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2편 이어서
앞 글(5회 1편)은 링크로
이미지가 너무 많은 관계로
2편으로 구분하였다.
그럼 이어서..
현기는
단속국에 잡혀온다.
현기에게 단속국의 일도 알려준다.
이제 드디어 총 좀 쏘는 인재를 육성한.. 단속국
이번은 국장이
단속국에 대해 설명한다.
드라마 속에서 부연설명이 많다 싶었지만
이전 3.4회에서
다수의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많이 알려주어서인지
5회부터는 조금 설명을 해주어도
드라마 장면에서 익숙해지고
드라마 이해도도 더 높아진 듯하다.
다수의 시청자들의 속마음 ㅎㅎ
그리고 황국장은
어머니의 살해범으로
서해를 지목한다.
그녀가 어머니를 죽였으니
같이 잡지 않겠냐고.
사살해도 좋다!는 단서와 함께..
한편 중간 장면(중간에 빠진..)
앞서서 편의점에서 대판 싸운
서해와 태술은 각자의 길로 간다.
그러다가
다시 만난다.
태술은 부탁한다.
형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구하고
세상도 구해달라고 서해에게..
어쨌거나
일단 살기 위해 동업을 하기로 한 태술과 서해..
한편 미래 사회의 서해 모습
서해는 오늘도 열심히 덕질 중..^^::
수많은 아미 팬들은 이 장면에서 흐뭇하실 듯..
찐 행복 100%인 듯
미래의 서해의 삶은
위험 투성이다.
서로 식량을 뺏고
살기 위해 목숨을 서로 빼앗는 삶이다.
그곳에서 서해는 아버지에게 사격을 배우며 성장해 왔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다른 분들 해석해둔 글을 몇 개 읽고는 한다.
(전문적으로 드라마 리뷰 분석하는 분들의 내용은 고퀄이신 듯...)
그곳 중 한 곳에서
왜 서해의 총이 장난감 총 같은가? 가 있었다.
일종의 애착 물건 같은 것이라고..
미래의 서해는 어린 나이부터
총을 장난감처럼 다루며 커왔기에
다수의 소녀들이 자신의 인형이나 동물에게
애착을 주듯이
서해에게는 총이 애착 물건인 것이라고
그래서 총을 꾸미는 것이라고
그 내용에 끄덕끄덕한..
그리고 암울한 미래지만
그 나이가 가질 감성을 서해 또한 갖고 있기에
유명 스타를 덕질하는 것이라고 한
해석도 동감된...
어쨌거나
서해는 미래 속에서
하루하루 목숨을 담보로
열심히 살아간다.
마음 약해진 서해가
총구를 내리자
등 뒤에 있는 총을 꺼내는 소년
이때 아버지가 나타나서
서해를 구한다.
서해의 아버지는 말하셨지..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
더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고..
그런 세상을 사는, 서해의 미래가 드라마 중간중간에 나온다.
아버지와 총격을 하던
그곳이 찜질방이었고
현재는 찜질방인 곳에서
너무 좋아라 한다.
태슬...................
서해..................
열쇠를 찾아 다시 집으로
그리고 이하 그 외의 몇 장면들
드라마 빨리 보기로 장면 이미지를 가져오기에
중간에 스킵되는 내용들도 많은 듯하다.
중간중간 화면 설명으로..
집에 돌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태술과 서해
어머니의 빈소에서 우는 현기
현기를 데려온 목적을 슬슬 밝히는 국장
굳이 집어넣은듯한 이 장면에서 알게 된 사실..ㅋ
단속국 요원들이 왜 사격이 약한지 알듯하다.
실력보다 외모 보고 뽑는 듯
인사담당자가 얼굴 보고 뽑나 싶다-_-
그러니 사격 실력이...ㅜㅜ
그런데 만약 실제로라면 정말 위험한 방법인 듯
사격 환경이 얼마나 위험한데
제대로 방탄복도 착용하지 않고
안전마스크도 없이
움직이는 요원들이 불쌍하다 싶다.
어쨌거나
단속국은
설립 취지부터
인사 요건부터
무척 재밌는 곳인 듯..
어쨌거나 이제 제대로 온 총잡이가 왔다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단속국은..
한편 집안에 온 태술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조립하고 있다.
이렇게
5회
2편
마무리
다음
6회는
오늘이나 내일 이어서 써야겠다.
원래는
안녕 나야까지 한 번에
4 개글로 쭉 이어 쓸까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되어서
당일 다 쓰기 어려울 듯하다.
쉬엄쉬엄 이어가려 한다..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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