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줄거리 3회, 택배 왕을 현실로 가져오겠다는 새로운 프로젝트, 게임을 현실로, 택배왕의 첫사랑..

 

2회에서는

회사를 살리기위한

첫번째 프로젝트가

무사히 성공하였습니다.

성공을 축하하는

송회장에게

이번은 살것이라고 말하는

윤주노!

 

 

3편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3회 요약)

택배 왕을 현실로 가져오겠다?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두 번째!

주노는 산인의

이커머스 진출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택배왕'이라는 게임을

현실 속 플랫폼으로 구축하고자

'차차게임즈' 회사를 인수하려 한다.

그러나 망하기 직전의 '차차게임즈'

대표 차호진은 회사를 팔고 싶어 하지 않는데,

그에게 게임은 남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M&A팀이 게임회사를 인수한다는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흘려지게 되고,

차차의 라이벌인 'DC게임즈'에서

주노에게 합작 제의를 하는데...

 

 

 

 

 

 

 

어느 전자 매장에 있는 

윤주노

직원들은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대합니다.

하지만 야무지게 가전을 고르고

심지어 가격까지 직원가격으로 삽니다.

매장직원은 실적을 채워서 기쁜

역시 윈윈 하는 윤주노입니다.

 

이후에 내용이 나오지만

이 가전은

윤주노가 사용하려는 것은

아니고 직원 집들이 선물로

곽민정에게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직원을 챙기니

저절로 단합이 잘 될 수밖에...

 

 

한편,

산인건설을

성공리에 매각한 윤주노

아직 남은 못 채운 금액을 위해서

다시 회의가 열립니다.

 

그리고 이번은

유통을 말합니다.

이미 시장에 자리 잡은

거대기업들이 있지만

또 다른 승산을 제시하며

플랫폼을 사서 이커머스 진출을 제시합니다.

 

 

 

 

 

 

 

 

윤주노를 지지하는 하태수.

하태수가 왜? 싶은

이면은 따로 계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무도 시도했던 일이었지만

이커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송 회장이 좋은 기회를 날렸고

그때의 제안을 받아들였더라면

엄청난 이익이었는데

잡지 못한 후회가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하태수는

이번에도 송 회장이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업도 방해하고

윤주노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고

쫓아낼 생각에 밀어주는 척한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열심히 게임하는윤주노는

사업 사전조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게임을 합니다.

 

처음 윤주노가 공항에서

회사에 올 때이용했던

택시기사님은

이번에도 나옵니다.

이 정도면 거의 택시기사님도

안정된 수입과

윤주노도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서로 성공하는

공생관계 같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2편까지의 내용을 보더라도

윤주노의 사업은

무엇을 하든

어느 한쪽의 이익이 아닌

상호의 이익이 같이 하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인코드가

드라마의

자칫 살벌한

내용들을 훈훈하게바꾸어주기도 합니다.

 

 

 

 

 

 

 

택시를 타고

택배왕의 집에 온 M&A팀

 

사전 미팅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이야기는 나누었습니다.

 

이 택배왕게임을 흥미롭게 본이유는

게임인데 지나치게 실사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익에는 거리가 먼

구조를 또한 가지고 있어서

결국 성공하기는 거리가 먼

게임이었습니다.

 

윤주노는

이 게임을 사서

산인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대표는

생계를 위해서

택배를 했고

달력에 일정 관리를 하는

택배사의 시스템이 답답해서

만들었던 게임.

 

윤주노는 물류 플랫폼으로

제안하지만 당장 투자금이 없어서

게임회사도 못 만들면서도

대표는 제안을

거절합니다.

 

강경한 대표의 말에

돌아섭니다.

 

한편

이런 흐름은회사 내 사람들의

라인에도 변화를 줍니다.

 

산인 리테일 김우철은

이동준 상무의 도움으로

대표가 되었지만

하태수 라인으로 갈아탑니다.

 

 

 

M&A팀은 팀대로

게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기에

외부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인턴은 제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제니는 차차게임즈와 소송 중인

DC의 상황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정리해 줍니다.

 

 

 

 

 

 

조용하게

물밑작업들이 이루어지지만

하태수는 윤주노의 스타일을 알기에

조용히 정보를 얻으려고 합니다.

 

운동하자고

이사 조범수를 불러냅니다.

운동만 하러 온 줄 알고

호기롭게 러닝머신에 섰지만

단수 높은 하태수는

사우나를 하면서

작업 지시를 합니다.

 

이사는 

M&A팀에 있는

최진수인턴을 이용하기 위해서

최인턴의 선배인 임형섭 대리를 시켜서

정보를 캐어내게 합니다.

그리고 정보는 캐내되

정직원 계약을 해주지 말라고 합니다.

 

꼬리를 잘라서

물증조차 없애려는

냉혹한 회사 정치에

희생당하는 최진수인턴.

 

아무것도 모르는

최진수인턴은

저녁에 만나자는

선배의 말에 홀라당 쓸데없는

정보를 흘립니다.

 

 

 

 

 

그리고 

하태수는

또 다른 작업을 합니다.

 

사모엘펀드와

음식점에서 만나서

물밑작업을 합니다.

 

무엇인가

비밀리에 나누는 이야기 속에

과거 윤주노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듯한 내용도 나옵니다.

 

 

그날밤

어딘가 전화는 윤주노.

딸과의 통화라고 하는데

아빠라고 말하지 말라는 여성

윤주노의 아내일 수도 있고

아니면 형의 아내인데

형이 죽었기에 아빠라고 알고 있어서

부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숨겨진 내용은

이후 차차 설명되고

그게 또 후계자 내용에도

무엇인가 단서가 되는 듯 보이는 

장면이 슬쩍 나왔습니다.

 

오순영변호사는

오순영변호사대로

정보를 알아보러

검사 선배를 찾아갑니다.

 

조금 꺼림칙한 부문은

DC가 차차의 게임을 훔쳐갔다고 하는데

증거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차대표가 주장하는

블록체인 증거를 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해킹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증거를

이해 못 한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리 비밀리에 일한다 해도

소문은 나기 마련이라

DC대표가 M&A팀에 찾아옵니다.

 

보기에도

껄렁껄렁해 보이는

양아치느낌의 대표는

굳이 와서

시간을 보내고

회사 로비에서

회사 로고가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과시를 합니다.

 

물론 그냥 올린 것은 아니고

다음날 출렁하고

우상향한 주가를 노린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집 아침

최진수인턴의 집

무엇인가 부잣집 도련님 느낌을 주는

분위기입니다.

 

재력을 앞세운

최진수 인턴의

활약이 앞으로 

기대되는 장면이 잠시 나왔습니다.

 

 

 

 

 

한편,

송 회장을 찾아간 하태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송 회장은 어느쪽도 가까이 하지 

않는 포지션입니다.

 

그만큼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냉정함을 송회장은 보여줍니다.

 

 

그리고

차대표는 산인에 택배왕을 

팔겠다며

제곧내라는 메일을 보냅니다.

제목이곧내용이라는

말에 신기해하는 윤주노.

 

하여간 그 메일은

게임의 백엔드프로그램이었고

황당한 처사에

팀원들도 당황해합니다.

분석을 위해서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제니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차대표가 프로그램을 보낸 이유는

블록체인

택배왕은 블록체인으로  모든 접근기록이

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걱정 없이 메일을 보낸 것입니다.

윤주노는 물류시스템의 혁명을 가져올

택배왕을 매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하태수는 직접 가서

회장님께 보고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회장의 방에 들어온

윤주노와 이야기를 나누고

송 회장은 윤주노를 한편으로

의심하는 내용도 말합니다.

 

 

 

 

 

그리고 하태수와

사무엘펀드의 자리에서

윤주노의 죽은 형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드라마가 진행될 수도 

하나하나 나오는 조각들.

 

 

 

 

 

다시 송회장(님)의 방.

송회장은 점보제약사건으로

윤주노를 확실하게 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윤주노역시 송회장을

다 믿지 않는 모습이 슬쩍 나옵니다.

 

 

어쨌거나

택배왕 인수는 하는 걸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생깁니다.

계약을 하기로 하고

M&A사무실로

차차에서 오기로 했는데

온다는 사람이 점점 시간이 늦어지더니

윤주노에게 전화가 와서

차차대표는 두 배를 준다는 곳이

생겼다며

계약하지 못하겠다고 말하고 끊습니다.

 

 

 

 

 

 

 

 

갑자기 상황이

어려워진 상태.

윤주노는 돈만 협상의 기술이 아니라고 말하며

다음 4회에서는

또 다른 흥미로운 사건을 암시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협상의 기술...줄거리.4회...협상의 조건이 돈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택배왕 인수 성공, 차대표

 

 

 

협상의 기술...줄거리,1회...회사 살리는게 먼저다, 전설적인 인물 윤주노의 등장 회사의 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