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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20회 줄거리...사방에서 널 찾고 있는데... 궁에 들어 가겠다고?

by goodpoint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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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20회-줄거리

 

지난 회에서

한 회만에 기억을 잃었다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다시 기억을 찾았던 장현.

 

기억이 돌아온 장현은

할 일이 많습니다.

아직 풀어야 할 그동안의

밑밥들도 회수해야 하고

이번회와

다음회에서

그 내용들이 풀어질 듯합니다.

그럼 본문으로

 

이전회는

링크..

 

연인(드라마) 19회 줄거리

 

 

연인(드라마) 19회 줄거리...이제 전 죽더라도... 나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19회입니다. 지난 회 예고편에서 장현을 구한 길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불사신 장현 그리고 유니콘 장현은 다시 살아날 것인지 그럼 본문으로.. & 이전 편 링크 연인(드라마) 18회 줄거리

soso789.tistory.com

 

 

기억을 되찾은 장현은

길채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정신을 찾은 장현은

세자의 근황을 묻고

세자가 모함에 빠져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표언겸이 만나고 싶다는 말에

표언겸을 찿으러 간 장현

 

 

 

 

한편, 표언겸은

상을 받습니다.

 

자신이 큰일을 한것이라고 하고

속은것임을 알게된 표언겸.

 

 

 

 

어머니를 찿아가서

자신의 인생의 허무함을 말하지만

욕심많은 어머니는 식탐 뿐...

 

(이곳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내시의 삶을 다룬 영화를 이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도 참 기구하다 싶었던...

하여간 표언겸은 어쨌거나

자신이 섬기던 세자를 배신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사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고 있는 표언겸.

 

자신도 세자도 장현이

보호해 줄 것이라고 말하자

 

 

장현은 그런 사람이 배신하냐고 말합니다.

 

 

그게 저하를 살리른 길인줄 알았다고

그래서 세자가 잘 해내고 있다고 낱낱이

보고했는데

자신을 속인 것이라고 오열합니다.

&

세자가 죽을 때 온 구멍에서

검은 물이 나왔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세자가 이장현에게 넘긴

서한이 있다고 말하고...

죽습니다.

 

 

 

 

집에서 세자의 서한을 읽는데

누군가 와서 나가 봅니다.

그곳에는 각화가.

 

 

 

 

 

각화는 장현의 생사 여부를 묻습니다.

 

각화는 장현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고

길채는 각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편, 연준은 장현이 청나라의

역관이 되었다는 소식에

부들거립니다.

(이번 편은 연준 정말.. 밉군..)

 

그리고 연준은

자신을 배웅하는 은애와 대화를 합니다.

 

오랑캐에게 손목을 잡히거나

정절을 잃거나 다 같은 것이라고 하는 연준.

 

이 말을 들은 은애는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오랑캐를 피해서 달아났고

그리고 길채가 자신을 구했던 일..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연준은 왠지 싸늘해집니다.

장현과는 너무나 다른 연준.

 

 

 

 

 

청나라 역관의 통역사가 된 장현은

임금 앞에서 

죽은 선세자가 가장 아끼던

역관이 자신임을 아룁니다.

 

황제폐하가 소현세자의

세 아이를 궁금해한다고 전하는 장현.

인조는 역적의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칙사는 세자빈이 역모를 

꾀했냐고 묻습니다.

증좌가 있냐고

임금에게 다시 묻습니다.

 

그렇게 위기 상황은

우선 일단락됩니다.

 

 

 

 

 

 

그리고 목숨을 구한 장현은

음식을 대접합니다.

 

이번에도 대 놓고 PPL

.. 하긴 연인 드라마 협찬 PPL중

딱 맞아떨어지는 광고가

없긴 합니다.-_-ㅋ

 

어쨌거나

야무지게 고기를 먹는 미소천사

 

 

 

 

장현이 오랑캐와 결탁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연준은 또 장현을 도발합니다.

 

 

 

한편, 세자가 남긴 서한을 읽는 장현.

 

서한의 내용은

 

자신을 믿었던 자들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자신은 어떻게 되든

포로들은 무사히 데려와 달라고

그 일을 당부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장현이라고 적여 있었습니다.

 

 

 

 

 

 

 

 

 

 

 

장현은

자신의 전재산과

세자빈의 전재산을 

넘깁니다.

 

포로들이

강을 건너지 않고

당당하게 육지 길로 오게 해달라고

보장해 달라고 하는 장현.

 

각화는 조선포로에 대해서

청에선 누구도 문제 삼을 수 없다고

보장한다 약속합니다.

 

 

 

 

 

 

 

다행히 포로들이

무사히 속환됩니다.

 

 

 

 

 

 

각화는 장현에게 

이대로 조선으로 가면

목숨을 잃을 것이니

자신과 같이

청으로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장현은

살아서 고향으로 가고 싶다고

자신의 고향은 길채라고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한편, 길채는

조선의 역관이 두 명이나 죽었다는 소식에

장현에게 다시 안 돌아와도 좋으니

살아있으라는 글을 적지만

결국 본심은 

장현을 그리워하는 길채..

 

 

 

 

 

자신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떠나라고 말하는 각화.

 

장현은 망설임 없이 

떠납니다.

 

그리고 용골대의 알찬 끝인사!

 

 

 

 

 

 

 

 

 

그리고 연준과 은애는

은애의 오랑캐이야기 이후

급속도로 어색해집니다.

연준은 그동안 오랑캐에게

잡힌 걸 속였다고

말하고..

어이구. 못났다 연준.

 

 

 

 

 

장현은 유유히 다시 길채에게 가고

길채는 길목에서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리다

장현이 나타나자

서방님하고 달려갑니다.

 

장현의 서방님 단어사랑..

 

 

 

 

그리고 이어지는 혼례식 장면

그 대상은

종종이와 구잠이었습니다.

 

 

 

 

종종이와 구잠이의

아름다운 결혼장면도 보고

잔치도 함께하는 길채와 장현.

 

 

 

 

장현은 그런 길채를 보고

이제 우리도.. 하고 말을 꺼내지만,

 

길채는

과거 장현이 했던 비혼이야기를 꺼내며

자기는 그런 뻔한 것 싫다고 합니다.

 

 

 

 

이에 , 비혼하고

운운했던 장현은 

애써 덤덤한 척하며

그래.. 합니다.

 

하지만 상뇨자 길채가

장현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

 

돌덩어리

풀떼기처럼

시시하고 평범하게 살자고 하는 두 사람.

 

 


 

그럼 마지막

연인 줄거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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