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맛, 3회 줄거리...정제를 내놓았다고 소문이 나고, 식당을 지키기위해 힘을 모으는 세 사람..

 

 

당신의 맛

1회. 2회에서는

쓰리스타를 받기 위한 범우가

마음에 든 음식의 레시피를 위해서

정제에 가고

그곳에서 일하게 된 내용

그리고 명숙과 함께 일하는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2회 엔딩에서는

술 취한 범우가

어디론가 전화하는데

부숴버리겠다는 말에

연주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고 당황해하는 범우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회 줄거리는 이곳에...)

 

당신의 맛, 2회 줄거리...새롭게 정제에서 일하는 범우,새로운 직원 명숙까지..

 

 

연주는

범우에게 여기까지

온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긴장한 범우가

생각하는 순간.

 

연주는

범우가 힐링하러 온 것이냐고 묻고

범우는 안심하며

맞장구칩니다.

 

 

 

 

 

연주는

범우가 형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뺏겨서

이래저래 온 것이라고

혼자 생각하기도 합니다.

 

 

범우는 메인메뉴부터 베끼려고

연주에게 섭산적 해달라고 조릅니다.

하지만 자연송이를 다시 구해와야 한다는

말에 좌절.

게다가 지금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바로,

주인아주머니는

정제를 내놓았다며

손님을 데려온 것.

왜 가게를 보냐는 말에

 

주인아주머니는

가게가 곧 망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났다고 말합니다.

 

콩나물국밥 사장 춘승이

소문을 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갔지만

딱히 소득은 없고,

 

오히려,

구청 소방서 등

관공서까지 오고

이에 대응하느라

바쁜 연주.

 

범우가 춘승네 가게에 가서

채소가게 차를 주차하게 하자

또 춘승은 

정제 앞에 차를 주차합니다.

 

서로 가게 영업 방해는

두 사람.

 

 

 

그리고 그날 밤

또 하나 터진 문제.

된장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된장 사장과 연락이 안 되고

이번도 찬승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급한 것은 된장확보이기에,

연주는 새벽에 직접 찾아가기 위해

터미널로 갑니다.

 

범우도 명숙에게 소식을 듣고

같이 따라나섭니다.

 

터미널에 있는

범우를 보고

쌩하게 뭐라 하는 연주.

 

하지만,

구박을 받으면서도

범우는 연주를 따라갑니다.

 

서로

다른 자리에 앉았지만

계속 창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연주가 걱정되어서

옆에서

어깨도 빌려주는 범우.

 

그렇게

버스를 타고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산길을 걸어서

도착합니다.

 

 

다행히 된장 사장은

춘승이 계략을 꾸며서

거래를 끊은 게 아니라

허리를 다쳐

몸져누워있었던 것.

 

오랜 기간

거래를 했던 사이라
된장을 갈라야 한다는 사장의 말에

연주가 나섰니다.

 

혼자 하냐는 말에

그럴 리가 하는

연주는 범우와 같이

야무지게 일합니다.

 

 

장석을 보면서

이쁘다고 말하는 연주를 보고

범우는 연주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된장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범우는

어느새

또 한 번 반합니다.

 

 

 

 

일을 끝내고

장석도 얻고

메주도 얻은  연주는

신나 합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둘은 비를 피해서

정류장까지 뛰어갑니다.

구멍 난 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지자

범우를 끌어당기는 연주.

 

괜히

두근거리는 범우입니다.

 

 

된장을 구해 돌아왔더니

이번엔 식당에

불이 났습니다.

 

연주는 춘승을 찾아갑니다.

범우는

연주가

큰일을 저지를 것 같아

말리지만 연주는 화를 내며

춘승에게 말합니다.

 

춘승이 자신이 범인인거 같지만

술이 취해 기억이 확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따로 있습니다.

범인의 뒷모습만 나옵니다.

 

춘승이 살려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기회를 주고

 

춘승은 불타버린

정제 인테리어 공사를 합니다.

 

하지만 실력은 없어서

제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범우가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명숙은 방까지 불타버렸기에

청소를 하다가

어느 상자 속에 있는

CIA증서봅니다.

 

명숙은

이거 다 영어라고 놀라며

덮어버리고

대신 사진을 보고

멋지구마이하고 

다시 청소를 합니다.

 

찬승은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계속 사고를 치는

자신의 모습을

구박하는 세 사람에게

 

하고 싶어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말하며 웁니다.

범우가 

찬승에게 일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부전공이

아키텍처였다고 하는

범우.

 

그리고 수고하는 세 사람을 위해서

연주가

물짜장을 만듭니다.

명숙도 도와서 같이 만듭니다.

 

한편

정제온 채소가게주인은

네 사람을 봅니다.

 

조기축구회

신입이가 고생해서

걱정되어서 왔다는 

채소가게 주인.

범우가 편들어 줍니다.

 

공사하려면

견적 오백은 들 거라고 하며

돈 준비되면 인원동원해서

일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뒷주머니에 행사전단지를

은근슬쩍 보여줍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마감이라는 시간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감까지 15분.

다들 난감해하는데

춘승이 걱정 말라고 하고

 

기막힌

실력으로 범우를 태우고

무사히 접수를 마칩니다.

 

그날저녁

범우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장셰프.

 

 

멀쩡한 식당에 장난칠 치는 중이냐고

하는 말하던 중,

그때 연주와 마주칩니다.

 

장세프가

연주에게 진실을 말하려고 장난치자

다급한 범우는

장세프를 전 여차친구라고

말하고 

장세프와 연주 동시에 놀랍니다.

 

범우는

장세프에게 

네가 이렇게 나한테 집착하면서

쫓아다니는 것 너무너무 싫다고

말합니다.

 

연주는 범우에게

그 형한테 도망갔던 사람이냐고 묻고

 

꺼지라는 범우말에

장세프는

상황 파악을 하고

연주에게 말합니다.

 

지금 이 사람

뭐 하는 사람인지 알고 

이러시는 거냐고?

 

그러자

연주는

그건 내가 알아서

잘 알아 갈겐게

신경끄세요 전 여친께서는

 

 

 

 

이에 뒤 돌아보며

놀라는 범우 모습으로

3회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신의 맛, 1회 줄거리...드라마 전체 소개부터...이 맛, 낯설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