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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안녕 나야!) 매회

안녕 나야 (16회, 16회 1편) 줄거리...

by goodpoint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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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15회, 15회 1편) 줄거리...

14회 링크.. soso789.tistory.com/286 안녕? 나야! (14회) 줄거리... 13회 링크... soso789.tistory.com/258 안녕? 나야! (13회) 줄거리... 12회는 링크로 soso789.tistory.com/239?category=844585 안녕?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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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15회, 15회 2편) 줄거리...

15회 1편 링크 soso789.tistory.com/259 안녕? 나야! (15회, 15회 1편) 줄거리... 14회 링크.. soso789.tistory.com/286 안녕? 나야! (14회) 줄거리... 13회 링크... soso789.tistory.com/258 안녕? 나야!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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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녕나야 마지막 회를 쓰게 되었다.

 

시리즈를 쓰면서

몇 번 적었지만

드라마 리뷰를.  쭉 이어서 쓰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더라는

기존에 드라마리뷰들을(그것도 무척 여러 작품을 동시에 쓰시는 분들 리스펙)

 

그래도 적다 보니

점점 쓰는 요령이 생기긴 했다 ㅎ

 

그리고 이렇게 자막을 이미지화하니

조금 더 복잡하고 오히려 쓰기 불편하다는 것도 알게 된..

이미지가 많이 필요한..

 

오히려  자막 없이 그냥

한 장면 이미지만 쓰고,

하단에 글쓰기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였다.

 

첫회부터

자막으로 썼던지라

쭉 이어서 막회까지 같은 패턴으로 글쓰기 하였다.

 

 

일 년에 드라마는 많아야 5편 이상은 넘지 않기에

올해 들어 시청한 두 편만으로도

(안녕나야가 오늘 마감 글하면.. 이제 시지프스 이어서 글쓰기 해야 한다..)

왠지 충족된 듯하다.

 

이후에는 선호하는 배우가 나오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또 시청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시지프스까지 글쓰기 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각 프로그램 단편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안녕나야는 막회까지 글쓰기 하면, 전체를 모아서 한 편 글쓰기 예정.. )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쓰는 것은 일단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성격상 일뿐.. -_-ㅋ)

향후 드라마 글은 언제 또 쓰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냥 멍하니 시청하는 게 편하더라는....

 


하여간

이 드라마는

 

뭐랄까.. 일종의 어른들을 위한 성장 드라마인 듯하다.

 

글을 적기 위해

몇 개의  글들을 참조하거나

( 드라마 볼 때 몰입해서 보는 편은 아니라서, 시청하고 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기에

  드라마 흐름 순서를 잘 정리한 분, 글을 참고한다 )

 

&

또, 뉴스 기사 등을 보면

 

이 드라마가 무엇인가 마음의 위안을 주고, 희망을 주는

드라마였다는 평이 많다.

 

그럼에도,

최근 스피드하고 스펙터클한 드라마들에 치여서

큰 빛을 못 본 듯한...

 

게다가

조금은 올드한 전개나

기존에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들이 많기는 하다..

 

요즘 드라마 트렌드와는 어딘가 살짝 비껴간 듯도.. 하지만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잔잔함이 주는 여유가, 가득한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그럼 이번에도

2편으로 글쓰기 한다.

막회에도 여전히 그동안 복선으로 던진

의문들을 풀어가는

바쁜 전개였다.

 

그럼 본문으로..


 

 

 

 

 

 

 

 

 

 

 

유현은

37하니의 추억상자 속에서

 

자신이 어릴 때 만난

하니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17하니는

아빠와 함께 갔던

출사 장면을 꿈꾸다 깨어난다.

 

 

 

 

 

 

 

 

 

 

 

 

 

사무실로 돌아온

소니와 매니저형 경식이...

 

 

 

 

 

 

 

 

 

 

 

 

 

 

 

 

 

 

 

 

 

 

 

 

 

 

 

 

 

 

 

 

 

 

 

 

 

 

 

 

 

 

 

 

 

 

 

 

 

 

 

 

 

 

 

 

 

 

 

 

 

 

 

 

 

 

 

 

 

 

 

 

 

 

 

 

 

 

 

 

 

 

 

 

 

 

 

 

 

 

 

 

 

 

하기는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경식이 인물이 아깝다고 생각하기는 했다.

경식, 배우해 볼 생각 없냐는 대표형의 제안..

 

 

이렇게 매니저 하다가 

직업을 연예인으로 바꾼

분들 몇을 예전 프로그램에서 시청한 적이 있다.

 

매니저하다가 개그맨이 되기도 하고

백댄서 하다가 가수가 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그런 기회가 많으니 

..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다시 드라마로

소니는 

기자 회견하면서 은퇴도 하고

재산도 기부하고

새 출발로...

 

세상에 직업은 많은데

또 새롭게 일은 하면 되니깐

이후 소니가 새로 하는 직업은

2편에서 이어가면서 자세히 적기로 하고..

 

이어서..

 

 

 

 

 

 

17하니를 위해 거하게 한 상 차린 37하니

 

슬픔은 쌈 싸 먹고 다 잊으라는

유현표 꽃말을 시전하고

 

 17하니를 위로하는

37하니

 

 

 

 

 

 

 

 

 

 

 

 

 

 

 

 

 

 

 

 

 

세상을 돌아보기 전 37하니를 찿아온 소니

 

그리고 과거의 일을 고백한다.

 

 

 

 

 

 

 

 

 

 

 

 

 

 

 

 

 

 

 

 

 

 

 

 

 

 

 

 

 

 

 

 

 

 

 

 

 

 

 

 

 

 

 

 

 

 

 

 

 

 

 

 

 

 

 

 

 

 

 

 

 

 

 

 

 

 

 

 

 

 

 

 

 

 

 

 

 

 

 

 

 

 

 

 

 

 

 

 

 

 

 

 

 

 

 

 

 

 

 

 

 

 

 

 

 

 

 

 

 

 

 

 

그렇게 훈훈하게 소니를 보낸 37하니

 

하기는 20년이란 세월 속에

하니도 많이 성장했으니..

 

하지만..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나라면? 이란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다.

 

개인이 망가진 것 이런 것은

나도 지난 일인데 괜찮다 하며 지나칠 수 있을듯하지만

부모님 일이라면 과연? 이렇게 쉽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은..

 

그러니 드라마 캐릭터상

는 보통은 뛰어넘은 반하니였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소니의 과거 고백도 듣고

아침도 맛있게 먹고

17하니와 외출에 나서는 37하니

 

 

 

 

 

 

 

 

 

 

 

 

 

 

 

 

 

 

 

 

 

 

 

 

 

 

 

 

 

 

 

 

 

 

 

 

 

 

 

 

 

17하니의 남겨진 시간에 따라

죽을뻔한 사건들은, 점점 횟수가 늘어난다.

 

 

 

 

 

 

 

 

 

 

한편 유현은 지만과 함께

고모 지숙을 찾아간다.

 

 

 

 

 

 

 

 

 

 

 

 

 

 

 

 

 

 

 

 

 

 

 

 

 

 

 

 

 

 

 

 

 

 

 

 

 

 

 

 

 

 

 

 

 

 

 

 

 

 

 

 

 

 

 

 

 

 

 

 

 

 

 

 

 

 

 

 

 

 

 

 

 

 

 

 

 

 

뒤늦게 눈물을 보이는 지숙

 

그나저나 꼭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어야만 했냐? 싶은

 

오빠는 시력을 잃고

동생은 수감되고

(게다가 엄마의 수감에 아들이 협조하고.)

이런 일은 현실이라면 얼마나 파국이냐고.. 싶은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무척 난제이다 싶은 경우다..

 

 

 

 

 

 

 

 

 

 

홍년은 17하니에게 좋은 말도 해주고

 

이전까지 한없이 밝기만 하던 17하니는

조금은 더 어른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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