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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4

발바닥 굳은살.각질 해결 여름 제품들은 정리하다가 찍어본 이 제품은 우연히 알게 되어서 구입하고 사용한 지 또 몇 년 되었다 특별히 복잡하지 않은 구조이고 그렇다고 고장 날 일은 없기에 관리만 잘하면 거의 반영구적일 듯하다 근래 몇 년 사이 더욱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생겼다 두꺼운 각질을 안전하게 빼줄 때 최고다 그러고 보니 예전 외국 여행 갈 때 다 같이 몰려가서 발 각질 제거도 받고는 했는데 그땐 무시무시한 칼로 쓱쓱 잘만 해주시던 분들이 떠오른다 ㅎ 이렇게 쓰니 뭔가 각질이 어마무시한 것 같지만 대부분 각질은 있고 겉으로 보면 없는 것 같은 발도 엄청 나온다 기술적으로 살살 관리하시던 금손들 이제야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어지고 대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럼 제품 설명을 해 보겠다 먼저 .. 2020. 10. 2.
천하장사, 변함없는 그 맛! 슈퍼에서 먹거리를 담다가 집어 든 천하장사 요즘 다른 제품들은 너무 고급스러운 맛으로 진화했는데 이 천하장사는 여전히 뭔가 살짝 MSG 가득한 맛이 좋다는 의미다 ㅎㅎ 가끔은 세월에 따라서 모습을 바꾸거나 맛을 바꾸는 제품들도 많은데 아주 이상하지만 않다면 이렇게 그 맛을 잘 지켜내는 것은 훌륭한 선택 같다 그런데 아마도 초창기에는 왠지 크기가 더 컸을 것 같다 지금 대부분의 물품이나 상품들이 시간이 가면 은근슬쩍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가장 많이 쓰니 말이다. 진주라는 브랜드도 여전히 정겹다 천하장사라 하니 문득 뽀빠이가 생각났다 서양에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는 뽀빠이가 있다면 동양에는 소시지를 먹으면 힘이 솟는 천하장사가 있는 것이리라 재작년부터 거세게 불어온 레트로의 감성은 묘하게 구세대와 신세대.. 2020. 9. 29.
핸드폰 셀카봉 또 박스에 넣다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여행을 가면 그 풍경을 담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던 제품이다. 손잡이에 초콜릿 흔적이 ㅎㅎ 다시 잘 닦아서 넣어야겠다 처음에는 이렇게 셀카봉을 찍는다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몇 번 해 보니 뭐 그런데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올여름 이곳저곳에 함께 같이 다녀온 셀카봉이다. 그러고 보니 앞으로는 잠시 다녀온 여행지 사진들도 생활 속 간단한 여행 리뷰로 남겨봐야겠다. 이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범위를 넓게 잡았었다 단순히 물건이라는 대상은 물건이고 그 외에 무형의 대상도 리뷰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여행 가서 본 경치 길 가에 핀 작은 볼 거리 등등 말이다. 그럼 이번 글은 다시 셀카봉으로 와서 짐벌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단순한 형태이기는 하다 처음에 구입할 때 매장 분이 핸드폰을 직.. 2020. 9. 29.
전기 모기채와 선풍기 블로그에 처음 쓰는 글이다. 무엇을 주제로 할까 하다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이런저런 소품들을 적어보기로 했다 한 철을 보내고 나서 당시는 고맙게 사용했던 물건이었음에도 잘 두지 않으면 또 그 계절이 오면 어디 갔지? 하고 찾다가 다시 사고 나면 천연덕스럽게 떡하니 나타나고는 한다 ㅎㅎ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상자를 별도로 만들어서 거기에 보관한다 라벨을 만들어서 부착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굳이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하고 그냥 박스에 표기해두고 매년마다 재 사용하고는 한다. 그럼 일상 속의 리뷰라는 주제에 맞게 하나하나 적어보겠다 전기 모기채에 초점을 맞춘 사진이다. 모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몇 마리들이 얼마나 날쌔게 움직이는지 도통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전자 모기채를 구입해서..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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