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1 지리산...살펴보기(방송사.시간.출연진등) NO.443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하늘과 만나는 곳,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리산> 진실로 진실로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섬진강 푸른 산 그림자 속으로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겸허하게 오고 연하봉의 벼랑과 고사목을 보려면 툭하면 자살을 꿈꾸는 이만 반성하러 오시라 그러나 굳이 지리산에 오고 싶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라 그대는 나날이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만 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 이원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中 산 지리산은 위로의 산이다. 조선 후기 동학교도들, 일제 강점기의 독립투사들 등 많은 이들의 피난처였고 희망의 땅.. 2021.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