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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6

나빌레라...살펴보기(줄거리,인물등..) NO.75 program.tving.com/tvn/navillera 나빌레라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 program.tving.com 나빌레라란? 꿈, 신분증에 채 안 들어가는 삶의 전부, 쌓아도 무너지고 쌓아도 무너지는 모래 위의 아침처럼 거기 있는 꿈 황동규 / 꿈, 견디기 힘든 中 여기 아주 오랫동안 발레를 꿈꿨던 늙은이가 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고, 감히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스물 셋의 그 아이는 사는 게 무거워 꿈이 희미해지고 있었다. 그저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했고, 감히 내일은 생각할 수 없었다. 그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까지는. '나빌레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다. 꿈이 있거나 혹은 꿈이.. 2021. 3. 8.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살펴보기(인물,관계도등..) NO.12 프로그램정보 립스틱이 번지면, 우린 망설임 없이 지운다. 립스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린 망설임 없이 바꾼다. 그것들은 더는 우리를 예뻐 보이게 하지 않으니까. 더는 즐겁게 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왜 사랑은 그렇지 못할까?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걸 아는데, 버릴 때임을 아는데 왜 미련을 갖고 질척거릴까. 번지고 어울리지 않는 립스틱보다 당신을 더 못나고 불행하게 하는데. 쉽게 사랑하자는 걸 말하려는 게 아니다. 끝도 시작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님을 말하고자 한다. 더는 빛나지 않는 그대가 될 필요가 없다. 사랑은 결국 립스틱이다. 더는 당신을 예쁘게 하지도, 미소 짓게 하지도 않는 그 립스틱에 미련 갖지 말길. 손에 쥐어지는 새로운 립스틱에 겁먹지 말길. 과감히 어울리지 않는 립스틱을 지우는 것..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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