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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 NO.525

by goodpoint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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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꽈배기-드라마-설명-대표 이미지
빨강구두 후속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입니다.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

 


역설적으로 꽈배기처럼 꼬여버린 막장 같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미움과 원망 보단 친애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막장과 휴머니즘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감되는 유쾌한 코믹막장멜로휴먼 드라마이다.

 

 

 

KBS2

월요일~금요일 / 오후 7시 50분~

2021.12.13방송 시작


KBS2 월~금 오후 7:50 2021.12.13~

 

 

 



광남과 옥희의 딸. 무남독녀.
온라인 쇼핑몰 <꽈배기> CEO

강하다. 욕심 많다. 승부근성 있다. 무엇보다 주체적이고 당차다.
일도 사랑도 몰빵하며 직진하는 스타일. 장사꾼 딸답게 계산기 잘 두드린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희생이나 배려 따위 모르는, 일명 무쇠 팬으로
불리는 철면피다. 흔히들 ‘싸가지 없다’, ‘재수 없다’ 고들 말하는데.

반면, 약한 존재엔 한없이 약하고, 관심 밖의 것은 욕심내지 않으며,
나름 생각, 소신이란 게 있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도 아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을 심성 밑바닥에 깔고 사는,
한 마디로 ‘예측이 안 되는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기도 하다.


희옥의 아들.
꽈배기 CTO

인생 화두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
저주받은 운명에 개탄하며 점차 위악적인 인물이 된다.
자신의 분야에선 천재끼 있다.
자란 환경 탓에 기본적으로 염세주의, 비관주의적 경향이 짙다.
무심하고 쌀쌀맞고 인정 없어 보여도 실제로는 따듯하고 다정한 츤데레 스타일.


하루 모친. 미스코리아. 연애지상주의자.

유복한 가정에서 공주처럼 자랐다.
여고 시절 만난 옥희 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베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옥희에게 자신의 등록금을 선 듯 내 줄만큼,
옥희와는 각별한 우정을 나눈 사이다.

 

 


옥희의 남편. 소리의 부친. 동방그룹 대표.

광남을 두고 흔히 이렇게 말한다. 상남자, 마초, 그리고 바람둥이.
젊은 날, 광남의 꿈은 마도로스가 되어 대양을 누비며,
숱한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다.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하지만 그건 단지 꿈일 뿐, 보수적인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광남은
일찍이 아버지가 하던 봉제공장에서 밤낮으로 일해야 했다.

 

 


광남의 아내. 소리의 모친.

옥희는 야무지고... 착하고.. 순했다.
소설가가 꿈이었는데 집안이 가난해 대입을 포기하고 은행원이 되었다.
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월급 타도 옷 한 벌 마음대로 못 사는 옥희 였지만 불만 없었다. 비록 자신은 대학에 못 갔지만 동생들만은 꼭 대학에 보내고 싶었다.

여고 동창 희옥은 옥희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희옥은 집안 형편이 안 좋은 옥희를 안쓰럽게 여기며,
늘 제 것을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친구였다.

 

 

 


농부의 딸. 소리의 고교 동창. 하루와 경준과는 고교 선후배 사이.
고딩 때부터 박하루 바라기. 오소리와는 사랑의 라이벌.
과거 <꽈배기> 창립 멤버.

촌년다운 우직함으로 시종일관 박하루를 짝사랑했다.
하지만 그 우직함은 박하루에 대한 사랑에서만 발현되고,
라이벌인 오소리 앞에서는 백여시로 둔갑한다.
윤아에겐 두 개의 인격이 있는데....
하루 앞의 윤아는 지고지순하며 순박하고 더없이 해맑은 이타적 인간인데,
소리 앞의 윤아는 변덕쟁이에 교활하고 때론 음모 술수도 마다하지 않는
이기적 인간이 된다.

 

 


동만과 미자 부부의 아들.
백수

경준의 꿈은 ‘용진이 형’ 같은 재벌 3세였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재벌이 아니었으므로 불가했다.
‘용진이 형’이 될 수 없다면 ‘택진이 형’이나 ‘범수 형’처럼 자수성가를
꿈꿨으면 좋으련만 경준에겐 재능도 없었다. 고로 그 꿈도 불가했다.
아빠 동만은 아들 경준에게 ‘부’ 대신 ‘허세’를 물려줬다.
아빠를 능가하는 허세남으로 성장한 경준은 밖에만 나가면 그렇게 ‘있는 척’을 했다.

 

 


봉제 공장에서 미싱사로 일하다가 당시 재단사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결혼 후 광남을 낳고, 남편과 함께 세운 봉제공장에서 죽어라 일했다.
창업주인 남편과 함께 <동방>의 개국공신인 셈.

순분은 자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순박한 표정을 지으며 이런 말을 하곤 했다.
“난 몰라. 아무것도. 내가 뭘 알겠니?”
하지만... 순분은 누구보다 영리하고 눈치가 빨라 집안의 돌아가는 사정을
잘 알고 있다. 다만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을 뿐.

 

 

미자 남편. 경준 부친.

다니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젊은 나이에 조기 퇴직하고
이런저런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망했다.
집까지 넘어간 동만은 아내 미자와 어린 아들 경준을 데리고
친구 광남의 집 지하방으로 들어갔다.
그 집에서 동만은 운전기사로, 미자는 가정부로 일하며 고난의 시기를 보내다
착한 옥희가 미자에게 가게를 내주어 겨우 기생충 생활을 마감했다.

동만은 광남 같은 부자 친구를 시기하기보단 자랑으로 여겼다.
부자일수록 떡고물이 커 떡고물만 주워 먹어도 배불렀기 때문이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동만은 아들 경준에게 어릴 때부터 허세를 가르쳤는데...
하나를 가르치니 열을 깨우친 경준은 아비를 뛰어넘는 걸출한 허세남이 되었다.

 

 

 


미자, 옥희, 희옥은 여고 동창이다.
셋이 친구라지만 솔직히 말해 미자는 옥희와 희옥 사이에 놓인 깍두기 같은 존재.
착한 옥희는 미자를 친구로 대했지만 지 잘난 맛에 사는 희옥은 존재감 없는 미자를
친구 취급도 안 했다. 미자는 그런 희옥이 늘 재수 없었지만 티 내지 못했다.
미자가 세상을 사는 데는 두 가지 원칙이 있었다.
강자 앞에선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해야 한다는 ‘비굴함’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민첩함’이다.
그 두 가지가 있어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해서 희옥이가 잘 나갈 땐 희옥 편에, 옥희가 잘 나갈 땐 옥희 편에.. 줄을 서며,
그것이 ‘힘의 우정’이라 생각했다.


대학병원의 vip 병동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도희는 그곳에서 만난 vip들을 보며
특권 계층을 동경했다.
저렇게 살다 가면 죽어도 원 없겠다며...


하루의 학교 선배. 꽈배기 멤버.

줄기차게 창업을 시도하다 줄기차게 망한 실패의 아이콘.


시골에 땅이 많다. 대대로 농사꾼 집안.
윤아를 하루와 결혼시키기 위해 무척 공들인다. 우직하다.

 

 


사기, 폭력, 절도, 강간.... 각종 이력의 전과자.

중고딩 시절엔 일진, 고교 졸업 후엔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양아치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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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부작 예정

 

제작정보

제작사네오엔터테인먼트
제작진

 

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


 

 

 



미스몬테크리스토>빨강구두>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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