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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NO.610

by goodpoint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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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드라마-소개

드라마

트롤리

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 드라마 살펴보기 시작하겠습니다.(글 순서)

1. 방송사 방송시간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3. 출연진.극중인물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5. 기타


1. 방송사 방송시간

방  송 사 : SBS

방  송  일 : 월, 화 오후 10:00

방송시작 : 2022.12.19~

몇  부 작  : 16부작 예정

줄  거 리  :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기       타 : 현재 16부작, 22부작 예정으로

                  16부작 방영시는  2022.12.19~2023.2.7

                  22부작 방영시는 2022.12.19~2023.2.28

                  입니다.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윤리학에 등장하는 ‘트롤리 딜레마’라는 문제가 있다.

 

“기차 선로 위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다섯 명을 향해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롤리 전차가 달려오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로변환기 옆에 서 있다. 

 

트롤리가 지금 이대로 직진한다면 

이 인부 다섯 명은 죽는다.

하지만 당신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옆 선로로 바꾼다면 

이 다섯 명은 살지만 

대신, 옆 선로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한 명이 죽게 된다.

 

당신은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바꿀 것인가?”

 
이제 이 난제를 조금 변주해보자. 
 
트롤리가 그대로 직진해 달린다면 파괴되는 것은 
당신이 꿈꿔온 세상이다. 
 
그런데 이 때, 옆 선로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당신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온 당신의 믿음, 신념이라면...
당신은 오랫동안 갈망해온 세상을 무사히 지켜내기 위해
트롤리의 선로를 바꿀 것인가?
 
...어쩌면 당신은 
나 대신 누군가가 대신 선택해주길 바라면서
선로변환기의 손잡이를 놓고 도망쳐버리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정답이 없는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끝내는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선택’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3. 출연진.극중인물들

 

 

 

중도의 아내.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수선가. 재선 국회의원의 아내지만 지금껏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외부에 노출된 적이 전혀 없다. 
 
봉사활동을 하다 만난 중도와 사랑에 빠졌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던 혜주에게 그가 가진 정치에의 꿈은 너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혜주는 중도를 사랑했고, 결국 그를 선택했다. 부모를 모르고 자란 혜주에게 중도는 처음 생긴 가족인 동시에 자신이 선택한 가족이다. 
 
8년 전, 중도가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국회의원이라니. 언젠가는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곤 있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자 혜주는 잠시 아득해졌다. 하지만 중도가 어떤 사람인지, 왜 정치를 하려 하는지를 아는 혜주는 중도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다. 단, 자신이 정치인 남중도의 아내로 절대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조건이었다. 
 
비례대표로 시작한 중도는 지역구 선출직 재선까지 이뤄냈고 이제 3선이 걸린 총선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혜주의 조용한 삶을 지켜주겠다는 중도의 약속은 지금까지 유효하다. 그래서 처음 중도가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혜주가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도 이제는 어느 정도 희석되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혜주가 세상에 노출되며 그녀가 오래 전 묻어둔 비밀이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한다. 
 
혜주는 생각한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정치인을 꿈꾸던 남자와 결혼한 것부터일까. 아니면...당신을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이 선한 남자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지금 혜주는 모든 것이...낯설다. 
사랑하는 남편조차도.

 


 

 

혜주의 남편. 재선 국회의원. 지역구는 서울 신양구(갑). 

 

사법연수원 수료 후 자신이 나고 자란 동네에 작은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약자들을 변호하며 남몰래 기부와 봉사를 하던 중 혜주를 만났다. 하지만 조용한 삶을 원했던 혜주는 중도가 가진 정치에의 꿈에 큰 불안과 거부감을 보였다. 그래서 중도는 약속했다. 언젠가 내가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당신의 삶을 분리하고 보호하겠다고. 배우자가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치인을 꿈꾸는 자신에게 얼마나 큰 약점일지는 알고 있었지만 중도는 그만큼 혜주를 사랑했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뜻 하나로 8년 전 대한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처음 국회에 입성했고 그 다음 총선에서는 자신이 나고 자란, 서울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서울 신양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비례 출신들에게 그렇게 어렵다는 지역구 선출직 재선이었다. 그리고 지금, 3선이 걸려있는 다음 총선을 반 년 정도 앞두고 있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여의도에서도 늘 약자들을 대변하려 한다. 그가 발의한 법안들은 종종 기득권층을 수호하는 국회의원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중도의 지난 시간은 지역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그의 이름을 서서히 알려갔다. 거기에 몇 번의 국감과 청문회를 통해 그는 꽤 성공한 젊은 정치인이 되었다. 

 

국회의원으로 지낸 지난 7년 반 동안 중도는 혜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평소 지역구 표밭 다지기는커녕 선거운동 때조차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혜주를 비난하는 화살들은 모두 자신이 맞았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도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난다. 

하지만 중도는 당황하지 않는다. 

판은 뒤집으면 된다. 그리고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해낼 것이다. 

 

다만, 

여보. 사랑하는 혜주야. 

 

나를...의심하지만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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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의 수석 보좌관. 중도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중도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도 (혜주를 제외한다면) 우재일 것이다.

 

방송국 사회부 기자 초년생 시절 변호사 남중도를 알게 되었고, 자신은 세상을 바꿀 수 없어도 이 사람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중도가 처음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을 때 방송국을 떠나 함께 여의도로 들어왔다. 지금은 수석 보좌관으로서 중도와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철두철미하고 상황판단이 빠르다. 중도가 가끔씩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 때마다 그걸 잡아주는 것도 우재다. 하지만 그렇다고 까칠하거나 인간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어서 모두와 두루두루 친하지만 동시에 아무와도 친하지 않다.

 

중도에게는 그의 정치 커리어를 전력으로 서포트해 줄 배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성(性)역할 이야기가 아니라 정치인의 배우자라는 특수한 상황의 이야기다. 그러니 혜주가 맘에 들 리가 없다. 평소에 지역구 표밭 관리는커녕 선거운동조차도 하지 않는 정치인의 배우자라니. 중도에게 다른 큰 불만은 없지만 이 점에 있어서 중도가 혜주를 설득하지 못한 것만큼은 불만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남중도를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내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다.

내가 겨우 여의도 강바람 쐬자고 이 사람에게 내 인생을 걸었겠는가?

 

그러니 대답해 주십시오, 의원님.

의원님이 꿈꾸시는 세상과 사모님, 둘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며 그룹홈에서 살았다

고교 중퇴 후 그룹홈을 나와 여러 친구들과 살다가 예기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혜주의 가족

 

중도와 어릴 적 한 동네에서 자란 이웃집 누나

중도와 혜주의 부탁으로 중도의 어머니가 생전에 운영하던 작은 칼국수집을 인수해 사장이 되었다

그 후 임신과 육아로 힘들어하던 혜주의 부탁으로 중도와 혜주의 집에 들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렇게 혜주와 허물없는 친자매같은 사이가 된 지 오래다.

병이 있는 건 아니지만 몸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칼국수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점심 때까지만 일하고 퇴근한다.


혜주와 중도의 딸. 중학교 2학년. 학교 성적 최상위권의 우등생.

아빠가 국회의원이라서 좋은 점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엄마의 빡빡한 단속으로 짜증 나는 일만 많다

주변에 아빠가 국회의원이라고 말도 못 하고.


중도의 보좌진

5급 비서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정책에 관심이 많아 

국회 임기 때마다 본인의 소신과 의원의 정책을 따라 방을 옮겨 다니는

다시 말해 계속 스카웃되어 다니는 능력자다

중도의 의원실에는 이번 임기에 합류했다

중도의 보좌진 중 유일한 기혼

 

 


5급 비서관. NGO에서 일하다가 6급 비서로 처음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사직 후 NGO에서 다시 일하며 당원 활동을 꾸준히 하다가 중도에게 스카웃

지난 총선 캠프를 같이 뛰고 중도의 당선과 함께 다시 여의도로 복귀했다

 

 

 


6급 비서. 행정대학원에서 만난 선배들 소개로 

7년 반 전 중도의 9급 행정비서에 지원해 첫 여의도 생활을 시작

이번 임기에 6급 비서로 승진했다. 야무지고 꼼꼼하다

 

 

 


7급 수행 운전 비서

중도 이전에도 계속 국회에서 여러 의원들을 수행으로 모셨다

이전에 모셨던 권위적인 의원들과는 다른 중도와 살갑게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받기도 한다

 

 


여의도 의원실의 막내

국회에서 몇 안 되는 남성 행정비서(행비). 

기본적인 비서 업무에 더해 사무실 관리, 유지와 중도의 일정 관리, 영수증 처리를 전담하고 있다

온갖 이야기가 떠도는 행비들의 메신저 단톡방에서 가끔 쓸만한 정보를 물어온다

 

 


서울 신양구 지청동에 있는 중도의 지역사무소에 상근하는 지역보좌관

신양구 토박이자 마당발. 혜주 대신 평소 지역구 표밭을 다지고 있는 장본인이기에 

대외활동을 하지 않는 혜주에 대한 불만이 크다.

 

 


지역사무소에 상근하는 비서

중도의 지난 총선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합류했고

당선 후 지역사무소 8급 비서에 채용되었다

 

 


1년 반 전에 채용된 인턴 비서

 1년은 여의도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지역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중.

어리고 경력도 짧아 아직도 새롭고 신기한 것이 많다.


 

 

영산 사람들

 

 

 

혜주의 고교 동창. 기영의 아내

3년 전 혼자 캐나다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최근 귀국하는데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던 혜주의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된다.

 


승희의 남편. 승희, 혜주와 영산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대학 진학 후 부모와 호주로 이민을 갔다가 몇 년 전 잠시 귀국

우연히 승희를 만나 결혼했다현재 영산에서 골프레슨장을 운영 중

 

 


승희의 모친. 5선 국회의원 강순홍의 처제.

유신의 땅을 밟지 않고는 영산을 돌아다닐 수가 없을 정도인 충북 영산의 유지

대대로 물려받은 부동산이 이미 많은데도 땅에 집착한다


 

 

국회 사람들

 

대한당 당대표. 판사 출신.

8년 전 변호사 남중도를 발탁해 비례대표로 공천한 장본인

지난 총선 때 중도가 지역구 공천을 받는데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대한당의 총선 후보자들 가운데 중도의 선거 유세 현장에 

가장 자주 모습을 드러냈을 정도로 중도를 아낀다...고 다들 생각한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일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5선 째인 보국보민당 최고의원

충북 영산의 유지인 처가의 지원으로 정계에 진출했기에 그동안 처가에 많은 것을 퍼주었다

국회 국토위에서 입수한 영산의 토지 개발 계획을 처제에게 흘려줬는데

이에 대해 중도가 토지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심기가 불편해진다

하지만 내가 괜히 5선이겠는가

 


그 외

 

 

혜주의 동네에 있는 기름 짜는 가게 주인

높으신 의원님이 찾아왔던 날

귀순은 칠십 평생 살아온 것과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윤서의 제일 친한 친구

윤서와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서로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이였는데 

그만, 윤서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고 만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기획 스튜디오S
제작 한정환 
책임프로듀서 이광순 
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권다솜 
 
[A팀] 
촬영감독 최정순 이상훈 
포커스풀러 이경수 구성근 
촬영팀 김후남 박대성 길나희 김규호 임상길 김하영 
조명감독 조재익 
조명1st 이임호 
조명팀 석기호 엄준영 양성재 윤해용 
발전차 조용준 
키그립 백성민 
그립팀 한지석 김주현 
동시녹음 김수근 
동시녹음팀 김지용 이하늘 
 
[B팀] 
촬영감독 신재현 이재성 
포커스풀러 김준우 노신웅 
촬영팀 김태윤 장필립 임효빈 김영민 유초롱초롱 이주현 
조명감독 권일율 
조명1st 황세준 
조명팀 성수언 유승민 이성원 차윤경 
발전차 이용훈 
키그립 김상현 
그립팀 김판중 정명원 이재현 
동시녹음 김중래 
동시녹음팀 장세민 이주헌 
 
미술감독 신승준
미술팀장 염지연
미술디자이너 유기나
세트 [아트원] 마남일 박일홍
세트진행 김상현 이준보
작화 박준호 김문삼
조경 [나무야놀자] 김미진
소품 [소굴창작소] 송강열 김경진 
소품팀 박승찬 이보혜 김다예 하성민 최정원 안용범
소품인테리어 김병수 박용석 이명동 장미 박지수 배수한
소품제작 이강요 이희석
소품차량 정명선
의상디자이너 송지현
의상팀 김명희 안혜리
분장 김은정 김유정 황민아
미용 김소담 박민아
특수분장 손희승 
 
캐스팅 [페어콘텐츠] 김추석 유동완
아역 캐스팅 노태민 최혁수
외국인 캐스팅 [지은컴퍼니] 노서윤
보조출연 [태양기획] 최성민 노연경 이다은
무술감독 류현상 민성주
무술지도 김탁호 신세영
무술팀 오서독스 스턴팀
특수효과 [디엔디라인] 도광섭 도광진
차량 배정 강학구
스탭버스 정귀운 황규복
연출봉고 박대성 황태성
카메라봉고 임채평 김재국 최영대 장세헌
제작봉고 심상만 김인주
렉카 임삼수
대본 [슈퍼북]권세나
항공촬영 [Impression Media] (임프레션 미디어)
수중촬영 [주식회사 망그로브]
 
편집 구희정 김상희 주인경 방윤희
편집보조 김정빈 김보미
 
데이터&편집실 [(주)LOFT STUDIO]
DIT supervisor 안준석 인민기
DIT 김은비 최선민
 
DI [DEXTER THE EYE]
Colorist 김일광
Assistant Colorist 김자남 채가희
종합편집 [Algorithm Media Lab]
Director of Department 조희대
Technical Supervisor 김경희
Digital Mastering 정수연
Digital QC 송은성
 
[SBS A&T]
VFX Supervisor 김한선
Compositing Lead 강혜리
Compositor 임혜리
3D Artist 제성경
 
[매드픽쳐스]
VFX Supervisor 이현희
Compositing Lead 이성수
Compositors 김진오 김태현
도담스튜디오 정란이
 
Title Sequence Designed by  [Undesigned Museum]
Executive Motion Graphics Director 조경훈
Senior Motion Graphics Designers 석지나 조재연 김다영 배형욱
Motion Graphics Designers 조연우 김수진 성주희 이재진 김혜린
Project Manager 김은진
 
음악감독 [Movie Closer] 김준석,정세린 
음악믹싱 [Movie Closer] 박승천 
음악 A&R 구희은
음악효과 홍가희
음악팀 노유림 구본춘 이윤지 주인로 이루리 신유진 김정완 홍은지 심희진 정혜빈 강민구 박인혜
OST제작 [SBS콘텐츠허브] 서상희, 서동욱 
OST
조현아(어반자카파) - Falling Down 
Floody(플루디) - Into the Sky 
사운드디자인 [모비사운드] 박준오 이승우 탁지수 이정석 박성호
 
포스터 [스테디] 안대호 전민경 서기웅 이창주 이혜원 박지인
스틸 [STILL ALIVE] 한성경 김도임 이준형
섭외 [RQ] 최준원 강희훈 조민수
콘티작가 황지은 류현
보조작가 정유나
 
[SBS]
홍보마케팅총괄 손영균
홍보마케팅 이두리 정다솔
SBS 홍보사진 김연식 옥정식 정호성
SNS/홍보영상 여수민 정다솜 이주은 전조은
홍보대행 [피알제이] 박진희 이미송 
 
[Studio S]  
마케팅사업총괄 이미우
마케팅총괄 이승재 윤정현 
부가사업/커머스 정기준 박가람
OST기획 정기준 홍민희
메이킹/홍보영상 총괄 유지영
메이킹/홍보영상 제작 김윤미
메이킹/홍보영상 촬영 문예림
스브스캐치 운영 이정하
마케팅대행 [로원스토리] 노경성 현진오 김하윤 
 
[SBS콘텐츠허브]
유통총괄 진해동 
해외유통 이한수 노정현 권민경 김주리 이세진 오은정 노기석 김지상 고건 김경민 조수아 김나현 고동주 조영현 장현지 장보경 전문기 이수진
국내유통 김웅열 윤준영 장지희 최승화 남지행
 
[SBSi] 
웹기획 김지혜 김준영 강민서
웹운영 문혜빈 박동휘
웹디자인 김비치 
웹콘텐츠 홍예리
 
도움주신 분들 김상혁 보좌관 변아영 선임비서관 이혜원 비서관 안태정 이기웅 
책수선자문 재영책수선
의학자문 산부인과 전문의 권정은 
법률자문 오선희 변호사 이문섭 변호사 
 
기획프로듀서 이슬이
제작프로듀서 안영인 안영준 장우혁 정민지 김하랑
SCR 송유진 김빛나래
FD [A팀] 하누리 오규철 김건주 김준영 [B팀] 이용민 김주은 김하연 임한나 
외부조연출 안홍모
내부조연출 심혜민 김규봉
조연출 김종환 김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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