

1위 원더우먼

2위 빨강구두

3위 국가대표와이프

입니다.

&
프로그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 전체 순위
- 프로그램 가나다순 
- 방송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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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종합 프로그램 순위(시청률 기준)

1 ……. 원 더 우먼 / SBS /  16.7%

2 ……. 빨강 구두 / KBS2 /  16.1%

3 ……. 국가대표 와이프 / KBS1 /  12.4%

4 ……. KBS 뉴스 9 / KBS1 /  9.8%

5 ……. 인간극장 / KBS1 /  9.5%

6 ……. 아침마당 / KBS1 /  7.9%

7 ……. KBS 뉴스 7 / KBS1 /  7.1%

8 ……. 6시 내고향 / KBS1 /  7%

9 ……. 궁금한 이야기 Y / SBS /  6.4%

10 ……. 나 혼자 산다 / MBC /  6.2%

11 ……. KBS뉴스광장2부 / KBS1 /  5.9%

12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5%

13 ……. 데뷔의순간시대를바꾼아티스트 / KBS1 /  5.1%

14 ……. 2TV 생생정보 / KBS2 /  5%

15 ……. 연중 라이브 / KBS2 /  4.4%

16 ……. SBS 8뉴스 / SBS /  4.3%

17 ……. MBC스포츠KBO리그(LG:두산) / MBC /  4.2%

1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1 /  3.9%

19 ……. 시사 직격 / KBS1 /  3.8%

20 ……. KBS 뉴스 12 / KBS1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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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종합 프로그램 순위( 프로그램 가나다순 기준)

14 ……. 2TV 생생정보 / KBS2 /  5%

8 ……. 6시 내고향 / KBS1 /  7%

20 ……. KBS 뉴스 12 / KBS1 /  3.7%

7 ……. KBS 뉴스 7 / KBS1 /  7.1%

4 ……. KBS 뉴스 9 / KBS1 /  9.8%

11 ……. KBS뉴스광장2부 / KBS1 /  5.9%

17 ……. MBC스포츠KBO리그(LG:두산) / MBC /  4.2%

16 ……. SBS 8뉴스 / SBS /  4.3%

3 ……. 국가대표 와이프 / KBS1 /  12.4%

9 ……. 궁금한 이야기 Y / SBS /  6.4%

10 ……. 나 혼자 산다 / MBC /  6.2%

13 ……. 데뷔의순간시대를바꾼아티스트 / KBS1 /  5.1%

1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1 /  3.9%

2 ……. 빨강 구두 / KBS2 /  16.1%

19 ……. 시사 직격 / KBS1 /  3.8%

6 ……. 아침마당 / KBS1 /  7.9%

15 ……. 연중 라이브 / KBS2 /  4.4%

1 ……. 원 더 우먼 / SBS /  16.7%

5 ……. 인간극장 / KBS1 /  9.5%

12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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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 종합 프로그램(방송국 기준)

3 ……. 국가대표 와이프 / KBS1 /  12.4%

4 ……. KBS 뉴스 9 / KBS1 /  9.8%

5 ……. 인간극장 / KBS1 /  9.5%

6 ……. 아침마당 / KBS1 /  7.9%

7 ……. KBS 뉴스 7 / KBS1 /  7.1%

8 ……. 6시 내고향 / KBS1 /  7%

11 ……. KBS뉴스광장2부 / KBS1 /  5.9%

12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5%

13 ……. 데뷔의순간시대를바꾼아티스트 / KBS1 /  5.1%

1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1 /  3.9%

19 ……. 시사 직격 / KBS1 /  3.8%

20 ……. KBS 뉴스 12 / KBS1 /  3.7%

2 ……. 빨강 구두 / KBS2 /  16.1%

14 ……. 2TV 생생정보 / KBS2 /  5%

15 ……. 연중 라이브 / KBS2 /  4.4%

10 ……. 나 혼자 산다 / MBC /  6.2%

17 ……. MBC스포츠KBO리그(LG:두산) / MBC /  4.2%

1 ……. 원 더 우먼 / SBS /  16.7%

9 ……. 궁금한 이야기 Y / SBS /  6.4%

16 ……. SBS 8뉴스 / SBS /  4.3%

 

각 방송사별 프로그램들로 정리하겠습니다

 

KBS1

3 ……. 국가대표 와이프 / KBS1 /  12.4%

4 ……. KBS 뉴스 9 / KBS1 /  9.8%

5 ……. 인간극장 / KBS1 /  9.5%

6 ……. 아침마당 / KBS1 /  7.9%

7 ……. KBS 뉴스 7 / KBS1 /  7.1%

8 ……. 6시 내고향 / KBS1 /  7%

11 ……. KBS뉴스광장2부 / KBS1 /  5.9%

12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5%

13 ……. 데뷔의순간시대를바꾼아티스트 / KBS1 /  5.1%

1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1 /  3.9%

19 ……. 시사 직격 / KBS1 /  3.8%

20 ……. KBS 뉴스 12 / KBS1 /  3.7%

 

KBS2

2 ……. 빨강 구두 / KBS2 /  16.1%

14 ……. 2TV 생생정보 / KBS2 /  5%

15 ……. 연중 라이브 / KBS2 /  4.4%

 

 MBC

10 ……. 나 혼자 산다 / MBC /  6.2%

17 ……. MBC스포츠KBO리그(LG:두산) / MBC /  4.2%

 

 

SBS 

1 ……. 원 더 우먼 / SBS /  16.7%

9 ……. 궁금한 이야기 Y / SBS /  6.4%

16 ……. SBS 8뉴스 / SBS /  4.3%

 

 

방송사별 점유율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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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종합순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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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원 더 우먼 / SBS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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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빨강 구두 / KBS2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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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국가대표 와이프 / KBS1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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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KBS 뉴스 9 / KBS1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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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인간극장 / KBS1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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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아침마당 / KBS1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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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KBS 뉴스 7 / KBS1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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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6시 내고향 / KBS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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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궁금한 이야기 Y / SBS /  6.4%

길거리를 배회하는 살인견? 위태로운 산책은 왜 계속되나 한적한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호진(가명)씨는 지난 5월에 겪은 일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철렁한다. 가게 앞에 차를 세워두고 트렁크 정리에 집중하고 있었던 호진 씨. 근처엔 반려견과 산책하는 견주가 지나가고 있었는데...순간 호진 씨에게 달려들기 시작한 개! 사람 몸집만 한 대형견의 갑작스러운 돌진에 호진 씨는 속수무책으로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입마개도 하지 않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실제로 보면 지나가다가 깜짝 놀랄 정도로 크고” “사냥개 같아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섭다고 그래요” -동네 주민 인터뷰 중 문제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 것이다. 지역 페이스북 “살인견을 찾습니다” 제목의 게시물에 호진 씨에게 달려들었던 개의 사진이 올라왔고 댓글로는 자신들도 쫓겼다는 경험담이 적지 않았다. 지난 9월엔 소형견을 물어 죽인 사고까지 있었다고...이런 상황에서 견주는 여전히 입마개 없는 반려견과 동네 산책을 즐겼다. 가만히 있다가 습격을 당한 또 한 명의 주민에겐 황당한 핀잔까지 줬다고. “저보고 왜 거기에 서 있냐고... 왜 입마개를 안 하시냐고 했더니 우리 개는 뭐 순하다... 제가 지금 공격당하지 않았냐 그랬더니 크게 물린 거 아니지 않느냐고” -습격 당한 주민 인터뷰 중 여러 피해 사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견주는, 평소 훈련이 잘 돼 있는 반려견이 자신이 곁에 있는 동안에는 공격성을 띠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체구만 한 반려견을 데리고 매일 하루 두 번의 산책을 버겁게 이어나가는 견주. 정작 주민들을 불안에 내모는 건, 반려견을 제대로 통제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동네 주민들을 위태롭게 만드는 산책, 이를 멈출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동네 거리가 흉흉해진 사연에 대해 취재해본다. 친구 부부와 기묘한 동거 남자는 왜 7년간 벗어나지 못했나? [세 사람만 알던 비밀] “오늘 얘기를 안 하면 자기가 큰일 날 거 같다.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바들바들 떨더라구요.“ -친형 수호 씨(가명) 인터뷰 중 2020년 2월, 그날 동생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까.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친형 수호(가명)씨의 집을 찾아왔던 동생 정민(가명)씨. 갑자기 방문한 것도, 오랜만에 마주한 동생의 상태도 어딘가 이상했다. 할 말이 있다고 형을 찾아온 정민 씨는 충격적인 이야길 털어놓았는데... 자신이 7년째 감금 생활을 당하고 있다는 것! 더욱 황당한 점은, 감금이 이뤄진 장소는 바로 친구 부부의 신혼집이라는 것이다. 가족 또한 알고 있는 정민 씨의 오랜 친구 최 씨(가명)의 집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가족도 모르게 고통의 시간을 견딘 정민 씨는, 7년의 시간 끝에 어렵게 도움을 요청했다. [세상에 드러난 서슬퍼런 신혼 집] 정민(가명)씨가 이상하다는 걸 가장 먼저 눈치 챈 사람은 그의 前직장상사 동일(가명)씨였다. 매일같이 상처를 입고 출근한 정민 씨. 다친 사실에 대해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그는, 동일 씨의 적극적인 물음에 오랫동안 침묵해온 비밀을 말하기 시작했다. 최 씨(가명)는 정민 씨에게 자신의 신혼집에서 해야 할 일을 A4 용지 빽빽이 쓰게 시키고, 목록의 일과를 다 해내지 못하면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또 정민 씨가 최 씨와 떨어져 있을 때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는지 30분마다 보고를 해야 했다고... 동일 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마저 최 씨의 집요한 연락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차에서 쇠사슬 가져와서 집에서 잘 때마다 다리 묶고...” -정민(가명)씨 인터뷰 중 심지어 정민 씨를 쇠사슬로 묶은 채 잠들게 하기까지 한 친구 부부...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정민 씨는 어째서 친구의 집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또 부부는 왜 이토록 집요하게 가혹한 행위를 일삼아 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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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나 혼자 산다 / MBC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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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KBS뉴스광장2부 / KBS1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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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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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데뷔의순간시대를바꾼아티스트 / KBS1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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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TV 생생정보 / KBS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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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연중 라이브 / KBS2 /  4.4%

61회 2021.10.29(금) 시청률 4.9%

[올타임 레전드] '연기 인생 60년' 강부자 / [차트를 달리는 여자] 하이클래스 자녀 교육법 / [연중 이슈] 배우 김선호를 둘러썬 폭로의 끝은? / [단독공개] 임창정 MV 촬영현장 / [연중 플레이리스트] 가수 김혜연&박서진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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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SBS 8뉴스 / SBS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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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MBC스포츠KBO리그(LG:두산) / MBC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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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1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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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시사 직격 / KBS1 /  3.8%

95회 2021.10.29(금) 시청률 3.7%

화성외국인보호소, ‘한국판 관타나모’인가화성외국인보호소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는가. 강제퇴거를 앞둔 외국인이 본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관이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최근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보호 외국인을 일명 ‘새우 꺾기’라는 자세로 방치한 것이 밝혀졌다. 법무부는 보호 외국인에게 가해진 행위가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외국인보호소, 그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한국의 관타나모’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 cctv 영상. 손발이 묶이고 헬멧이 쓰인 영상 속의 남성은, 화성 외국인보호소에 보호조치를 명분으로 구금된 A씨였다. A씨는 3개월간 12차례 독방에 갇혀있는 동안 이른바 ‘새우 꺾기’라고 불리는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시사직격과 어렵게 연락이 닿은 A씨는, 현재의 보호소 내부 상황과 ‘새우 꺾기’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사직격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알려진 CCTV 편집본 일부가 아닌 전후 사정이 담겨있는 전체 영상과, A씨가 보호소 내부에서 작성한 일기를 입수해 그날 그곳에서 일어난 일의 진실을 살폈다. "제가 아프든 말든 밧줄을 준비해 와요 머리에 씌울 헬멧이나 수갑까지 다 가져왔어요 하루 종일 저를 밧줄로 묶어서 눕혀 놓고 괴롭혔어요. 짐승처럼 묶어놨어요 CCTV에 전부 녹화되어 있어서 볼 수 있을 거예요" - A씨와의 통화 中- ■ 외국인 보호소의 비극, 여수 화재 참사 보호소 내부의 외국인에 대한 인권 침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발생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당시에도 외국인보호소의 실상이 단적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가 발생하자 구금되어있던 외국인들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문을 전면 개방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피해가 더 커져, 구금되어있던 외국인 중 10명이 질식사했고 17명의 외국인이 부상을 당했으며 당시 받은 극심한 충격으로 인해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호소하기에 이르렇다. “아니요, (보호소)문은 안 열렸어요. (화재가 났을 때) 문 열렸으면 아무 일 없죠” - 여수참사 생존자 녹취 中- “보호 외국인들을 사람으로 안 본 거죠 (보호외국인들이) 도망치면 자기들이 징계 받을까 봐” - 정병진 목사 인터뷰 中- ■ 외국인보호소의 또 다른 피해자들 외국인보호소에서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말하는 외국인은 A씨 뿐만 아니었다. 시사직격이 만난 또 다른 피해자는 보호소에서의 생활이 교도소보다 열악했다고 한다. 외국인보호소에 있던 피해자들은 일주일에 단 30분만 밖에 나갈 수 있었으며 음식조차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말한다. 또한, 논란을 일으키면 좁은 독방에 길게는 일주일 동안 갇혀있어야 했다고 증언했다. “보호소, 감옥 중에 뭐가 더 나쁘죠? 전 감옥이 더 나은 거 같아요. 거긴 언제 풀려날지 알잖아요” - 화성외국인보호소 피해자 사르다르 인터뷰 中- “왜 저를 그렇게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거기 가면 마치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을 한다는 거죠. 나쁜 사람 취급을 하고요.” -화성외국인보호소 피해자 B씨 인터뷰 中- ■ 오무라 수용소의 한국인들 해방 후 불안한 국내 상황을 피해서, 또는 일본에서 꾸린 생업이나 가족들과 떨어질 수 없어 일본에 머물던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강제 추방을 당했다. 그때 그들을 구금한 곳이 ‘일본의 아우슈비츠’라고 불리던 오무라 수용소이다. 오무라 수용소의 수용자들은 10장 정도의 다다미가 깔릴 수 있는 좁은 방에서 열악하게 생활해야 했는데. 수용자들은 수용소의 상황을 개선하고자 10가지 사항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 그것도 한국에서 보호 외국인들이 보호소 내부 상황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한 시민단체에 수신된 발신자 불명의 팩스 한 통에는 보호소의 반인권적 행위를 멈춰달라는 화성 외국인보호소에 수용된 보호 외국인 43명이 보낸 진정서가 쓰여있었다. “주로 재일조선인 내지 한국인을 표적으로 만든 수용소가 바로 오무라 수용소였던 것이죠.” -홍세화 교수 인터뷰 中- “각 방마다 정원은 10명 한 명당 다다미 한 장 다다미 열 장밖에 안 되는 방에 10명을 수용을 시켰던 거죠“ -신재경 교수 인터뷰 中- 우리 사회의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가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이 사건을 통해 우리나라 외국인 보호제도의 실상과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바야흐로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가야 할 방향을 조망해 본다 접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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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KBS 뉴스 12 / KBS1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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