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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19회 줄거리...이제 전 죽더라도... 나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by goodpoint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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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19회-드라마-줄거리-정리

 

19회입니다.

 

지난 회 예고편에서

장현을 구한 길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불사신 장현

그리고 유니콘 장현은

다시 살아날 것인지

 

 

그럼 본문으로..

&

이전 편 링크

 

연인(드라마) 18회 줄거리

 

드라마 연인(드라마) 18회 줄거리...이젠 나랑 있겠대

이어서 18회입니다. 당초 20회로 예정되었던 드라마가 연장 1회 되었습니다. 엠비씨방송국도 간만의 대어에 뉴스로도 기사를 다루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1회 장면이 워낙 압도적이

soso78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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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채는 장현을 구하고

데리고 나오려 하지만

혼자서 옮기기는

힘들어합니다.

(정상적인 몸도 힘들 텐데

축 쳐진 몸이라면 더욱 힘든 것..)

 

그때 도와주는 내관.

함께 장현을 옮깁니다.

 

 

 

 

이전 장현을 도와주었던

궁내 사람은

고문을 당하고

길채가 있는 곳까지 옵니다.

 

 

길채는 급히 장현을 옮기려 하고

이때 량음이 미리

장현을 잡으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와서

장현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장현은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또 어린 시절을 봅니다.

 

 

 

 

장현을 깨어나지만

어딘가 뭔가 이상한 장현.

길채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여간 기억이 돌아온 장현은

길채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일단 깨어나서 기쁜 길채.

 

 

 

 

 

한편, 소현세자는

결국 고생하다 죽고 맙니다.

강빈은 크게 상심합니다.

 

 

세자가 죽었기에

이제 그의 아들을 다음 후계자로 말하는 신하.

하지만 인조는 이를 곱게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며느리를 의심합니다.

강빈마저 죽이려 하는 인조.

 

 

 

 

인조는 세자가 속환시켜 준 포로들이

강빈의 뒷배라고 역도들을 수배하라는

명을 내립니다.

장현이 역도들의 우두머리로 몰립니다.

 

 

기억을 잃은 장현이지만

길채는 너무 고마워서

장현을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그런 둘은

량음도 이젠 고운 눈으로 두 사람을 봅니다.

둘이 있는 방에 신발도 

가지런히 놓아주는 량음.

길채만 성장한 게 아니라

세월 따라 량음도 성장한 듯..

 

 

 

인조는 광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며느리에게 사약을 내립니다.

강빈은 죽기 전 세자의 환영을 보고

세자 곁으로 갑니다.

 

 

 

 

 

 

 

 

점점 더 광기로 치닫는 현실에

인조를 왕으로 모셨던 신하들도

차츰 지쳐가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가장 인조를 크게

보필했던 최명길은

자신마저 의심하는

광기의 인조를 보며

세상 허무함을 느낍니다.

 

 

 

장현은

기억이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길채가 왠지 재미있고 그렇습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길채를

멀리하려 하지만

길채는 우리는 이래도 되는 사이라고 하면서

장현이 기억이 없는 틈을 타서

사심을 채웁니다.

(라기보다..충격요법으로 

빨리 기억을 돌리려는 발칙한 길채로...)

 

 

 

 

 

 

하지만

그동안 길채와 장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도저히 볼 수 없었던

시청자들의 사심을 채우는 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런 서비스 장면을 넣으려고

한 회를 더 늘린 건가? 싶을 정도로

아주 둘이서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 인해

유튜브 쇼츠만

많이 생산한 호재가..

 

 

결국

유교보이가 된 장현은

길채에게 소리치고

 

웃참을 들킬까 봐

길채가 급히 방문을 박차고

나갔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

 

하여간

듣고 싶지 아노!! 장현은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길채가 준 반지를 만지던

장현은 반지를 만지작 거리다

떨어트리고

그 순간 기억이 돌아옵니다.

이 정도면 절대반지..

 

 

금방 1회 만에 기억이 돌아오고

단기 기억상실도 이 정도는 아닐 텐데..

싶을 정도로 

하여간 금방 기억이 돌아온 장현..

 

 

하지만 그 덕분에

듣고싶디않오라는

장현의 짱구버전의

재미있는 편이었습니다.

 

기억을 되찾은 장현은

길채를 보고

그간 풍 맞을 짓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기쁘게

서로를 안는 두 사람.

 

 

 

 

 


 

이번 19회는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분들이 많이 나온 해였습니다.

 

그 중 실존 인물 역사적 

소개 추가하겠습니다.

 

 

 

최명길

최명길은 조선시대 이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586년(선조 19)에 태어나 1647년(인조 25)에 사망했다.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정사공신 1등에 봉해졌다.

정묘호란 때 강화가 불가피함을 역설했다가

후금군 철수 후 많은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화의를 깨자는 조정의 움직임에 반대했고

병자호란 때도 주화론을 일관되게 주장했다.

1642년 영의정이 된 후 조선 내 반청 움직임이 청나라에 알려지자

청에 불려가 수감생활을 했고,

1645년 귀국 후 계속 인조를 보필했다.

성리학과 문장에 뛰어났고 양명학 공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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