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2 핸드폰 셀카봉 또 박스에 넣다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여행을 가면 그 풍경을 담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던 제품이다. 손잡이에 초콜릿 흔적이 ㅎㅎ 다시 잘 닦아서 넣어야겠다 처음에는 이렇게 셀카봉을 찍는다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몇 번 해 보니 뭐 그런데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올여름 이곳저곳에 함께 같이 다녀온 셀카봉이다. 그러고 보니 앞으로는 잠시 다녀온 여행지 사진들도 생활 속 간단한 여행 리뷰로 남겨봐야겠다. 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범위를 넓게 잡았었다 단순히 물건이라는 대상은 물건이고 그 외에 무형의 대상도 리뷰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여행 가서 본 경치 길 가에 핀 작은 볼 거리 등등 말이다. 그럼 이번 글은 다시 셀카봉으로 와서 짐벌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단순한 형태이기는 하다 처음에 구입할 때 매장 분이 핸드폰을 직.. 2020. 9. 29. 전기 모기채와 선풍기 블로그에 처음 쓰는 글이다. 무엇을 주제로 할까 하다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이런저런 소품들을 적어보기로 했다 한 철을 보내고 나서 당시는 고맙게 사용했던 물건이었음에도 잘 두지 않으면 또 그 계절이 오면 어디 갔지? 하고 찾다가 다시 사고 나면 천연덕스럽게 떡하니 나타나고는 한다 ㅎㅎ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상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거기에 보관한다 라벨을 만들어서 부착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굳이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하고 그냥 박스에 표기해두고 매년마다 재 사용하고는 한다. 그럼 일상 속의 리뷰라는 주제에 맞게 하나하나 적어보겠다 전기 모기채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다. 모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몇 마리들이 얼마나 날쌔게 움직이는지 도통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전자 모기채를 구입해서.. 2020.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