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살펴보기(인물등...) NO.192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프로그램정보/기획의도 집이란 누군가에게는 평화로운 안식처, 누군가에게는 투기의 대상, 또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상징이자 포기할 수 없는 일생의 꿈이기도 하다. 세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집에 가지는 의미는 천차만별이지만,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집과 부동산 얘기를 할 정도로 한국인의 집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다. 때론 집 때문에 이웃이, 형제자매가, 부모와 자식이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한다. 귀신 붙은 집 전문인 대박부동산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의 주거 불안, 분양 사기, 고독사, 유산 상속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파헤치는 동시에, 약자연대..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