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3회는 링크로
3회 마지막에 이어서
언니 덕분에
17 하니는
37 하니의
딸이 되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이어서
시위 중
이왕 하는 시위지만
음악은 신나게
당시
클론이
야광색을
콘셉트로 한 의상 설정인 듯하다.
한편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하니가 왔다는
말씀을 하시고, 어머니는 할머니를 모시고 검사를 받으러 온다.
엄마는 언니 집에서 독립했다는 37 하니의
말에 집에 가려고 하지만
17 하니가 있기에 집에서 급히 나온다.
할머니는 자기 아들을 죽게 한 37 하니를
모질게 때리고
17 하니는 몰래 뒤따라 나와서 이 장면을 보게 된다.
나를 제일 이뻐한 할머니였는데 왜?
17 하니..ㅠ
할머니가 치매라고 37 하니가 알려준다.
둘은 슬퍼하며 함께 운다.
오지은의 회사는 분위기.. 싸한
회장님의 낙하산도 파격적이지만
아무런 언질도 없이 인사가 단행된 것이다.
37 하니의 옷을 보니
무슨 일이 있었던 듯..
오지은은 반하니의 이름을 듣고
놀라서 쳐다본다.
어린 시절의 친구 이름인데?..
그 외에 중간 장면들..
순간 드라마 미생 장면인 줄^^::
알았다.
실상
사회생활 곳곳에서 벌어지는
경쟁구도를 심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법이지만
현장에 적용하면
부작용이 나오는 방법이기도 하고
과거의 전략적 방법이다.
성과중심의 경쟁사회에서는
즉각적인 실효가 나오는
선 효과가 있지만
자칫, 설정 구도가 잘못되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폐단이 나오기도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또 드라마에서
각축이 없으면
재미가 없기에
설정 구도를 만든 듯싶다.
이렇게 4회 마무리하며
안녕 나야는 스피드감이
아주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 같다.
최강희라는 배우가 주는
특유의 상쾌함이 있어서
드라마를 재밌게 만드는 것 같다.
현재 시리즈로 적고 있는
시지프스와 같은 요일대 경쟁구도라서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잔잔하게 진행하는 드라마인 듯
다음 주 5회에.. 이어서
그 외 4회 장면들
드라마 속에서
재미를 담당하는 분들..
그리고 안소니 편
드라마에서 빅재미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은근 구석구석 알찬면도 있는 안소니 ..)
드라마 캐스팅에서
제외되자
직접 작가를 만나러 가는 안소니
한편
김 작가가 말한 부정적 이미지가 무엇인지 궁금해진
안소니는 자체 컨설팅을 하기로 한다.
우현의 집 구하기 편..
우현을 오해한
17 하니
5회 예고 장면..
soso789.tistory.com/23?category=844585
soso789.tistory.com/24?category=844585
soso789.tistory.com/77?category=84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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