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1 허스크 밀(HUSKMIL)...강릉 해돋이 보러가기 전날 방문..무난하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새해도 어느새 1월 중반을 향해서 갑니다. 올해는 일상 기록도 하고이곳저곳 후기도 남겨보려고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이야기를 적으면서올 한 해도 알차게 보내보려 합니다.1. 그러니깐 어떻게 방문했냐면...그러니 말입니다.처음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장소였습니다.내일 해돋이를 보자 하고가볍게 저녁 먹고커피나 한잔할까 하고출발! 인스타에서 어느 곳을 봐도멋진 그런 각이 나오는카페가 있다는 말에다들 그곳으로 하고정하고 갔는데막상 도착하니빵도 다 나가고게다가 이렇게일찍 해가 질 줄은 몰랐습니다.6시 좀 안된 것 같은데바다가.. 바다가 안 보이는.. 분명히 모든 창에서 바다가 보이는 장소이지만이미 해가 져버리고 나니깜깜한 바다가 되어서이곳에 온 이유가 없어졌습니다.게다가 이미 대표 메뉴들도매진되어서... 2025.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