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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지프스) 매회

시지프스(3회)..줄거리및 리뷰, 미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by goodpoint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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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3회이다

앞선 글은 링크로

soso789.tistory.com/19?category=843861

 

시지프스(2회) 2020.02.18.목

soso789.tistory.com/21 시지프스(1회) 2020.02.17,수 등장인물 소개 포함 이번 글은 드라마 카테고리 내에 처음 쓰는 드라마 시지프스이다. 드라마 본방사수는 거의 손꼽히는 수준이라 그리고 몰아서 보

soso789.tistory.com

 

한주가 지나가다 보니 무슨 글을 썼나 하고

하고 읽어보았다.

방금 전 시청을 마치고... 글 쓰기로..

(몰아서 "안녕 나야!)까지 시청했다.

 

글에 들어가기 전에

이번은 블로그 내 프로그램 살펴보기를 해본 후기를

먼저 인트로로 적어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글쓰기 편함과 가독성을 위해 번호로 매겨가며

 

1.

처음 블로그를 개설했을 때는 무엇을 해야겠다는 것을

명확히 정하기 않았기에

일상 및 제품 리뷰 유튜브 영상 등을 소개하려고 했으나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tv 프로그램 하나하나 적다 보니

어느새 주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기존 형태를 다시 정비해서

카테고리 정비를 하고

이곳은 TV 프로그램 살펴보기로 하기로 했다.

 

2.

그래도 블로그에 기본적으로 글 300개 정도는

있어야

될듯하여, 한동안 이 블로그에 글쓰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듯하다.

 

3.

근래에 단편성(1 프로그램 1 글쓰기)을 해보면서 인지하게 된 것은

... 이전에는 관심이 없던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무척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평소에 TV 시청을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재미없다거나,  유익하지 않아서라기보다

시간이 아까워서^^::일뿐이었지만

(시청하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다.)

 

활동적인 다른 일을 하기 위해서

시청시간이 길지 않은 것뿐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다.

 

4.

그래서 현재는 약 43개의 프로그램을 살펴봤는데

글쓰기 하면서 생각한 점은

방송 관련이나 마케팅 관련하는 분들은

약 100개 정도의 프로그램만 분석 비교해봐도

무척 유용한 시간이 될 듯하다 싶었다.

 

프로그램에 따라

운용하는 방식이 무척 상이하고 다양했다.

 

그리고 역시 잘 나가는 프로그램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잘 파악학 반영하더라는

 

케이블은 더욱 그런 적자생존이 강했다.

또 반대로.. 지상파의 경우는 고정 충성고객의 유치로

잘 유지되고 있기에

홈페이지 관리에 조금 덜한 듯도 싶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구나 하고..

햐.. 하고 놀랐다는

 

5.

요즘은 시리즈물이 아닌 이상

20편 이내의 단편물이 많기에

앞으로도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반짝하고 나왔다가

사라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서 

이렇게 프로그램 살펴보기를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저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하고

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다.

 

글을 적다 보면

시청하지도 않았는데 시청한듯한 느낌과 ㅎㅎ

한편으로.. 이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프로그램들이 

글 작성 이후로는 이미지를 보면

연관성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어쨌거나

그냥 취미로 하는 블로그이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적고 있지만

 

아예 전문적으로 

사회문화현상 이해와

통계자료로서의 TV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살펴본다면 

무척 유용하다 싶었다.

 

 

그럼 간단히 적어본

TV 프로그램 살펴보기를 통한

블로그 운용을 적어보았다.

 

이제부터는

다시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시청자의 눈높이로 드라마 시청하기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27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에 올 한해만 5500억 투자한다 - 미디어오늘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올 한해 5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콘텐츠에 7700억 원을 투자했다. 5년 동안 7700억 원을 투자해 80여 편의 오리지날 한국 콘텐

www.mediatoday.co.kr

기타.. 최근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 퀄리티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듯하다

향후에도.. 본방과 넷플이 동시에 방영하는 드라마 중에서 시리즈물을 이어가려 한다.

지금은 본방 2개만으로 벅차서.. 일단 2개부터 이어가기로..


 

 

2편에 이어서

서해는 부산으로 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도 보고

신기해한다.

 

(향후 4편에서 우리들에게는 일상적인 자연현상들이

왜 서해에게는 매번 놀라운 대상인지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미리 설명하자면

4회는 거의 드라마가

다큐처럼 설명이 무지 많다.

마치.. 도대체? 왜라는 수많은 시지프스의 허점들을

그래.. 그냥 설명해주마.. 하는 식으로 나오는

 

안녕 나야를 연속으로 2편 글쓰기 하고

시지프스 4회로 이어가려고 한다)

 


하여간

서해는 그렇게

태슬이 있는 곳으로 가고

그 와중에 

택시비 안 내고 가는

인성-_-::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 한 태도!  서해 ...^^::

 

 

 

 

드라마는

곳곳에 은근슬쩍

홍보가 많이 나오는듯하다

 

드라마는 현재

몇 개의 업체들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각종 물품들이 지원되고 있다.

관련 기사를 몇 개 읽었는데

기사를 읽어서인지.. 가끔은 이런 장면들은

좀 의도된 듯도 싶다...

 

어쨌거나

왠지 드라마도 보고

각종 물품들도 보는 재미가...

 

그럼 계속 이어서..

 

 

미래에서 온 인물 중 한 명이다.

 

다운로드와

업로드 사이

신체의 일부 전송이 차이로 인한

갭이..

 

이 인물과

서해와 태슬 그리고 경찰들과

한바탕 싸움판을 벌인다.

 

 

 

각 맞춰 정비된 물품들

몇 개는 브랜드가 눈에 보이는..

 

그래서 한편으로 생각한 것이

앞서서 넷플에서 우리나라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것이

드라마 제작하는 이들에게는 무척 기쁜 소식일 것이다.

 

아무리 드라마 소재가 좋아도

그것을 현실화하는 것에는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넷플에서도

돈은 있었으나.. 연이은 아시아국들 폭망에.. 난감하던 중..

그 투자처를 제대로 대한민국을 잡은 것은 잘한 일인 듯

(우리나라 연기력과 소재는 탁월하기에..

앞으로의 넷플에서 방영될, 드라마들이 기대된다.)

 

 

 

 

 

 

태슬의 위험한 상황으로

에릭이 시연 행사장을 이끌어간다.

 

 

 

 

 

 

 

 

 

 

현재까지는

에릭이 무척 의리 있고

좋은 친구로 나오는데

왠지 후반에 반전이 나올 듯도 싶다.

( 왜냐면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랑이야기까지 끌고 가기에는 드라마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서

  에릭의 변화까지 나올지는 미지수다.. )

 

  

 

 

그러다가

태슬이 중간에 

급하게 와서

성공리에 시연을 마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총격전도

 

부산 편은 조금은 아쉬운 것이

이 장면들을 찍기 위해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을법한데

좀 잘 살리지 못했다.

 

 

 

 

특히나 이 장면은

유명 영화 따라한 것 아니냐는 말도 은근히 있었던

장르가 약간은 SF이기 때문에

더욱 시청자들이 냉혹한 것 같다.

 

그냥 멜로나 가족드라마 같은 장르라며

어차피 기대치가 높지 않기에

그냥 넘어갈 만한 장면도

기대치가 높기에

더욱 시청자들의 실망감도 적지 않은 듯하다.

 

 

다수의 시지프스

시청자들의

실시간 댓들들을 보면.

 

반은 욕을(실망감)

 

그래도 의리로 보겠다 하는

시청자가 반인 듯하다.

욕하면서 보게 되는 욕드의 새로운 장르인 듯 ㅋ;

드라마는 어차피 보다보면

왜만하게 폭망이 아니면 쭉 보게 되어 있다.

 

 

 

한편 태슬은

서해에게 멱살 잡혀가며

도망쳐서 살아났다.

 

 

 

회사는

태슬의 부재로 

회사가 휘청거리자

에릭을 차기 대표로 생각한다.

 

사람이 죽거나 말거나

회사의 주가가 흔들리니

목숨 따위는..

 

그렇게 에릭은

갈등하고..

 

 

 

과거로 온 사람들의

슈트케이스 언박싱을

기막히게 쉽게 하는

박사장은

이번에도 쉽게 클리어..

 

 

 

이런 장면은 일부러 넣은 것인 듯싶다.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과거로 올 때

가장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로또나 토토 같은

당첨 아닐까 싶은..

 

그런데 저런 책도 있구나..

 

하긴, 예전에 경마장에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무척 열심히 분석하더라는

 

과연 저런일이 분석한다고

되겠냐?싶지만

 

무엇이든 그것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하면

그또한 하나의 공부대상이지싶다..

 

어쨌거나

박사장님은

케이스 오픈을 많이 공부하신듯...

 

 

 

 

 

미래를 보러 간다.

갈 때 멀미약은 필수

 

 

 

 

인력시장의 모습

 

우리들의 모르는 세상의 어두운 곳은 많은 법이라..

드라마는 가끔 그것을 일깨워준다.

 

 

 

 

 

인력시장은

한국인(남한인)

조선족

그리고 미래사회 사람들도 뒤섞여 있다.

 

사람은 많고

일거리는 적고..

 

그리고 그곳에서 단속국 사람들의

역할도 있다.

 

 

 

한편 미래를 보러 온..

 

 

 

 

정배우님의 호탕한 웃음

 

 

 

 

 

 

 

 

 

 

 

 

 

 

 

잠시 자신의 미래에서의 시간을 생각하는 서해..

 

 

 

 

 

도대체 미래에서 과거로 왜 오느냐고

묻는 해슬에 대한 

서해의 대답들이 자막으로 나온다.

 

후회..?

 

과거로 온 사람들의 첫 번째 케이스로 나온 인물이다.

 

엄마에게 모질게 대한 것을 후회하는

조금은 정서에 기댄 설정인 듯...

 

개인적으로.. 후회하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앞으로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하지만.

그중에서..

가족의 일이라면

나라도 후회가 될 것 같다.

 

어쨌거나

어머니에 대한 후회로 돌아온 아들의 이야기와

그리고 그것은 떡밥이고

이후.. 조금 더 비중 있는 역할로

이야기를 풀어갈 듯하다.

 

 

 

 

 

자신을 두고 해슬이 가려하자

해슬의 형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말하는 현기..

 

 

그렇게 3회가 마무리되었다.

 


다음은 예고편

 

 

 

 

 

넷플은 이런 점이 좋다.

자막이 있으니

좀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시청하게 된다.

 

이전에 어떤 기사에서 적어둔 말이

시지프스 예고편이 조금 길다는 내용이었다.

그만큼 조급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과

또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의 스피드하고 막장드라마에

익숙한 드라마들에 비해

시지프스는 아무래도 약해서 그런 듯하다는 시각이었다.

 

드라마에서 엔딩의

역할은 어마 무시하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마지막 엔딩은 늘 화제가 되는 듯

(한편으로는 무리한 설정의 엔딩이 시청자들의 배신감을

 곱 베기로 만드는 경향도...)

 

4회는

앞서 서두에서도 적었지만

이 드라마에 대한

설명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액션도

조금은 더 재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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