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9회), 줄거리... 나 임원 될거야, 골프장 매각을 방해하는 하전무..점보제약의 진범은 누구...

 

8회에서는

다도리조트건이

잘 해결되고

모든 이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주노의 협상결과는 송회장의 마음에

쏙!들어오고...

임원제안을 하는 송회장님과 주노의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전 편

줄거리는 이곳에..

 

협상의 기술....8회 줄거리, 모두가 만족한 협상 후, 주노에게 온 또 다른 기회...

 

[8회 줄거리 요약]

다도리조트 매각을 포기했습니다

회장님의 아픈 손가락이자 산인 그룹의

골치 아픈 존재인 송지오.

▶M&A 팀이 몰래 제주도에 내려간 사실을 알게 되는 송 회장!

▶즉시 윤주노와 팀원들 모두를 해고해버리는데...

 

 

[ 9회 줄거리 요약 ]

 

나 임원 될 거야

주노는 송 회장의 임원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임원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의 한 골프장으로 향한다.

공교롭게도 그곳은 순영의 고향이다.

▶한편, 골프장을 인수하겠다고 나타난

이름 없는 인수자가 누군지 밝혀지고,

단순한 미션인 줄 알았던 골프장 매각에

큰 구름이 드리워지는데... 

 

이전회

임원제안에

주노는 등기임원을 말했습니다.

의사결정권이 있는 등기임원.

 

송회장은 주노에게

등산가자고 합니다.

 

송회장이 등산가자고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송회장은

사주,풍수 지리를 믿는 사람으로

물이 강한 사주라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돌산이 북한산에 오릅니다.

 

 

 

산에 오른 송회장은

주노에게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남의 속이 너무 훤히 보여서

골치가 아픈데

주노는 속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송회장.

 

송회장은

주노에게 충북에 있는

골프장 매각을 하라고 합니다.

 

산에 내려오자

그곳에는 하전무가

일행들과 와 있습니다.

회장님과 주노가 헤어지자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사라지는 하전무.

 

회장실에서

하전무는 송회장님께  주노는

아직 이르다고 반대합니다.

 

송회장은 다시 건설사업을 하겠다고

속내를 말합니다.

하전무는 동종업을 다시 못하는

조항을 말하지만

건설에 미련이 많은 송회장은

편법을 써서 건설일을

다시 할 내용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적임자로

이전 건설사 매각건의

대표를 언급하는 송회장.

 

하전무는

저절로 싱글벙글해집니다.

 

어느 공사현장.

그곳에서 작업지시를 하던

산인건설 전 대표

하전무를 보자 형님하고

너무 반가워합니다.

 

 

 

주노는 팀원들과

골프장에 대해서

분석합니다.

다행히 선방 중인

업체였습니다.

 

주노의 능력에 비해서

너무 쉬워 보이는

미션인 듯 했습니다.

 

 

 

 

한편,

오치영대표가 이상무를 찾아옵니다.

지난번에 미안했다고

바둑돌도 선물합니다.

이상무는 오해하지 말라고 미리 말하고

골프장 매각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대표는 나한테 왜 이래요를 시전 했지만

이상무는 주노가 임원이 되는 

미션이니 잘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상무를 찾아온 또 다른 인물.

조범수 이사.

회장님의 550억 대출을 해결한 주노 때문에

이상무라인에 중요도가 커지고

슬쩍 어느 라인이 더 단단한지

실험하는 듯한 조범수이사.

 

그리고 또 다른 인물

이상무를 배신했던

김대표도 이상무와 술자리를 합니다.

이커머스를 김대표가 맡을 거라는 것을

알고는 하전무의 전화도 패싱 하는

김대표.

 

이렇게 점점 이상무의 

자리도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점보제약의 내용도 슬슬 나올 때가 된

상태라..

주노의 친한 선배로 나오는 김성재님.

점보제약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서

재조사를 강하게 반대하는

자가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관사 강이사의

소개로 골프장을 사겠다는

고객이 나타납니다.

대리인을 세우고 계약까지 하는데

노네임베이스입니다.

 

계약을 하기 위해

골프장으로 가는 M&A팀원들.

그중에서 순영은 골프장 있는 곳이

고향이라서 먼저 내려가있습니다.

엄마 식당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순영.

 

순영의 친구들은

고향 골프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입니다.

 

계약을 골프장에서 

하겠다는 말에

M&A팀은 이동해서

장소로 향합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은

바로 이훈민과 하태수.

 

회사과정에서

이제 본격적인 M&A는 이루어질 예정이고

되도록 조용하게

계약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M&A팀.

 

그래도 

전원 고용승계를 말하며

일단 기존 직원들도 안심시킵니다.

 

 

한편,

기존 골프장대표는

자신도 고용승계된다고 생각했지만

계약조건 중하나 가

새로운 대표이기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주노에게

따로 보자고 한 대표는

퇴직금 10억 이야기도 나오지만

주노는

회사 내규를 능가하는

퇴직금은 줄 수 없음을 말합니다.

 

 

 

이훈민은

골프장 실사를 하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흠집을 찾아내지만

M&A팀에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한 상태라

큰 걸림돌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주노는

이훈민대표의 행동에서

진짜 골프장 매수 의사가 있는지

의심하며 주관한 강이사에게

진짜 속내를 알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던 중.

회계를 다시 보던 과정에서

10억의 차액을 밝혀내고

순영은 급히 골프장인근을 가다가

어릴 적 친구 본주를 발견합니다.

 

본주는

은행에서 거액을 찾아서 나오던 중...

이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이어서 10회에서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협상의 기술 10회 줄거리...산인 그룹의 주요 고객으로 돌아온 이훈민, 순영 친구들의 직장,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