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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순위&TV프로그램/지상파 시청률 순위

지상파 시청률(토요일,10월 23일) 1위부터 20위까지..1위 신사와아가씨, 2위 원더우먼, 3위 검은태양

by goodpoint7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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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2021.10.23 기준)입니다.

 

앞 글은 링크로

 

 

지상파 시청률(금요일,10월 22일) 1위부터 20위까지..1위 빨강구두, 2위 원더우먼, 3위 국가대표와이

금요일(2021.10.22 기준)입니다. 앞 글은 링크로 지상파 시청률(목요일,10월 21일) 1위부터 20위까지..1위 빨강구두, 2위 국가대표와이프, 3위 KBS뉴스 목요일(2021.10.21 기준)입니다. 앞 글은 링크로 지상

soso789.tistory.com

토요일(23일) 1위 2위 3위 순서는

1위 신사와아가씨

2위 원더우먼

3위 검은태양

금요일 대비

2위 원더우먼 제외하고는 순위가 변동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인듯합니다. 금요일 1.3위는 일일드라마라서

주말에는 방송하고 싶어도 못하니.. 순위권 밖일 수밖에

만일 일일드라마를 일주일 쉬지 않고 계속하다면

상위권은 거의 고정일 듯합니다.

일일드라마의 주 5일제 근무를 적근 지원합니닷!)

 

그리고 이번은

3위권 안에 있는 검은 태양이 종방된 만큼

이후에 검은태양 드라마 살펴보기 글에는

각 회차 줄거리를 첨부해두록하겠습니다.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이든방송 중일 때는 줄거리를 첨부하지 않습니다.종방 되면 그때 전체 줄거리 추가하여 글쓰기에 수정하고 있습니다.내일은 개인적으로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시청률 글은 오후 늦게나 아니면 화요일쯤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3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 전체 순위
- 프로그램 가나다순 
- 방송사별


1. 전체 종합 프로그램 순위(시청률 기준)

 

1 ……. 신사와 아가씨 / KBS2 /  26.8%

2 ……. 원 더 우먼 / SBS /  12.5%

3 ……. 검은 태양 / MBC /  8.8%

4 ……. 불후의 명곡 / KBS2 /  7.6%

5 ……. KBS 뉴스 9 / KBS1 /  7.4%

6 ……. 놀면 뭐하니? / MBC /  7.3%

7 …….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 KBS1 /  7.1%

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1 /  6.7%

9 ……. 인간극장 / KBS1 /  6.2%

9 ……. 살림남2 / KBS2 /  6.2%

11 ……. 남북의 창 / KBS1 /  6.1%

12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  5.5%

13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4%

14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KBS1 /  5%

14 ……. 금토드라마(원더우먼<재>) / SBS /  5%

16 …….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  4.8%

17 ……. KBS뉴스광장2부 / KBS1 /  4.7%

18 ……. 동행 / KBS1 /  4.4%

19 ……. 동물의왕국 / KBS1 /  4.3%

20 …….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1 /  4.2%

 

 


 

 

2. 전체 종합 프로그램 순위( 프로그램 가나다순 기준)

 

5 ……. KBS 뉴스 9 / KBS1 /  7.4%

17 ……. KBS뉴스광장2부 / KBS1 /  4.7%

20 …….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1 /  4.2%

3 ……. 검은 태양 / MBC /  8.8%

12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  5.5%

14 ……. 금토드라마(원더우먼<재>) / SBS /  5%

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1 /  6.7%

11 ……. 남북의 창 / KBS1 /  6.1%

6 ……. 놀면 뭐하니? / MBC /  7.3%

19 ……. 동물의왕국 / KBS1 /  4.3%

18 ……. 동행 / KBS1 /  4.4%

4 ……. 불후의 명곡 / KBS2 /  7.6%

9 ……. 살림남2 / KBS2 /  6.2%

7 …….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 KBS1 /  7.1%

1 ……. 신사와 아가씨 / KBS2 /  26.8%

2 ……. 원 더 우먼 / SBS /  12.5%

9 ……. 인간극장 / KBS1 /  6.2%

16 …….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  4.8%

13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4%

14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KBS1 /  5%

 

 



3. 전체 종합 프로그램(방송국 기준)

 

5 ……. KBS 뉴스 9 / KBS1 /  7.4%

7 …….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 KBS1 /  7.1%

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1 /  6.7%

9 ……. 인간극장 / KBS1 /  6.2%

11 ……. 남북의 창 / KBS1 /  6.1%

13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4%

14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KBS1 /  5%

17 ……. KBS뉴스광장2부 / KBS1 /  4.7%

18 ……. 동행 / KBS1 /  4.4%

19 ……. 동물의왕국 / KBS1 /  4.3%

20 …….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1 /  4.2%

1 ……. 신사와 아가씨 / KBS2 /  26.8%

4 ……. 불후의 명곡 / KBS2 /  7.6%

9 ……. 살림남2 / KBS2 /  6.2%

3 ……. 검은 태양 / MBC /  8.8%

6 ……. 놀면 뭐하니? / MBC /  7.3%

16 …….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  4.8%

2 ……. 원 더 우먼 / SBS /  12.5%

12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  5.5%

14 ……. 금토드라마(원더우먼<재>) / SBS /  5%

 

각 방송사별 프로그램들로 정리하겠습니다

 

KBS1

5 ……. KBS 뉴스 9 / KBS1 /  7.4%

7 …….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 KBS1 /  7.1%

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1 /  6.7%

9 ……. 인간극장 / KBS1 /  6.2%

11 ……. 남북의 창 / KBS1 /  6.1%

13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4%

14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KBS1 /  5%

17 ……. KBS뉴스광장2부 / KBS1 /  4.7%

18 ……. 동행 / KBS1 /  4.4%

19 ……. 동물의왕국 / KBS1 /  4.3%

20 …….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1 /  4.2%

 

 

KBS2

1 ……. 신사와 아가씨 / KBS2 /  26.8%

4 ……. 불후의 명곡 / KBS2 /  7.6%

9 ……. 살림남2 / KBS2 /  6.2%

 

MBC

3 ……. 검은 태양 / MBC /  8.8%

6 ……. 놀면 뭐하니? / MBC /  7.3%

16 …….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  4.8%

 

SBS

2 ……. 원 더 우먼 / SBS /  12.5%

12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  5.5%

14 ……. 금토드라마(원더우먼<재>) / SBS /  5%

 

방송사별 점유율을 살펴보겠습니다.

 

 

 

표로보니

토요일은

역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일일드라마가 빠진 자리를 다른 프로그램들이

대체하면서 비슷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글을쓸수록 이번주 수합된 자료들에서는 각요일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전체 프로그램들을 다 수합해서 순위를 매길거라서..은근 재밌을듯도 -_-ㅋ

(흠..방송사들로서는 이게 정말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 일이라면, 심장쫄깃할 일이다 싶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약간은 재미로 쓰는 글이라..

그리고 만약 100위까지 순위가 나온다면 더욱 다양한 데이터가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리서치회사 지불비용도 있고..방송국 돈 나갈 큰일날 소리...^^)

&

그럼 본문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소개... 종합순위 기준



1 ……. 신사와 아가씨 / KBS2 /  26.8%


2 ……. 원 더 우먼 / SBS /  12.5%


3 ……. 검은 태양 / MBC /  8.8%


4 ……. 불후의 명곡 / KBS2 /  7.6%


5 ……. KBS 뉴스 9 / KBS1 /  7.4%


6 ……. 놀면 뭐하니? / MBC /  7.3%


7 …….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 / KBS1 /  7.1%


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KBS1 /  6.7%


 

9 ……. 인간극장 / KBS1 /  6.2%


 

9 ……. 살림남2 / KBS2 /  6.2%


 

11 ……. 남북의 창 / KBS1 /  6.1%


 

 

12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  5.5%

나비약과 뼈말라족# 새벽녘 도심 한복판에서 체포된 배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2019년 4월 12일 새벽 서울의 학동역 부근... 인적 드문 그 시간, 한 남자의 기괴한 행동이 CCTV 화면에 포착되었다. 허공에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길에서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 남자. 그의 이상한 행동은 달리는 차에 갑자기 뛰어들고서야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의 상태를 보고, 마약 투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의심했다고 한다. 남자는 곧장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경찰의 예상과 다르게 마약 투약자는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하지만 이상 행동을 보인 그가 여러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 사건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CCTV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영화 ‘바람’에서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던 배우 양기원 씨였다. 마약을 투약했거나, 술을 마신 것도 아니었던 배우 양기원 씨.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사람들에게 얼굴도 알려진 배우가, 왜 그런 이상한 행동을 보였던 것일까? 너무나 잊고 싶은 기억이지만,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어 용기를 냈다는 양기원 씨. 그가 제작진을 만나 들려준 이야기는 놀라웠다. 그는 왜 그런 기묘한 일을 경험했던 것일까? 환청이 들렸어요. 악마가 있다면 이런 게 악마일까 모르겠는데, 싸워, 싸워, 계속 싸워... 하얀색 빛 같은 게 막 몸에 들어와요 - 배우 양기원 인터뷰 중 - # 변해버린 딸들, 그리고 양씨...공통점은 ‘알약’ 하나 뉴스에서 배우 양 씨의 CCTV 영상을 봤다는 김은자 씨(가명). 남들에겐 기괴하게 느껴졌던 그 모습이 그에겐 익숙한 광경이었다고 한다. 딸 박혜수 씨(가명) 역시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그저 한없이 밝고 건강했던 딸... 그랬던 딸이 변하기 시작한 건, 스스로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고 얘기하면서 부터였다고. 이와 함께 점점 폭력적 모습을 보이던 딸은, 어느 날 어머니 김 씨와 말다툼을 벌이고는 라이터로 김 씨를 불붙여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 의정부에서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방화범은 불이 난 집에 살던 딸 천 씨(가명)였다.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실제로 라이터를 꺼내들고 불을 붙였다는데.... 그녀 또한 키우면서 문제없이 평범했던 딸이었다고 부모는 입을 모았다. 거리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배우 양 씨,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는 박 씨, 그리고 진짜 불을 낸 천 씨.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세 사람에겐 놀랍게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들 모두, 체중 조절을 위해 어떤 알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 그 약의 정체는 무엇일까? # 먹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나비약’의 비밀 사실, 세 사람이 복용한 알약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식욕억제제였다. 알약의 생김새를 본 따 ‘나비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제작진은 ‘나비약’과 이상 행동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실제로 체중 조절을 위해 이 약을 먹어봤다는 다수의 복용자들을 취재했다. 그중 상당수가 우울과 환청, 환각 등의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손쉽게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이 자신의 일상을 망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는 제보자들. 정말 이 식욕억제제는 건강했던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식욕억제제의 부작용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병원에서 처방받아야만 구할 수 있는 이 약이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불법 유통을 통해서라도 이 약을 손에 넣길 간절히 원하는 이들은 일명 ‘프로아나’로 불리는 10대들이라는 사실. 30-40kg대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먹토’, ‘초절식’을 감행하며, ‘뼈말라’ 몸무게를 원하는 청소년들이다. 이들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더는 살이 빠지지 않을 때 찾게 되는 마지막 방법이 바로 이 ‘나비약’ 다량 복용이라는데..... 16세 미만에겐 처방되지 않는 이 ‘나비약’을 구하기 위해, 부모 몰래 대리 구매를 이용한다는 십대들. 취재 결과 그들이 이 약을 구하는 일은 너무나 간단했다. 청소년들이 이 약을 복용할 경우,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극심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안타깝게도 제작진이 만난 청소년들 중 일부도 이미 건강에 이상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렇게 위험한 약이,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쉽게 시중에서 유통될 수 있는 걸까? 정보는 인터넷에서 알았죠, 이제 그런 팁들이 많이 돌아요 대리 구매 이런 식으로... 제가 웃돈을 주고 사요 - 10대 프로아나 인터뷰 중 - 위험한 만큼 효과가 확실하고, 중독성이 강해 한번 손을 대면 쉽게 끊기 어렵다는 식욕억제제. 그 부작용을 일부러 노리고 어떤 이들은 마약을 대신해 복용하기도 한다는데... 평범했던 삶을 위험에 빠뜨리고, 특히 10대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이 약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이렇게 쉽게 들어올 수 있었을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 ‘나비약과 뼈말라족’ 편에서는 식욕억제제의 부작용과 오남용 실태를 추적하고, 마약류 관리 제도의 사각지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관행들을 고발하는 한편,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해본다(출처: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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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코로나19통합뉴스룸 / KBS1 /  5.4%


14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KBS1 /  5%

선교단 납치에 총리 공격까지, 무소불위 아이티 갱단 지난 16일, 카리브해 아이티에서 미국인과 캐나다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몸값을 노린 전문 범죄조직의 소행. 이번 대규모 납치의 배후인 갱단 ‘400마우조(400Mawozo)’는 선교단의 몸값으로 1인당 100만 달러씩 총 17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학교 가는 아이들, 노점상, 설교 중인 성직자까지 부자든 가난하든 납치에 안전한 아이티인은 거의 없다” - 뉴욕타임스 올해 들어 아이티에서는 납치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아이티 인권분석연구센터(CARDH)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628명이 납치됐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사태를 진정시킬 공권력마저 전무하다. 지난 7월 대통령 암살 이후 사실상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 여기에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극심한 빈곤은 범죄 증가로 이어졌다. 치안이 악화하자 갱단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이미 40% 가까이 갱단의 손에 넘어갔다. 심지어 갱단이 총리를 쫓아내고 국가기념식을 진행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졌다. 지난 17일 열린 아이티 독립 영웅 추모 행사에 갱단이 난입하자 행사를 진행해야 할 아리엘 총리가 달아났고, 갱단의 두목이 행사를 대신 진행한 것이다. 갱단에 의한 범죄가 끊이질 않자 참다못한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중교통 운전기사 등 노동자들이 정부에 치안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며 18일부터 파업을 시작한 것.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레카예 등 주요 도시에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상점과 학교가 문을 닫았다. 심지어 수도, 전기 등 공공서비스마저 중단되며 흡사 유령 도시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갱단의 천국이 되어버린 아이티의 비극적 현실을 교민 취재를 통해 전달한다. ■ [위드코로나 기획Ⅱ] 위드 코로나 한 달, 덴마크를 가다 ‘위드 코로나’ 연속기획 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 영국에 이어 이번 주는 덴마크로 가본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더는 우리 사회의 중대한 위협이 아니다” - 마우누스 휴니게 보건부 장관 지난 9월 10일, 덴마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하며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 코로나19를 더는 심각한 질병이 아닌 ‘감기’처럼 취급하겠다는 것. 지난해 3월 첫 봉쇄령이 내려진 이후 540여 일 만에 돌아온 일상에 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위드 코로나 전환 후 한 달이 지난 덴마크의 모습은 어떨까? 백신을 맞았건 안 맞았건 ‘노마스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 정상 등교를 시작한 학교. 식당과 운동 시설 심지어 클럽을 갈 때도 필요 없는 백신 패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일상을 완전히 회복한 것만 같다 코로나 확산세는 어떨까? 지난주 살펴본 영국은 방역지침 해제 후 연일 4만 명대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 하지만 덴마크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0월 현재 평균 700명 대로 위드 코로나 선언 전과 비교해 급증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온 사망자 수 역시 큰 변화가 없는 상황. 코로나19를 이긴 첫 번째 나라라는 평가를 받는 덴마크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접종 완료율이 50% 전후에 이르렀을 때 서둘러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한 다른 국가와 달리, 접종 완료율 70%가 넘고 나서 방역지침을 완화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현재 덴마크의 접종 완료율은 85%에 달한다. 이번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덴마크의 사례를 특파원의 현지 취재로 전한다 접기

출처 : 공식홈


 

16 …….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  4.8%


17 ……. KBS뉴스광장2부 / KBS1 /  4.7%



18 ……. 동행 / KBS1 /  4.4%

화연이의 세잎클로버세잎클로버에 담긴 마음 하나, 부모님을 향한 사랑 서울 양천구. 이곳엔 작은 동네를 누비며 직접 만든 전단지를 돌리고, 가게 일을 돕는 열두 살 화연이가 있다. 화연이가 이토록 열심히 일을 돕는 건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다. 부모님은 지난 10년간 쉬는 날 없이 명태를 판매해왔다. 열심히 일한 만큼 돈을 벌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떨어지는 매출 탓에 월세는커녕 많은 빚을 지게 됐다. 부쩍 힘들어 보이는 부모님을 위해 화연인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모님을 돕는다. 가평에 있는 덕장에 나가 생선을 말리는 일을 돕는 것도 그 때문이다. 추워진 날씨에 손에 찬물 대는 일이 힘겹지만, 부모님의 고생을 생각하면 참을 수 있다. 언제쯤이면 코로나19가 끝나고 거리에 활기가 생기고 부모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을까. 그날이 올 때까지 화연이는 가족의 행복을 지킬 것이다. 세잎클로버에 담긴 마음 둘, 할머니를 향한 정성 2년 전, 부모님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화연이의 친할머니 황천순 씨(82세)를 서울로 모시고 왔다. 코로나19로 가족 모두가 힘겨운 시기였지만 아픈 부모님을 그냥 둘 수 없었고, 가족이 뭉치면 이 힘든 시기도 잘 헤쳐갈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나날이 할머니의 증상은 더해졌다. 동네 쓰레기장을 뒤져서 뭔가를 들고 오기도 하고, 치매약을 숨겨서 애간장을 태울 때도 있다. 지극정성으로 할머니를 모시는 가족들이 가장 속상한 건, 시골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할머니가 가게 아니면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좁은 가게에 함께 있으면 일하는 엄마도 불편하고, 할머니도 힘겨울 거로 생각한 화연인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가게에 와 할머니를 모시고 간다. 숙제도 뒤로하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단짝이 되었다는 화연이와 할머니. 화연인 할머니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길 기도한다. 세잎클로버에 담긴 마음 셋, 언니를 향한 응원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재주 많고 꿈 많은 열두 살 화연이지만, 동네에선 ‘소연이 동생’으로 더 유명하다. 한 살 터울 언니 소연이(13세)는 전국 소녀체전에서도 웰터급 1위에 빛나는 금메달리스트. 꿈나무 국가대표가 된 언니는 가족들에겐 한없이 자랑스러운 딸이지만, 사실 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화연이는 잠시 꿈을 미뤘다. 피아노에 재능이 있어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했지만,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자매의 학원비가 부담된다는 걸 안 후로 스스로 그만둔 것이다. 일찌감치 철들고 희생하는 화연이에게 늘 미안해하는 부모님과 언니 소연이. 하지만 화연인 꿈을 포기하거나 언니를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에게 부담을 지우면서 행운을 바라는 대신, 누구보다 뛰어나고 열심히 운동하는 언니를 응원하고 가족을 도우며 소소한 행복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화연이. ‘행운’보다 ‘행복’이,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화연이의 마음속엔 사랑이 가득하다 접기

출처 : 공식홈


19 ……. 동물의왕국 / KBS1 /  4.3%


20 …….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1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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