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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NO.555

by goodpoint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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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내-인생-포스터-드라마

KBS1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입니다.

주간 시청률 2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이기도합니다.(링크)

 

 

지상파 주간시청률 순위(9.19~9.25)일, 1위 삼남매가 용감하게, 2위 으라차차 내 인생, 3위 황금가면,

지상파 주간 시청률입니다. 4월 이후 오랜만에 시청률 글 이어갑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니 글 쓸 맛이 납니다.-_- 4월이후 새롭게 편성된 각종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서 553번에 이은 554

soso789.tistory.com

최근 종방되었지만

블로그에 드라마 소개가 없는 만큼

& 글쓰기합니다.

 

&

그럼 이제부터 드라마 살펴보기 시작하겠습니다.(글 순서)

1. 방송사 방송시간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3. 출연진.극중인물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1. 방송사 방송시간

방  송 사 : KBS1

일       시 : 월요일~금요일, 20:30

방송시작 : 2022.04.11~9.30

몇  부 작  : 120부작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여고생이 싱글맘이 되었다!

그녀의 이웃이라면 밥 한 끼 사주며 응원하고 싶은 어린 싱글맘의 고군분투 이야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캔디 같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어느새 삶의 의지를 다져볼 수 있는,
위로 받고 치유 받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이미 정해진 밑그림에 채색만 하는 인생과 달리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그 안을 채워 나가는 동희의 이야기는
훨씬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성장은 무엇이고, 성공은 무엇인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함께 고민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만고불변의 진리인 사랑을 이야기함으로써 세대를 초월한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다.


3. 출연진.극중인물들

 

아무리 밝게 컸어도 ‘고아’라는 동정의 시선은 그녀에게도 아픔이었다.
빨리 어른이 되어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할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여고생 동희.
그러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모든 꿈을 접고 조카를 입양해 키우게 된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그녀는 이웃과 가족의 도움 덕분에
조카와 함께 자립에 성공하고, 접었던 꿈을 서서히 펼치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 인규에게 입양되었다.
과거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음에도 머리가 좋아 성적도, 외모도 출중하다.
그러나 그가 뭐든 잘해낼수록, 형과 어머니의 표정은 싸늘해졌다.
그 때 알았다. 형 뒤에 서는 게 편하다는 걸..
어머니 기분을 맞추려면 열심히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걸..
회사 물려받을 생각도 없고, 이 집에서 벗어나 독립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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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들이었던 성욱은 차열 때문에 첫째 아들이 되었다.
그건 혼자 독점했던 걸 둘이 나눠야 한다는 뜻이었고,
한 몸에 받던 관심이 둘로 쪼개진다는 뜻이었다.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었다.
차열이 페이스조절을 한다고 느꼈을 때부터, 자존심은 상했지만 우월감은
지킬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차열에게 가장 사랑하는 것을 뺏기고 마는데,
이대로 물러날 성욱이 아니다. 모든 걸 걸고서라도 지켜 내리라 다짐한다.

 

 


 

 

잘나가는 사업가 아빠 덕에 유복하게 자랐지만, 사업이 망하면서
철없는 엄마와 함께 구질구질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룻밤 아이까지 덜컥 임신해버렸다.
하지만 승주에게 사랑은 대학 시절부터 강차열 한 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확신한다.
외모나 능력에 어울리지 않는 짠한 짝사랑에 아파하면서도
강차열을 포기하지 못하는 승주의 절실한 마음이 비열한 질투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고생만 시킨 아내가 제 동생까지 거둬주니 아내 말이 법이고 진리다.
오십이 넘어서도 제 집 하나 갖지 못해
급등한 전세금에 끙끙대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그럴수록 아내에게 잘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 욕심 없는 사람이지만, 막냇동생 정은에 대한 기대만큼은 누구보다 크다.

 

 


 

 

어린 시누이까지 거둘 만큼 정도 많고 유쾌한 여자지만,
미성년자인 동희가 싱글맘이 되겠다고 했을 땐 그 누구보다 단호했다.
동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른인 자신이 말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결국 자립에 성공한 동희와 손주를 보면 마음 한구석이 늘 무겁고 미안하다.

 


 

잘 다니던 공무원 생활 때려치우고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지낸지 10년째.
더없이 여린 감성의 소유자이며, 부모 역할을 대신 해준
큰오빠와 새언니에게 늘 감사하고 보답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한이다.
꿈을 좇느라 연애는 항상 뒷전, 결혼은 생각도 안 해봤지만
인연인지 악연인지 현석과 계속 마주친다.

 

 


 

 

모든 게 빨라서 결혼도 빨리 했고 아이도 빨리 낳았고 이혼도 빨리 했다.
이름처럼 태평한 성격에 태평한 인생이지만,
양육비를 벌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는 딸 바보다.
호시탐탐 전 처와의 재결합을 원한다.
잔머리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 돌아간다.

 


 

태평과 이혼 후 딸 하나 키우고 있는 싱글맘.
표면상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지만 그녀에겐 말 못 할 속사정이 있다.
어린 시절 가난에 사무친 그녀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딸 혜나 만큼은 남 부럽지 않게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일에 매달린다.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도 불쌍하고, 아빠도 보고 싶다.
셋이 같이 살면 딱 좋겠는데 엄마는 말도 못 꺼내게 하니 열세 살 인생 최대 고민에 빠졌다.

 

 

 


 

생모나 생부의 존재는 모른 채, 엄마인 동희와 함께 씩씩하게 자랐다.
아빠는 없지만 엄마의 사랑만으로 충분한 힘찬이.
엄마 저녁상을 차려놓을 정도로 일찍 철이 들었다.

 

 


 

동희, 재석의 할머니이자, 명숙의 엄마.
구김살 없이 잘 자라준 손주들을 보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생각했다.

 

 


동희의 오빠. 사법고시생.
대학 시절부터 승주를 좋아했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그녀 때문에 속상하다.

 

 

 

<인하 패션>은 인규의 형이자 차열의 아버지인 인하가 설립한 회사다.
누구보다 형의 노고를 잘 알았고 형과의 우애가 깊었던 인규는
차열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양자로 입양했지만,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차열이 답답하다.
성욱, 차열 형제에게 늘 공정하려 애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조카를 내 자식처럼 키우기가 쉽지 않다.
남편이 차열을 편애할수록 그녀는 성욱 편에 서야 했다.
아주버니 인하 덕분에 사모님 소리를 듣게 됐지만,
차열이 성욱보다 잘나갈수록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들을 위해, 또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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