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6회 편입니다.
먼저
지난 줄거리 요약입니다.
(1회부터 7회까지)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공무원이 꿈인 20대 취준생 미진.
간절했던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지고,
취업 사기로 부모님의 돈까지 날린 미진은
밤새 술을 마시며 차라리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다음 날 아침.
놀랍게도 미진은 정말 다른 사람이 되고 마는데...!
이 남자가 대체 왜?
해가 뜨면 엄마뻘 되는 아줌마로 확 늙어버리고,
해가 지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상한 체질이 된 미진.
덕분에 실종된 이모 ‘임순’의 신분을 빌려
검찰청의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하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미진이 취업 사기를 당할 때 도와줬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지웅은
미진이 근무하는 서한 지청으로 발령을 오는데...
'목격자' 이미진
지웅에게 쫓기던 토막사건 살인범의 목격자가 된 미진.
하지만 기억나는 건 범인의 차 안에서 났던 특이한 냄새 뿐이고..
한편 지웅이 서울에 있을 때 수사했던 아이돌 고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서한지청에 오게 되고,
임순은 고원을 노린 악플러의 기습을 막아내며 뜻하지 않은 공을 세운다.
미진, 사랑에 빠지다...?
지웅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간 실무관의 빈자리를 대신 맡게 된 임순.
나이 많은 임순이 불편한 지웅은 임순을 쫓아내기 위해 고강도의 업무를 시키는데...
상상을 초월한 임순의 능력은 검사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른 한편 지웅은 미진에게 그녀가 목격한 차량 안에 살인범이 있었다고 알려주며, 미진을 보호하려 하는데...
지웅에게 서운한 미진😭
악플러의 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지웅은 뒤에 배후가 있음을 눈치챈다.
하지만 구치소에 있는 악플러가 사고를 당하며 수사에 난항이 생기고..
최선을 다해왔던 임순은 자신의 실수에 불같이 화를 내는 지웅에, 그간의 설움이 몰려드는데..
이렇게까지 마음이 통할지 몰랐는데⋯
지웅 앞에서 임순으로 변할 뻔한 위기를 넘긴 미진.
한편 서한 지청에는 사라진 고나흔 인턴 대신에 새로운 시니어 인턴이 출근한다.
가영과 함께 전단지를 뿌리려 고양이를 찾고 있던 미진은,
누군가에게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는데...
포옹하는 미진-고원을 본 지웅
치킨집에서 미진의 모습으로 지웅과 재회한 미진.
지웅은 미진에게 취업한 곳이 어디냐고 묻지만 미진은 대답하지 못한다.
임순의 이상하고 수상한 점들을 알게 된 고원은 임순을 주시하며 관찰하는데...
새로운 인턴 백철규가 주최한 단체 회식이 열리고,
술에 취한 임순은 해가 질 시간에 뜻하지 않게 고원과 지웅을 동시에 마주친다.
이전 편 줄거리 (링크)
단속이 떴다는 말에
미진방에 있던
무리들은 재빨리
약을 치웁니다.
미진은 영상으로
찍으려 하지만
다른 직원에게
들키고 맙니다.
미진은살기 위해도망가고
직원은 계속 미진을
따라와서
잡으려고 합니다.
다행히 계검사가 나타나서
상황모면합니다.
(이하 계지웅으로..)
계지웅은
임순을 찾으려고
전화를 겁니다.
미진은
재빨리
빠르게 문자를 보냅니다.
갑자기
심근경색이 와서
퇴근해야겠다고..
그리고
둘은클럽을 나가기 위해서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미진 몸을 힐끔거리고
계지웅은 옷으로
미진 몸을 덮어줍니다.
가만히 있을
미진이 아니기에
옷을 다시 입는척하면서
취객을 혼내주는 미진.
계지웅은 차에 타서
미진에게
왜 자기가 준
호신용품을
쓰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미진은
민간인들에게
쓰기 좀 그랬다고 하자.
계지웅은 무슨 민간인이냐고
가해자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하다가
자신을
어떻게 저장해 두었는지도
알게 되는 미진.
둘이 말하다가
차가 도랑에 빠집니다.
어떻게든
차를 빼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
결국,
미진 부모님이 출동합니다.
미진엄마는
이때가 기회다 하고
계지웅에게
집에 가서 씻고 가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집에 와서 깨끗해진 계지웅.
한편,
계지웅은
이전 황산테러범 건을
계속 조사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동건은
고원을 노리고
범죄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지동건 같은 마약중독자는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다시 약을 못하는 것인데
감옥에 가면
약을 못하게 되는 것인데
그런 위험을 무릅쓰면서
간 것은 고원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
지동건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말합니다.
지금,
자기가 독박쓰게 되었다고
혼자 절대로 안 죽는다고 말하는 지동건.
그리고 온 문자.
본인이 뿌린 쓰레기는
직접 처리하라고..
고원은 사건 이후
두렵기는 하지만
여전히 잘 생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임순에게도
고마워하는 고원.
이번은
계지웅의
과거가 나옵니다.
어린 시절의 계지웅.
엄마는 아무래도 유흥업을 하는
사람 같습니다.
엄마가 화장하는 옆에서
즐거워하는 어린 시절의 계지웅.
그런
즐거움과 달리,
엄마는 자신에게 엄마가 아닌
어린 계지웅에게
누나라고 말하라고 시킵니다.
다시 현재로.
지동건의 일로 전화가 옵니다.
지동건이 갑자기 죽었다고
상황 파악을 위해서
계지웅이 교도소로 옵니다.
하지만,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추가로 나온 장면은
지동건 사망 장면이 나오면서
단서 장면이 나옵니다.
교도관 옷을 입은 사람이
응급상황에서
약을 바꾼 것.
그리고 그 교도관은
누군가에게 전화합니다.
계지웅이 왔다가 갔다고.
계지웅과 수사관은
고원이
충격받을 수 있기에
당분간 이 사실을 숨기자고
서로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리 없는 임순은임순은
사무실로 찾아온 고원에게
이 사실을 말합니다.
임순 입장에서는
고의가 아니었지만
일이 커진 상황.
계지웅은
이 사실을 알고
임순에게 크게 화를 냅니다.
임순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기에
반성하지만
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도 들어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동안 계지웅이
자신에게 처음 시켰던
과한 업무가
자신을 쫓아내려고
한 일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알지만
혹시라도
아는척하면
자신의 자리가 사라질까 봐
모른척한 것.
결국
못나게 행동한
자신의 행동.
그리고 왠지 모를
속상한 마음에
술을 연거푸 마셔서
만취한 미진.
가영 집에 찾아갑니다.
그런데 층을 잘못 알고
계지웅 집 문을 열려고 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자.
결국 전기충격기까지 쓰는
만행을 저지르는
미진.
계지웅은
이런 미진이 황당했지만황당했지만
일단 술 취했기에
소파에 재워줍니다.
아침이 되고
뒤늦게 상황 판단하는 미진.
날은 밝아오고
곧, 임순이 되는 찰나.
미진은
어떻게든 집에서
현관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간밤에
자신이 문을 고장 낸 것.
나갈 수는 없고
해는 뜨고
시간은 없고.
미진은 어떡하나..
놀라는 계지웅의 얼굴을
끝으로
5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전
회에서
계지웅 놀라는 얼굴이 나왔고
마침 해가 뜨는 장면이 나왔기에
이제 드디어 모습이 변하는
미진모습이 나오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5회인데
너무 빠른 듯도 싶었지만.
마지막
엔딩은
미끼였습니다.
계지웅이 놀란 이유는
미진이 베란다로
미친 듯
허겁지겁
탈출 감행해서였습니다.
놀란 계지웅이
미진을 제지했지만
미진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탈출을 하고
그 과정에서 발로 계지웅 얼굴까지 칩니다.칩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에서
결국 가영의 집에 도착한 미진.
그사이 얼굴이 바뀐 미진.
무사히,
가영 집으로 온 미진은
가영에게
어떻게
계지웅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런
미진의 당황해하는 모습에
가영은 재미있어합니다.
둘이 말하다가가영은
쏭이 마렵다고
화장실로 갑니다.
밖에서 벨이 울려서 보니,보니,
계지웅이 와 있습니다.
나갈 수 없는
미진은
당황해하고
다행히
가영이 와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모라고 둘러치는 가영.
그리고
미진은
화장실 갔다고 말합니다.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숙취해소 약까지
받아 든 미진.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됩니다.
미진을 전화를
계지웅에게 걸었고
무려, 30분이나 통화한 것.
하지만
전화통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한편,
고원은 테러범 후유증으로
사무실로 테러범과
비슷한 옷을 입을 사람이
나타나자
심리적으로 압박받습니다.
차에 와서
다시 약을 찾지만
약은 없습니다.
이전에
상태가 좋아지자
매니저에게
약을 치우라고 했던 것.
그러던 중
그나마,
차발판에 있던
약을 찾아먹고 안심하는 고원.
이어지는
임순의 직장생활 장면.
박철규는
임순에게 물어봅니다.
자신의 전임자 고나흔이
왜 안 나오게 된 것이냐고?
혹시 무슨 일이 있냐고?
임순은
당연히 아는 것이없으니
아는 만큼 말합니다.
박철규가
범인일 수 있다는
의심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러면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 쉬워질 듯...
범인을 밝히는
다른 피해자 가족이거나
아니면
범인을 도와주는
또 다른 인물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살인사건 변사자
부검결과가 나옵니다.
60대 남성.
고나흔일 가능성도...
임순은
고양이를 찾았다는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급하게 사무실에서 나가고
그때 비가 옵니다.
비가 오고
마음은 급한데
그때 계지웅이 나타나서
우산을 씌워줍니다.
임순은
선한 의도의
계지웅을오해하고
지성인이라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또 자신 입장에서
해석한 계지웅은
그런 임순에게 고마워하며
잘해보자고 합니다.
둘 다
자신의 입장에서 한 말인데
결과는 서로 이득.
그렇게
비도 오고 해서
계지웅은
자신의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계를 보니
이제 곧 얼굴이 변할 시간
임순은 급하게 내려달라고 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모습이 변한 미진은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는 곳에 도착합니다.
고양이를 받아 들고
살펴보는 미진.
하지만 자신이 찾으려 한,
고양이가 아니었습니다.
학생들은
미진이 이 고양이가 아니라고 말하지만,말하지만,
패거리들은 그냥 돈이나 놓고 가라고
미진을 협박합니다.
위험한 순간
또다시 나타난 계지웅은
미진을 구합니다.
패거리들을
사무실로 집합시킨 계지웅.
검사실에서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순순히 말해줄 리가..
그리고
큰 선심 베푸는 양. 상황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계지웅과 수사관에게는
알아듣을 수가 없는 말일뿐.
하지만 임순에게는개쉬운 말.
둘이 알아들을 수 없어 하자
자신이 해석해 주겠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비웃지만
임순은 갑자기
그것이 알고 싶다 버전이 되어서
패거리들 말을 통역해 줍니다.
내용은
온라인에서
게임파트너에게
호감을 느꼈고
오프에서도 만났는데
뜯어먹으려고 한 것.
그리고 남친까지 왔었고
원만히 잘 되어서
약도 받았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미진의 깔끔
설명에 놀라는
미진의 정체를 묻자
총장이라고 말하는 미진.
그리고
미진부모님 이야기
갑자기
시장바닥에서
패션쇼를 하는 두 사람.
미진이 사준
첫 월급을 장착한 것입니다.
더워도
더운 줄 모르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가영 아빠는
그런 더운 신발을 신은
미진 아빠를 탓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소개해준
집에 세든 사람이
검사였다는 것.
그리고,
그 집에서 사람이 죽어나가서
귀신이 나온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는 것에
긴장합니다.
그 날밤
계지웅 퇴근 때까지 기다립니다.
만나서
사실,
자기가 말하지 않은 집 비밀.
사연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지만,
계지웅은
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계지웅은
지난번 미진 엄마가 싸준
반찬을 맛있게 먹고
다시 가져다주러 옵니다.
그리고
미진이 술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그제야 미진도상황 파악을...
전에
미진은술 취해서
계지웅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이 많은 게 죄냐고
같이 일하기 싫으면
자르지,
왜 안 잘랐냐고말하며
자신의 심정을 말했던 것.
그리고
그 말을 들은,
계지웅은자신의 속마음을 말합니다.
자신 같았다고
돌아갈 곳이 없어 보였다고
말하는 계지웅.
하지만
이미
미진은 술에 취해서이
계지웅의
말을 못 들었습니다.
그 이후,
계지웅이
미진에게 사과한 것은
이런 내막이 있었던 것..
계지웅은
패거리들에게
마약패치를 건넨
배달원을 잡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튄 상황.
그래서
다음
차선을 택한 것이
배달원의 여친을 공략하는 것을
택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임순이 게임아이템을 사겠다는
방법으로
여친을 불러내는 작적을 합니다.
게임에 능숙한 임순은
곧 성공.
장소에는
계지웅이
나가기로 합니다.
배달원 여친은계지웅에게 한눈에 반하고
계속 작업을 겁니다.
계지웅을
옆에 두고
계속 꼬시는 배달원 여친.
하지만 이 상황이
부담스러운계지웅은
화장실로 간다 하고
자리를 뜹니다.
그 사이
약까지 타는 배달원 여친.
미진은 창가에서
이 모든 상황을 보고 있었기에
계지웅이 술을 못 마시게 하려 합니다.
전화를 해서
상황을 알리려 하지만
배달원여친은
계지웅 핸드폰을
뺏어서 차단하고
그 사이 미진은 또 몸이 변합니다.
미진을
돌아와서
계지웅이 술을 못 마시게 하지만
계지웅은 무슨 뜻인지
이해 못 합니다.
결국 닭다리를 날리는 미진.미진.
이렇게 6회 마무리되었습니다.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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