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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안녕 나야!) 매회

안녕 나야? (3회) 줄거리등..

by goodpoint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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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이어서

앞선 2회는 링크로

 

soso789.tistory.com/24?category=844585

 

(드라마) 안녕? 나야! 2회 2021.02.18

(줄거리) 자신이 20년 후로 넘어온 걸 깨닫고 경악하는 17 하니. 집도 학교도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 미래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데... 한 회장이 없는 틈을 타 집에 몰래 들어가는데 성공한 유현

soso789.tistory.com


 

 

 

www.youtube.com/watch?v=f5gxU2XI5vA

Weeekly (위클리) - 'Wake Up' Hello, Me! OST Part 1 [안녕? 나야! OST Part.1] Lyrics/가사 [Han|Rom|Eng]

 

도입부 OST와 함께..

 


 

 

 

과자 시식하다가

알레르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꼬마 엄마를 만나러 간 37 하니

 

엄마는 용서해줄 마음이 없고

(당연히 자작극이고.. 회사에 바라는 게 있으니..)

이에, 무릎 꿇고 선처를 비는 하니와

이를 보게 된 17 하니

37 하니에게 모진 말을 한다.

 

 

 

 

 

 

 

 

 

 

 

 

 

17 하니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

 

앞 선글라스에도 적었지만

어릴 때는 세상 모든 것이

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체로 어릴수록

아무 생각이 없는.....^^::

 

짧은 장면이지만

어느 정도 세월을 산 사람들은

이 장면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할 것 같다.

 

동감하거나

에구구하거나..

 

하여간

17 하니는

한심한 미래의 자신에게 

악담을 하며

뛰쳐나간다.

 

 

 

 

 

 

17 하니를 찾다가

어느새 다리 위까지 오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들과의 동행

 

 

 

 

 

 

 

 

하지만 알고 보니

자살방지를 위한 행동이었던...

 

 

 

 

 

그리고

다행히 별일 아니라

금방 나온..

 

 

 

 

 

 

다시 언니 집으로 와서

잠을 청하는 하니들..

 

 

 

 

 

아직도 아버지가 살아계신 줄 아는 17 하니는

즐거워한다.

 

 

 

 

하니야... 아버지는..

 

 

 

 

 

 

한편 도운형을 만나서

취업자리도 알아보고

아버지랑 우연히 만난 우현

 

 

 

 

 

 

 

둘은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기 위해

PC방으로.. 왔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주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조카를 찾아온 

 

 

 

 

 

 

 

카페에서 

큰 하니를 기다리다

친언니와 만날 뻔한다.

 

 

 

 

 

도망가다 넘어진 17 하니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던 중

잡스 도령과 마주친 하니들

 

 

 

 

 

분명 사주는 둘인데

사람은 하나라..

귀신 아니면 필시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인 게로 구나 하는 말에.. 놀란 17 하니

 

 

 

 

하지만

세상살이에 단련된 37 하니는

저런 말하는 사람은

둘 중에 하나라고 17 하니에게 알려준다.

 

 

 

 

 

 

 

 

 

 

 

요즘 무속인 분들도 참 힘드실 듯...

직접 현장 영업을..^^:

 

 

 

 

 

 

점괘의 

분석을 해주시는 잡스님

 

빅데이터를 무속에 연결시킨..

 

 

 

 

 

이 정도 급이라면

굿을 해야..

 

 

하지만 돈이 없는 37 하니는

문득 지난번 자신을 살려준

분을 떠올리고

도움 요청을..

 

 

 

 

 

 

 

이번에도 누규?

 

 

 

 

 

 

한바탕 대소란 이후

알고 보니

하니의 141만 원은

입금이 되어 있었다.

 

 

 

 

 

 

 

역시 빌리 돈은 빨리 갚아야...

 

어쨌거나

미안해진 아저씨들은

차로 우현을 돌려보내 달라고 하니에게 부탁한다.

( 이 장면은 과거 하니와 우현의 인연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 장면인 듯.. )

 

 

 

 

 

또 우연히 떨어진 하니의 열쇠고리를 

발견한다.

 

하긴, 드라마에서 우연을 빼면

진행이 안 될 듯..

 

어쨌거나

관광지에 가면

볼 법한, 수많은 열쇠고리 중 하나처럼

생긴 열쇠고리를

통해 우현은 하니를 기억하게 된다.

 

 

 

 

 

 

꼬마 우현이

삥 뜯기는 것을 구해준 하니

 

그리고 멋진 말을 남긴다.

 

 

 

 

 

어릴 때니까 할 수 있는 멋진 말이다

 

슈퍼맨의 딜레마가 문득 생각나는

 

자신은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슈퍼맨은 언제나 달려가지만

막상, 자신이 어려울 때는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것이 슈퍼맨의 인생.. 흑..

왜냐, 슈퍼맨보다 더 상위급은 만나기 어려우니..

그래서 영웅은 외로운 것이다.

 

드라마 보다가 갑자기 진지...^^:

다시 드라마 이야기로..

 

 

 

 

멋진 누나다..

구해줘서 고마워요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꼬마 우현

 

 


 

 

한편

돈 벌어오라고 하니

회사에 취업

 

 

 

 

 

 

이제는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지 하고 단단히 마음먹은 회장님

하긴, 그렇다..

자식을 나약하게 키우는 것은

부모의 큰 실수다

사람은 누구나 다 상황이 그리되면 강해진다..

 

어쨌거나

아들이 회사에 취업했다고

자주 보겠다고 좋아하시는 회장님

부모의 마음이란..

 

 

 

 

 

 

 

 

 


 

 

 

 

알레르기 환자가

알고 보니 자작극이어서

복직이 될 줄 알았으나

마트에서는 37 하니를 거절한다.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

조아 제과 본사 앞에서 행사 시위를 하는 하니들..

 


 

 

 


 

3회 엔딩

친언니와  갑자기 만나게 된 하니들..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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