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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NO.561

by goodpoint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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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드라마

SBS 드라마 치얼업입니다.

& 이전 글 SBS 드라마 링크

 

 

천원짜리 변호사(방송사.시간.몇부작.등장인물.제작진등)...NO.556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입니다. 새롭게 시작해서 높은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기리에 종방 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후 새롭게 보이는 변호사라는 분야 그리고 재미있는 제

soso789.tistory.com

 

흠...응원단 메인 의상만 봐도

어느 대학을 모티브로 했는지 가늠할 듯합니다.-_-

 

어차피 다들 아는 것이니

학교 이름도 비슷하게 한 듯도..

(한편, 연세대의 옛이름이 연희대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응원단의 힘은 실제로 경기 관람이나

행사 때 보면 그 위력이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지친 현장 분위기나

갈팡질팡 현장 분위기를 합치게 하는 위력을 지니기도 한

응원단이기에...

 

또 무엇보다

아무래도 외모지상주의는 아니더라도

응원단 특색상

구성원 메인 혹은 센터가  누구냐에 따라

그 응원단의 인기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물론 외모뿐 아니라, 개성 가득한 카리스마로

인기를 끈 응원단원들도 많지만 말입니다.

 

응원단이란 이미지가 조금은 시대적으로 퇴색했고

또 코 19 이후 거대한 숫자로 행사를 하기

어려웠던만큼 

시들시들한 면도 있긴 했습니다.

 

이제 슬슬 일상으로 회복되는 만큼

응원단도 활기차고

드라마도 활기차길 바라며

 

&

그럼 이제부터 드라마 살펴보기 시작하겠습니다.(글 순서)

1. 방송사 방송시간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3. 출연진.극중인물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1. 방송사 방송시간

방  송 사 : SBS

일       시 : 월요일.화요일  오후 10:00

방송시작 : 2022.10.03~

몇  부 작  : 16부작 예정

줄  거 리 : 한때 화려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교 응원단 배경의 미스터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


2. 기획의도/프로그램 정보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3. 출연진.극중인물들

 

[ 인물관계도 ]

 


 

 

 

 

일명 삼다.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싸서 붙여진 별명이다. 

기본 세팅 값의 성격이 명랑 발광하다. 

혹자는 라임을 맞춰 도라이라 부른다. 

 

외모지상주의 관점에서 보면 상위 1%이나 

자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하위 10%다. 

얼핏 보면 세상 걱정 없어 보이나, 실질적 가장이다.

 

해이가 대학에 온 목적은 명확했다. 

대학 간판을 등에 업고 자본주의 사다리에 올라타 

개천의 용으로 승천하는 것.

그런데 그런 해이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바로 응원단에 들어가게 된 것.

 

“한 달간 응원단 활동 시 알바비 100만 원 지급, 콜?”

 

돈 때문에 시작한 응원단이었다. 

애정이나 충성도 따위가 있을 린 만무했건만 

점점 이 응원단이란 존재가 해이의 삶에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바로 정우와 선호, 두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얻은 낭만에 취하기도 잠시,

응원단에 전해 내려오는 

"19년도 응원단 현역 단원 중 한 명이 죽는다." 는 

세 번째 예언의 화살은 해이를 향하고 있었다. 

 
 

 

 

 


 

 

 

신은 그를 만드실 때 책임감과 인류애, 수많은 좋은 것을 넣었으나 
융통성 한 스푼만은 덜어내셨다. 
휘어지느니 부러지겠다는 대나무 같은 원칙주의자로 
일명 젊은 꼰대로 불린다. 
기본 성향이 까슬까슬하나, 은근한 허당에 이면엔 
순수한 낭만성이 포진돼 있다.
 
51기 테이아 단장으로 응원단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응원단의 전통을 수호하고, 단복 모시기를 신줏단지처럼 모시지만,
올해는 응원단에게 그야말로 최악의 해였다.
작년 부실 축제 논란에 학생들의 보이콧은 빗발치고, 
단원 부족, 불길한 세 번째 예언까지.
그런 상황에서 영웅 선배가 데려온 구원투수는 
다름이 아닌 도해이였다. 
첫 만남부터 비호감이었던 그 여자!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판이라 별수 없이 해일 뽑긴 뽑았는데, 
어째 입단 목적이 응원단을 망치려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사건건 시비다.
헌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눈엣가시 같던 해이가 언제부턴가 가슴으로 내려와 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해이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던 그때
2년 전 사건에서 촉발된 화살이 해이를 향하자
정우는 불길한 세 번째 예언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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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 강남 토박이, 수려한 외모, 엘리트 코스만 밟은 의대생. 
소위 인생 JMT의 3요소를 모두 갖춘 영앤리치 톨앤핸섬이다. 
연애는 놀이, 유치원 때부터 카사노바로 강남 바닥에서 이름을 날렸다.
한 마디로 세상 물정 모르고 
유년 시절을 한껏 찧고 까불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해이를 만나기 전까지. 
 
응원단 지원 동기는? 도해이.
첫 만남부터 흥미로웠던 해이가 응원단에 들어간다고 해 따라 들어왔다.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그 가벼운 흥미가 선호의 인생에 변화구를 던질 줄은.
내 맘 같지 않은 해이 맘에 쿨하기만 하던 선호의 인생 1막은 끝나고 
울며불며 매달리는 찌질의 인생 2막이 시작됐다. 
 
그리고
해이가 어쩌면 정말 예언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던 그날, 
선호는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렇게 지키고 싶은 마음이 바로 사랑이란 걸. 

 

 

 


 

테이아에 원칙주의자 단장이 있다면, 
그의 옆에는 성과주의자 태초희가 있다.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역대 여자 단장이 한 명뿐이란 사실에
1학년 때부터 단장이 되겠다 별렀고 
그래서 역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응원단에 남았다. 
내년엔 내가 맡아야 하니 올해 잘 수습해 두라고 정우를 압박하면서도
물심양면으로 정우를 돕는다. 
 
연애를 화려하게(?) 하는 편이라 
운동부, 밴드부의 남정네들과도 여럿 엮여 있다. 
 
정우와 함께 ‘2년 전 그 일’을 아는 유일한 사람.

테이아의 훈련부장. 꽤나 깐족거리는 성격으로 
응원단의 분위기메이커이다. 
하지만 나름 눈치도 있고 속도 깊은 편. 
 
평소에 영어를 많이 섞어 쓰지만 알고 보면 충북 제천 토박이로 
외국은커녕 고등학교 때까지 제천 땅을 떠나본 적이 없다. 
 
소위 말하는 ‘핵인싸’가 되고 싶어 하지만 
원하는 만큼 관심을 받지 못한다. 
스스로에겐 스타가 될 만한 자질이 없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거기에 대한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한때 발붙일 곳 없던 그에게 응원단은 둥지 같은 곳이었기에
그 애정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무겁다. 

 

 


조용하며 낯을 심하게 가린다. 
MBTI 검사에서 내향성이 90% 밑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일란성 쌍둥이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언니 지윤과 
비교를 많이 당하며 자랐다. 
 
앞에 나서는 걸 극도로 무서워하는 소윤에게, 
응원단은 큰 도전이었고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하고 무대에 섰을 땐 더없이 기뻤다. 
 
그런데 웬걸, 재수를 한 지윤이 수능 대박이 나서 
라이벌 학교인 호경대에 들어가더니, 
이번엔 또 호경대 응원단에 들어갔단다. 
왠지 소중한 걸 빼앗긴 기분이다. 
또다시 그녀와 비교당해야 하는 것인가!

알잘딱깔센의 정석, 연희대의 패셔니스타.
고등학교 때부터 해이의 둘도 없는 베프였다.
타고난 인싸력으로 어딜 가나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았다. 
아싸였던 해이를 양지로 끌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태생이 속정이 깊고 따뜻한지라 
고등학교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해이를 도와왔다.  
얼빠적 면모를 갖고 있어 해이의 동생 재이를 좋아한다. 
인생의 마지막 남자는 재이라고 생각하며 공들이고 있는데 
뜻하지 않던 남자가 끼어들어 마음이 복잡하다.

 

 


연희대 의예과 신입생이자 테이아 신입 단원.
공부 머리는 뛰어나 고향인 경상북도 영천에서는 알아주는 수재다.
공부는 백점인데 눈치는 빵점. 
혼자 매일 뭔데? 뭔데? 거리고 다니기 일쑤다.
대놓고 촌스러운 느낌의 새내기지만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여자 취향이 유별나 언제나 나쁜 여자한테 끌린다. 
다신 나쁜 여자에게 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어김없이 나쁜 여자인 초희에게 끌리고 만다. 
 
 

삼수까지 하며 연희대 응원단에 들어온 응원단 바라기.
고등학생 때 삼촌을 따라 연희대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응원단 무대를 보게 되었다.
무대를 보고 한눈에 반해 반드시 이곳에 들어오겠다 다짐했고,
죽도록 공부해서 그토록 바라던 응원단에 입단한다.
 
결국 그렇게 원하던 응원단에 들어왔지만
타고나길 음험하고 냉소적인 성격이라 
응원단에 들어와서도 물에 뜬 기름처럼 홀로 겉돌았다. 
하지만 자신과 반대로 언제나 주목받는 해이가 눈엣가시 같았다. 

\

 

 

“아저씨 설마... 아직도 졸업 못 했어요?” 
연희대 ‘02학번’ 응원단 출신으로 여전히 캠퍼스를 누비며 
응원단 주요 일정마다 참석하고 다닌다.
졸업을 하긴 했다, 
그치만 여전히 응원단이 인생의 7할은 차지하는 것 같다. 
추리닝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어슬렁거리는 꼴이 
아무리 봐도 한량 백수로밖에 안 보이나, 
알고 보면 건물주이자 응원단의 물주. 
연희대 앞에서 응원단의 아지트인 치얼스라는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괴짜 같아도, 현역 단원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꽤 괜찮은 어른.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응원단의 든든한 멘토이자 
받침돌 같은 역할을 한다.

 


 

연희대학교 교직원으로 학생처 차장이다. 
응원단에 대한 깐깐한 통제와 학교 측 예산안을 밀어붙이는 등 
칼 같은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정우에게는 가장 어려운 상대. 
 
그러나 알고 보면 응원단 출신으로 
알게 모르게 응원단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연희대학교 방송부. 좋게 말하면 소심하고 나쁘게 말하면 음침하다. 
타인과의 대화에 능숙치 않고 긴장하면 말을 더듬는다. 
이런 성격 탓에 어릴 적부터 따돌림도 많이 당했다.
현실의 자신에겐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지만, 
내가 만든 콘텐츠엔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서 
방송 PD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좋은 취재거리가 될 거 같아 올해 잡음이 많은 응원단을 타겟으로 
뒤를 쫓기 시작했는데... 
해이가 눈에 들어온다. 

 


 

 

정우의 위 기수 테이아 단장으로 
단장 때 진행한 축제가 부실 축제 논란에 휩싸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응원단에서 경질당했다. 
 
선배들을 회유하며 응원단에 복귀하려 하나
원칙주의자 정우와 계속해서 부딪히며 갈등을 빚는다. 
 
해이를 보며 2년 전 유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집요하게 응원단을 찾아와 수상한 행동들을 벌인다.

 


 

 

강남 3구 출신으로 똘똘이 스머프 같은 이미지다.

강남에서 나고 자라 그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해이와는 고등학교 때 알콩달콩한 연인 사이였다.

 

 


 

 

 

호경대학교 응원단 단장으로 역대급 단장이란 평을 받는다. 
재벌 4세에 탁월한 미모, 타고난 성정과 카리스마까지.
모든 걸 다 가진 하진이지만,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게 딱 하나 있다.

 

 

 

 

 


 

 

 

소윤의 쌍둥이 언니. 일란성이지만 소심한 소윤과는 다르게 
활달한 성격이다. 
학창 시절엔 모범생이었던 소윤과는 달리 사고를 치고 다녔다. 
그러다 대학입시 때, 명문대에 합격한 소윤과 비교당하기 싫은 마음에
재수를 결심한다. 
응원단을 하며 반짝이는 소윤을 보니 
자기도 그런 대학 생활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죽어라 공부했고, 결국 호경대에 입학을 하여
목표했던 대로 호경대 응원단 신입 단원이 된다. 

 


 

 

 

어릴 때부터 춘향이 뺨치고 간단 얘길 들을 만큼 빼어나게 예뻤다. 
해이의 유전자가 춘양에게서 왔단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미스 황진이 대회에서 진을 한 게 지금까지도 춘양의 자랑이다. 
 
하지만 이 엄마, 철이 없다. 지나치게 없다.
툭하면 해이 몰래 홈쇼핑을 지르고 싸운다. 
대체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헷갈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매일 치고받고 싸우긴 하지만 해이는 춘양의 자랑이자 보배다. 
없는 살림에 혼자 공부해서 그 대단한 명문 연희대에 들어갔단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한편으론 사무치게 미안하다.

 

 

 


 

 

어릴 때부터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많았다. 
제 욕심대로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스펙의 남자를 만나 결혼했고, 
아들 선호도 남부럽지 않게 키웠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으로 알코올 의존증이 있다.
 
조건 맞춰 결혼한 남편은 진희에게 애정이 없었고, 
남처럼 산 지 오래다.
갈 곳 잃은 애정은 모두 선호에게 향했고, 
선호는 진희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춘양 때문에 미스 황진이 대회에서 선을 받은 게 
지금도 천추의 한이다.
그랬던 춘양이 초라해진 모습으로 진희 앞에 나타났고, 
진희는 가슴 속 묘한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금이야 옥이야 키운 선호의 사춘기가 시작되며, 
진희의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천성이 히피에 가정에 정착하지 못하는 정우 아빠를 만나 
갖은 고생을 다했다.
정우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집 나간 기태를 뒤로하고, 
홀로 식당 일을 하며 악착같이 정우를 키웠다.
 
타고나길 활기차고 거침없는 성정이라 크고 작은 풍파에도 
쾌활함을 잃지 않았다. 
지금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 자리 잡고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 아줌마들과 틈만 나면 고스돕을 치는 게 취미라면 취미다. 
 
그렇게 악착같이 키웠던 정우가 떡하니 명문대에 입학했다.
대학 근처에도 못 가봤기에 정우가 더욱 자랑스럽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높이 훨훨 날아 
떵떵거리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헌데 행시를 준비한다던 정우가 사실은 응원단을 하고 있었다니! 
믿고 있던 아들에 대한 배신감에 부아가 치민다. 

 

 

 

 


 

유명 법률회사 변호사.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으나 어머니 반대에 부딪혀 
자포자기 심정으로 진희와 결혼했다. 
그 후 그 사람도 다른 사람과 결혼했단 소식을 들었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난 적은 없으나 평생을 가슴에 묻고 
진희에게 정을 주지 못했다. 
가정보단 일에 매진했고 이에 진희와도 선호와도 어색한 관계다. 

 

 

 

 


 

 

도해이의 동생. 
해이와 함께 유전자의 축복으로, 
명석한 머리와 준수한 외모를 타고났다. 
성격은 해이와는 달리 차분하고 진중한 편으로
집안의 짐을 짊어지는 누나가 안쓰러우면서도 지겨울 때가 있다. 
해이와 자주 티격태격 하나 사실은 누나를 몹시 아낀다. 

 


 


4. 제작진(기존 작품 ETC...)

 

 

기획/제작 스튜디오S
제작투자 WAVVE
 
책임프로듀서 이옥규
프로듀서 박기열 이힘찬
제작프로듀서 김영성 박문진 양희주 정은아 강채민
기획프로듀서 김미진
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
 
[A팀]
촬영감독 황민식 한승훈
포커스풀러 이성희 최종국
촬영팀 김병호 명재호 윤호원 서재원 김예림 박소현
조명감독 오성택
조명1st 김주영
조명팀 이영인 전종성 황다현 김강현
발전차 오정택
조명장비 Friends
키그립 이광석
그립팀 임경준 이민형 박정우 김정훈
동시녹음 [HMSOUND] 박주호
붐오퍼 양진현
붐어시 이혜준
 
[B팀]
촬영감독 박민성 김정기
포커스풀러 김경훈 이주훈 박종현 
촬영팀 김태우 이인성 송은지 장찬민 이인우 이종서
조명감독 이준식
조명1st 정우람
조명팀 고병민 정윤재 김지원 정다경
발전차 오정호
그립팀 [리틀자이언트그립]  
그립팀장 이혁
그립팀 송덕진 이태준 
동시녹음 여철민
붐오퍼 강준수
붐어시 고채운
 
드론팀 [팀스카이] 서한얼 유재국
지미짚 [지미신] 신진우 박주율 
스테디캠 김동주 이승호 장한빛
미술감독 이하정 나혜연 
세트디자이너 곽연형 김경언
스튜디오세트 김형관 이상목
스튜디오작화 김지영 손상운
야외세트 이민호 정우종 박주호
미술개발 이요섭
세트 [아트원] 신종옥 김형남
세트협력 나사 세기아트
전기효과 이준희 오영일 이재원
스튜디오조경 거풍 아루카
야외조경 성은농원
미술행정 최연현 이정준 김경욱
협찬 개나리벽지 한솔홈데코 한솔라솔라 NS폴딩 미소테크 녹수
 
소품감독 최용재 전병찬
소품팀장 이희경
소품진행 최만순 김정오 김선영 박동주 최정윤
인테리어 김상욱 한명섭
소품그래픽 김정훈
푸드팀 구경영
소품디스플레이 이상진 김정은 최세현 백지욱
의상디자이너 탁은주 최정은
의상 이희진 강예빈 이예원
팀코디 최성은
분장팀장 하혜경
분장팀 육아성 박세연 
미용팀장 이승현
미용팀 이효림 백다미
 
편집 [쿨미디어] 임호철
편집보조 김은영
VFX [BARUNSON DIGITAL IDEA] 박성진 양오석 염도선 김파랑 유지혜 윤미지 함혜진
타이틀 [Undesigned Museum] 조경훈 석지나 조재연 김다영 배형욱 조연우 김수진 성주희 이재진 김은진
C.G 김종훈
음악감독 신재평
작곡 박민주 이정훈  
음악효과 홍가희
OST 제작 [안테나] 이인규 박다혜 최수빈 김다미 지승남 이소윤 박경희 김혜원 박보라 [SBS콘텐츠허브] 서상희 서동욱
더빙효과 [모비사운드] 박준오 이승우 탁지수 김유건 박성호
색보정 이승재 김현민
색보정 보조 진화인 김준서
종합편집 신준호
종편자막 최호진
무술감독 임승묵 
무술팀장 황유현
특수효과 도광섭 도광일
안무감독 이현정
안무조감독 김경용 유민영 장형민
캐스팅 김대현 박예희
보조출연 [A팀] 한기보 문윤환 진성현 [B팀] 박문기
 
[WAVVE]
기획 이태현
투자총괄 우승현
사업총괄 김홍기
제작총괄 황인화
책임프로듀서 임창혁
프로듀서 조현정 지다은
미디어편성운영 김경란 허식 임다나 권새봄 박예설
홍보 이희주 김용배 정다연 박선주 노진아
마케팅 한정은 정예지 박시은 박민지 민지은 배희정
 
[SBS]
SBS 홍보 손영균 이두리 정다솔
SBS 홍보사진 김연식 옥정식 정호성
홍보영상/SNS 여수민 박준혁 정다솜 전조은
외주홍보 [더 틱톡] 권영주 김지혜
 
[스튜디오S]
메이킹/홍보영상총괄 유지영
메이킹/홍보영상제작 안정아
메이킹/홍보영상촬영 김승유
스브스캐치운영 이정하
프로젝트매니저 조은정 김다영 장준희
 
[SBSi]
웹기획 김지혜, 강민서
웹운영 박동휘
웹디자인 김비치
웹콘텐츠 홍예리
 
마케팅PD 권라나
마케팅협조 [테이크투] 신경진 조유정 정우성
대본 [슈퍼북]
포스터 [다이버스] 박현규
스텝버스 [하나관광] 이활수 강현석
차량 [초록미디어] 
연출차량 강학구 권철호
카메라차량 전일수 전병태 김정근 담극안
제작차량 김용선 정남
진행차량 김형국
소품차량 지상범 주기범
분장차량 김영기
의상차량 정일권 김형균
 
응원단 자문 [연세대학교 응원단] 김윤성 김성권 이정현 [고려대학교 응원단] 안현태 
기수단 자문 [연세대학교 기수단] 강유진 이지수
자료협조 [디카츄의 사진창고] [KODA] 고다연
응원단복 협조 앙드레
 
스틸 송현종
데이터매니저 이경민 유수민
로케이션 [올로케] 박준수 양동곤 김남규 박상우 권혁재
스토리보드 황혜라
보조작가 박윤호 권재원
SCR 조민하 김다혜
FD [A팀] 박도창 강순영 김민지 장경엽 박준 [B팀] 오승현 공진영 길예승 고광업 이희진 
 
조연출 조은지 박민지 이채현 김한글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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