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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혹은 단상..

더 해빙, 짧은 감상

by goodpoint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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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은 오늘의 도서는

해빙으로 정해보았다.

 

어제 도서는 링크로

soso789.tistory.com/20

 

트렌드코리아 2020, 트렌드코리아 2021

새롭게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한다. 개설은 몇 개월 전에 해 두었지만 그동안은 다른블로그에 글쓰기도 하였고 또 이 블로그는 어떤 내용으로 적을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이 한 이유이기도 했

soso789.tistory.com

 

책을 구입한 동기는

뉴스를 시청하다가... 책이 요즘 많은 이들이 읽는 도서 중 하나라고 해서였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져서..

읽은

 

2020년은 이전의 해보다는

책 구입이 많지 않은 해였기에

신간을 제대로 읽지 않고 넘어갔었다.

 

2020년부터, 책대여하는 곳에서 읽다 보니 그런 면도 있는 듯..

 

어쨌거나

새해도 되고 했으니 하고, 

몇 권 주르르 구입하면서

해빙도 같이 담았다.


그럼 몇 줄 감상으로

 

- 아주 무겁지도, 아주 가볍지도 않은 내용들이라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듯 하다.

 

- 무엇을 얻는다는 것을 크게 기대하기보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오히려 더 심신에 도움이 될 듯싶은

 

  >> 이런 형식의 책들을 많이 읽은 독자들은

        이게 뭐야? 할 듯싶고

  >> 오히려 이런 류의 에세이 소설 같은 형식을 좋아하는 이들은

       신선함이 가득한 책일 듯..

 

- 개인적으로 잔잔하고 좋은 책이었다.

 

- 일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경우는 별로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또 그런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글쎄 나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가족들의 행복, 개인적 성취, 나의 일상의 무난함, 

  아는 이들의 무난한 행복 등등 같다.

 

- 무엇을 얻는다는 것은, 또 다른 한편 무엇을 잃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연의 법칙을 어느 정도

  수용함이 지혜로운 삶일 테고..

 

- 약 한 달도 이전에 읽은 책이라.. 그때의 감명이 희미해져서 -_-ㅋ

  길게 쓰기도 어렵다

 

- 블로그에 한동안은 한두 달 전의 일들이 앞으로도 쭉 이어질 듯하다.

  (적당히 소화하고나야지, 이제 시간의 흐름이 비슷해질 듯)

 

 

- 간단히 적어본 도서 감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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