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3회.4회) 줄거리...목격자 이미진, 이미진 사랑에 빠지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4회 편입니다.

 

지난 1회

2회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1회 2024.06.15. (토)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공무원이 꿈인 20대 취준생 미진.

간절했던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지고,

취업 사기로 부모님의 돈까지 날린 미진은

밤새 술을 마시며 차라리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다음 날 아침. 놀랍게도 미진은

정말 다른 사람이 되고 마는데...!

 

 

2회 2024.06.16. (일)

이 남자가 대체 왜?

해가 뜨면 엄마뻘 되는 아줌마로 확 늙어버리고,

해가 지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상한 체질이 된 미진.

덕분에 실종된 이모 '임순'의 신분을 빌려

검찰청의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하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미진이 취업 사기를 당할 때 도와줬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지웅은 미진이 근무하는

서한 지청으로 발령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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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줄거리는 (링크..1회.2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1회.2회 줄거리)..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이 남자가 대체 왜..

 

 

 

지난

2회에서

미진의 앞으로 차량이 돌진하고

놀라는 미진의 모습으로 끝났습니다.

 

계검사는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뒤쫓고

미진을 구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뛰어갑니다.

 

다행히

미진에게는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차량은

현장을 벗어나서

어디론가 종적을 감춥니다.

 

계검사는

미진에게 차량번호를 봤는지

물어봅니다.

 

 

 

미진은

계검사가 도착하기 전

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계검사가 가지고 있었던

서류파일이 바람에 날려갔고

그 서류 중 하나가 차량에 붙었습니다.

 

그래서

그 서류를 가지러 미진이 갔었고

차량문이 살짝 열렸습니다.

 

그 위험한 순간에 계검사가 와서

미진에게는 위험한 일이 없었던 것.

 

미진은

차량번호는 못 봤지만

차에서 특이한 향이 났다고 말합니다.

 

 

 

한편,

미진은 톱스타 고원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표창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고원과도 친밀감이 생깁니다.

 

 

 

 

또 다른

작은 변화는

시니어 인턴가운데

전직 군인이었던 고나흔이

연락두절된 상태로 나오지 않고

그 후임으로 외과의사인 백철규가

새로운 인턴으로 들어옵니다.

 

백철규는 수술실에 들어갈 수 없는 과거를 가진 인물로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시니어인턴으로 들어옵니다.

 

그동안 나온 시니어인턴들이

현역에 있을 때는

다들 왕성한 활동을 했던지라

이번 시니어인턴 교체도

의미를 부여할 듯합니다.

 

살인마는 가까이 있다는

그동안의 흐름상

이번 시니어 인물가운데도

한 명이 그 범인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그리고 미진에게는 해결해야 할 숙제

미진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아군인 가영에게

자신을 알려야 합니다.

 

고원의

선물무더기 투하로

조금 더 앞당겨진

미진의 자기 정체 밝히기..

 

 

미진은

임순의 몸으로

가영집을 찾아갑니다.

 

가영은

당연히

미진=임순임을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결국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영을 설득하게 되고

둘 만의 비밀을 가지게 됩니다.

 

가영입장에서는

미진=임순이지만

그렇다고 둘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점점 미진을 이해하게 됩니다.

 

 

계검사는

서한지청으로 발령받은 후

늘 하던 데로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해서

기존 직원의 반발도 함께..

 

계검사는 이곳에서

첫 사건으로

고원 테러범을 맡습니다.

 

고원 테레범을 취조하던 중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클럽 위주로

신종 마약 펜타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 단순 앙심보복 테러사건인 줄 알았는데

마약사건까지..

점점 판이 커집니다.

 

 

그리고

열혈 계검사를 

감당할 수 없는 

기존 직원을 

급기야 일을 그만두는 사태까지 옵니다.

 

 

 

그 자리를

미진이 가게 됩니다.

실무관보조이라는 명목으로.

 

지난번 미진의 표창 이후

빈말로 던진 공을

이번에 계검사 사무보조원으로 하며

인사치레도 하고

계검사로 인해 

골칫거리도 해결하는

일타쌍피..로 희생된 미진

 

 

 

원인은 어떻든

결과는 좋을 듯..

새로운 일에 꿈에 부푼 미진.

 

하지만

계검사 입장에서는

달가운 발령이 아닙니다.

경력도 

나이도..

부담스러운 임순(미진)이기에..

 

 

 

 

그래서 

계검사와 수사관은 미진을 쫓아낼 

작전을 짭니다.

 

무리한 일을 시키는 것

하지만 임순(미진)은

다 해결합니다.

 

20대의 미진일 때의

수많은 알바를 통해서 

착착 쌓아 올렸던 노하우로

척척 해 냅니다.

 

 

 

어이가 없지만

탁월한 실력에 놀랄 수밖에.

 

계검사는 마약수사현장에

임순을 포함시키기까지 진행됩니다.

 

 

 

임순(미진)은 50대이기에

클럽 입구컷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해가 지고

20대 미진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클럽에 입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클럽에 들어간 미진은

어떻게든 눈에 띄어야 하기에

무대 위로 올라가서

사람들 시선을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VIP룸까지 안내받게 됩니다.

 

방안의 상황을 몰래

카메라로 담으며

하나하나 살펴보는 미진.

하지만 금방 어설픈

수사는 들통이 나고

오히려 손님 중 한 명이

미진을 협박하며

나쁜 짓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검사는 그런 미진을 찾아

클럽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