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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18회 줄거리...이젠 나랑 있겠대

by goodpoint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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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18회

 

이어서

18회입니다.

 

당초 20회로 예정되었던

드라마가

연장 1회 되었습니다.

 

엠비씨방송국도 간만의

대어에 뉴스로도 기사를 다루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1회 장면이 워낙 압도적이라서

(바닷가 전투씬)

분명히 슬픈 엔딩일 것이라는

그렇다면 가만있지 않껬쒀~라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통한 것인지

1회 연장이라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사실상 20회가 엔딩이고

21회는 서비스회가 아닐까 하는

의견들도 분분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 이전 17회는 링크..

드라마 연인(드라마) 17회 줄거리.

 

 

드라마 연인(드라마) 17회 줄거리...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드라마 연인 줄거리 시작합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오랜만에 합니다. 일 년 정도 지난 후 프로그램을 보니 그 사이 많은 프로그램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했습니다. 지상파 시청률 지상파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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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이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야만 하는 길채와 조선에 돌아온 장현. 비로소 모든 상황을 받아들인 채 마주 앉는 두 사람.
 

 

18회 연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길채와 장현의 첫날밤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시청자 실시간 채팅방 난리 났습니다.

 

풍악을 울려라~와

너무 화끈한데

이전의 둘의 대사를

이렇게 풀다니

등등

 

 

 

 

이 장면은

국내보다 외국인 시청자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대체로 아름답다는 평...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같이 잠을 청합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

 

 

아침에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

 

길채는

장현에게 반지를 줍니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린다고 농담 삼아 말합니다.

 

이장현은

한 달만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심양에서 포로들을 조선으로

보내고

평생 즐겁게 살자고 합니다.

 

 

각화와 약조한 것이 있는

장현은 쉽게 걸음을 옮기지 못하며

또 짧은 이별을 기약하면

떠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 쉬울 리가 없잖아.

 

드라마 보다 참을성 만렙이 되었다는

시청자들은

금방 온다는 말

믿지 않아!

 

 

 

 

 

 

 

 

 

 

왕은 역모를 꾸밀 것을 두려워해서

포로들의 귀환을 반대합니다.

 

 

 

 

장현은 포로들과 강을 건너지만

강을 건너자마자

무장한 노비들이

포로들을 공격합니다.

 

 

 

장현역시 이 과정에서

피투성이가 됩니다.

 

 

 

 

 

 

량음은 세자를 찾아

장현의 일을 말하고

세자는 왕에게 읍소하지만

왕의 귀에는 이미 그 말이 들리지 않습니다.

 

 

길채도 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세자와 관련된 이들이 숙청당하고 있다고

 

 

 

 

 

 

이장현에게

세자가 역모를 꾀하고

너희들을 데리고 왔냐고

묻는 내시

(이 내시는 전에 장현의 아버지가 

하는 서원에 있던 내시..)

 

이장현도 

심한 고문에 죽을 위기였지만

역시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예전에 목숨을 구해줬던

닝구친이 내사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장현을 죽이는척하면서

안 죽이고 죽은 척 빼돌려서

목숨만을 붙게 합니다.

 

 

 

소현세자는 내사옥에 잡혀있다는 소리에

인조에게 간곡히 읍합니다.

 

그들이 왜 역모를 하겠냐고

그냥 조선에 살고 싶어서 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성을 잃은 인조는

세자의 진심 어린

말을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소용조씨는

길채가 만든 

내전에 덕을 높이 기린다는

은장도를 사면서

그걸 궁에 있는 나무밑에

묻어달라고 합니다.

 

 

 

길채는 처음에는 못한다고

꺼림칙하다고 했지만

이장현이 내사옥에 잡혀있다는 말에

결국 자신이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한편,

드라마 중간에 나온

길채의 짧은 행복의 순간

(이번 편은 짧은 행복

그리고 긴 불행이 전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길채가 장현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는 말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인애와 방두네.

 

 

 

 

 

 

다시

궁(안) 편으로..

 

 

 

장철도

인조에게 충심으로 읍하지만

여전히 인조는 귀에 

충언이 안 들어오고

장철은 오히려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장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이장현.

 

 

 

 

장철의 목소리에

무의식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장현.

 

 

 

 

그렇게 무엇인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길채는 궁안을 엿보다

시체더미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설마 하던

장현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이곳을 지키는 

이의 뒤통수를 노립니다.

 

돌을 드는 순간 조마조마

하지만 시원한 한방에

기절시키고

장현을 구합니다.

 

 

 

길채는 우선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온몸에 피를 바릅니다.

그리고 시체로 자신을 위장합니다.

 


 

19회 예고편

 

 

 

 

 

 

 

 

 

이번회는

지난회의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서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의

차분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드라마 인연은

남녀의 사랑뿐 아니라

민초들의 삶의 생명력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길채와 장현의 장면을 던져주고

이후에는 잔잔하게

민초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편이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약한 사람부터

피해를 입는 현실

그리고 그럼에도 잡초처럼

살아남은 백성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앞으로

점점 더 세자를 미워하며

결국 독살에까지 이르게 되는

전초들이 나오는 회였습니다.

 

다음 편은

또 뭔가 새로운 내용들이 기대되는

예고편에서

무엇인가 

변한 장현의 모습도 나옵니다.

 

19회에 이어서..

 

 

 

 

연인(드라마) 19회 줄거리

 

연인(드라마) 19회 줄거리...이제 전 죽더라도... 나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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