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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줄거리(2회)...출근부터 쉽지 않은 길에 처한 백호, 조금씩 적응해나가는데 미경과의 악연 시작...

by goodpoint7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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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회에서는

감자연구소가

새롭게 변화하는 내용들

그리고 미경과 백호의 만남이

시작된 스토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편은 이곳에..

 

 

감자연구소 줄거리(1회)...드라마 소개 포함,감자연구소의 새로운 직장, 그리고 소백호와의 만남

드라마감자연구소드라마 줄거리 시작입니다. 이번은 1회인만큼전체적인소개와 함께 합니다. 이제 2회 시작되었지만벌써부터 재미있을 조짐을 보이며인기 예열시작입니다. 살짝 B급 코드내용

soso789.tistory.com

 

미경은

소장으로 새롭게 내려온 사람이

백호이며

손님으로 한 달 온 것도 

열받아합니다.

 

결국 백호가 머무는 곳으로

쳐들어간 미경.

 

 

호기롭게 갔지만

백호의 말발에 밀리고

또 그만큼 높은 금액으로

들어온 내용을 듣고

한발 뒤로 물러섭니다.

 

그리고 백호에게

여기서 머무는 것은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한편,

친구는 미경에게

새로운 비밀을 알려줍니다.

그러데 비밀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하여간

미경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름 끝에

호자가 들어간다고 알려줍니다

 

 

 

 

백호가 임시소장으로 온

감자연구소

 

점심시간만큼은

편해야 하지만

다들 불편해합니다.

 

조용한 식사시간이

어색 한때..

어제 백호가 데굴데굴 굴러갔던

그 밭에서 일하는

작업반 분들이 옵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다들 반갑게 맞이하고

이어서 백호 공격에

기 빨려하는 백호.

 

 

 

 

한편,

서울 기세 사무실.

처형이 기세를 찾아옵니다.

은근히 무시하는 처형.

기세는 부인과 이혼한 상태입니다.

 

회장과 처형은

백호를 좋게 봅니다.

처형은 백호를 다시 부르라고 말하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백호에 대한 열등감이라고 말합니다.

 

기세는

오히려

백호에 대해서

처형 그리고 회장님까지

이상한 소문이 도니

그냥 그곳에 두라고 말하며

처형에게 기선제압을 시전 합니다.

 

미경은

카페음료 배달도 합니다.

어르신들이 시켜주는

음료로

밥 먹고 산다고 

투정 부리듯 말하는 미경.

그러다가 문득

백호를 혼쭐내줄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을 쫓아내고 온 인물이라고

백호가 이곳에 머문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고

다들 백호가 머무는 곳으로

출동합니다.

 

그리고 백호를 만나서

한 달 머물러도

이곳 주민이니깐

발전기금을 내라고 말합니다.

 

백호는

그럴 수 없다고

마을 규약이 법적 효력이 있는지

반대로 말합니다.

 

의외로 강한

백호의 행동에

다들 일단 어수선..

 

 

 

백호는

명함을 주며

자기 변호사랑 상담해 보라고 말합니다.

상담비는 본인이 내겠다고..

 

그날밤

미경은 자신 때문에 

일이 커진 게 

못내 마음에 걸려서

백호가 머무는 곳에서 서성거립니다.

그렇다고 선뜻 아는 척도 못하는데

먼저 백호가 나와서 말합니다.

 

미경은

자기가 대신 돈을 내겠다고 말합니다.

마을분들도 미안해서 

다시 돈을 돌려줄 거라고 말합니다.

 

이전 소장님이

이곳 출신이고

다들 친척이고 그런 것이지

악의가 없다는 식이라 말하지만

 

미경의 말에,

백호는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출근하는 백호.

하지만 이장님을 비롯한

3 총사가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장님 땅이라고..

백호가 발뺌하자

지도를 보여줍니다.

 

사도..

즉 개인땅.

 

이 길은 이장님이

마을 사람들 편히 다니라고

만들어준 땅이라고 말합니다.

누가 다니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이장님이라는 말도 합니다.

 

그리고 백호가 법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준 명함으로 변호사한테도 물어봤다고

말합니다.

여긴 관습상 도로라서

땅주인 마음이라는 말도 추가합니다.

그리고 전화한 김에

이것저것 물어봤고

상담비도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백호는

더 이상 근거가 없어서

다시 돌아와서

택시를 부르려고 핸드폰을 켰지만

이곳까지 오는 택시는 없었습니다.

 

난처해하는데

출근하는 미경은

그럼 짐칸에도 타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얌전히 운전하던 미경은

복수를 계획하며

거칠게 운전해서

백호를 몰골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다음날

새로운 출근길을 찾아낸

백호는 회심을 미소를 띠며

출근하지만

그곳은 낙석이 있는 곳...

 

다시 돌아와서

미경의 짐칸에서 출근합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하지만

이 또한 사전에

다들 아는 사이라

또 버스를 못 타는 백호

 

한편,

미경동생은

서울로 결혼식장에 갑니다.

그곳에서 미경의 전 남자 친구

기세를 만납니다.

 

동생에게

누나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 기세

동생이 얼떨결에 감자연구라는 말을 하게 되고

기세는 미경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냅니다.

 

 

그 와중에

씨감자를 심어놓은 밭 바로 옆밭에서

진딧물이 나와서

다들 비상이 걸립니다.

일손이 없는 상황.

연구소 직원들이 총출동합니다.

영문을 모르는 백호는

텀블러 들고

우아하게 있다가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끌려갑니다.

 

밭에 도착한 연구소직원들은

다들 척척 시작하지만

영문을 모르는 백호는

여전히 주변 감상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작업에 참여합니다.

 

작업복을 입어야 하는데

백호는 자신은

원색 싫어한다고 입지 않고

양복을 입고 합니다.

 

하지만 불편한 옷으로

결국 엉망진창

어쨌거나 작업에 참여하는 백호.

 

일 다 끝나고

샤워하는 백호모습에

미경은 반합니다.

 

미경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모른척하고

다시 직원들이 모인 곳으로 옵니다

 

 

 

 

 

샤워를 마친 백호가 옵니다.

같이 자리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 백호.

그냥 인사치레로 권합니다.

 

 

 

 

이렇게 농약친날은

막걸리를 마셔야 된다고

 

모인 자리에

백호도 합석합니다.

 

그리고 주량을 묻는 말에

취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백호가 말하고

어느 순간 술에 취합니다.

 

다들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고

미경과 백호도 돌아가야 하는데

술 때문에 운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짐칸에 앉은 둘

어느새 잠든 백호가

미경 어깨에 기댑니다.

술도 아직 덜 깨고

분위기에 취한 미경이

백호를 끌어당겨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에피소드

미경의 남자 취향이 나옵니다.

 

2회는

전체적으로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초반에 일단

인기몰이는 시작한듯한

감자연구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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