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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드라마) 3회 줄거리..비잘란테 모방범들의 출몰

by goodpoint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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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서

비질란테의 탄생과 괴물형사의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이제 비질란테 모방범들의 출몰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회는 링크로..

 

 

비질란테(드라마) 2회 줄거리..괴물형사의 등장

1회에 이어서 2회... 지난 편은 링크.. 비질란테(드라마) 1회 줄거리.. 드라마 비질란테 줄거리 시작합니다. 1 회인만큼 먼저 드라마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합니다. 1. 드라마 소개 - 개 봉 : 2023.11.08

soso789.tistory.com

 

비질란테-3회-줄거리

 

 

 

비잘란테의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전국적으로 비질란테를 따라 하는

모방범죄가 급증합니다.

 

 

 

 

 

 

언론에서는

비질란테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지용의 동기들.

 

 

 

 

 

 

 

 

모방범의 뉴스를 보고

지용은 그 열정의 반의 반만이라도

피해자를 위해서 썼으면

일이 이렇게 안 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평소와 다른 날 선 말에

동기들의 신기해하는 시선.

 

선욱은 자신과 의견이 같아서

이상하다고까지

말합니다.

 

 

 

 

 

 

 

경찰에서는

비질란테에 대한 단서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두엽의 공범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다른 죄까지

자백합니다.

교도소에 가는 것보다

비질란테가 더 두렵다... 는

공범들.

 

 

 

 

미려는 햇갤에 올라온

택배기사 사망사건의 범인인

트럭운전사의

출소 소식을 듣고

비질란테의 다음 타깃을

트럭운전사로 정합니다.

 

 

 

 

하지만 지용은 이미 

미려가 택배기사를 최종

점찍기 이전에

대상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는 트럭으로 택배기사를 치고

구해달라고 하였지만

오히려 후진해서 사망하게 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CCTV에 찍힌...

 

사람을 죽였음에도

겨우 형은 1년 2개월

징역을 살고 

출소한 트럭운전사는 전혀 반성이라고는

없는 모습입니다.

 

 

교수실에서

범죄자 DB로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파악한 후

지용은 그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출소 이후 자신을 찾아온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보는 지용.

 

 

 

 

 

자신은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받았다고

다시 벌 받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하다

그 가해자는 누군가에 의해

물에 빠져 죽습니다.

 

 

지용은 여전히 늘 같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주고

사탕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뉴스를 보는데

트럭운전사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형사들은

CCTV가

강제 비활성화 된 것을 보고

비질란테가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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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는 자신이 택배기사 사건을 방송하기 전에

비질란테가 사건을 저지른 것에 대해 분개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따라 하는 경쟁 프로그램에

화를 냅니다.

 

미려는 비질란테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미려를 따라서

비질란테에게

법의 선처를 심하게 받은

범인들의 신상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짭질란테는 그들을 살해합니다.

 

 

게다가 방송국에

영상편지까지 보내는 짭질란테.

 

 

 

여러분

비질란테의 활동은 범죄입니다.

법치의 근간을 흔들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아주 끔찍한 범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공감의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선언합니다.

비질란테의 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범죄임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법이 만들어지기 전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슬퍼하고

죄를 미워하는 인간의 본능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시하는 법이

만들어지고

시행될 때 피해자들의 눈물을 법이

닦아줄 때 우리 비질란테라는

악령은 본질의 의미를 잃고

아침 햇살 속에 사라질 것입니다..

 

 

 

 

 

지용은 이런 짭질란테의 영상을 보고

이게 뭐야?

 

 

 

 

 

비질란테 담당형사는

여성과 미성년자까지 대상으로 한 것은

비질란테의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이것은 모방범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헌은 비질란테가 선을 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준엽 교수는

모방범은 도발을 하는 것이라고

도발하고 싶은 대상은

단 한 사람 아니겠냐고 

말합니다.

 

 

미려 또한

비질란테의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진짜 비질란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토론회를

기획합니다.

 

우리가 진짜 메신저가 되야죠.

비질란테의 뜻을 알리는

유일한 메신저

이번에 제가 직접 나갑니다.

 

 

 

 

 

범죄의 신상을 공개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말에

피해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미려.

 

 

 

 

법원의 솜방망이 판결,

미성년자, 심신 미약, 우발적 실수

누가 범죄자의 인권을 짓밟자고 했습니까?

우리 언론과 비질란테가 문제가 아니죠.

지금 이 상황은

그저 준법의식과

시민의식이 부족하다고 치부하는

의원님들의 직무유기가

비질란테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한 남자가 폐지를 줍는 할머니에게

길을 막는다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결국 할머니를 칩니다.

 

바로 평소 지용이

도와드렸던 할머니였습니다.

 

시장상인은

그 운전자가 할머니를

치자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과정에서

운전자와 폭행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맞았다고

병원에 입원합니다.

상인은 고소당하고

할머니는 돌아가십니다.

 

 

 

 

할머니는 사망하고

가해자는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 지용.

 

 

 

가해자의 형은

피해자 집에 찾아가서

자기 동생 인생을 꼭 망쳐야겠냐며

이천만 원 줄 테니

합의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의식 불명 할아버지만 있습니다.

 

지용은 할머니 집에 찾아가

깽값을 물어줄 테니 합의하라는

가해자의 형을 찾아갑니다.

 

 

 

미려는

가해자가 병원에 입원하자

팀원들을 동원해서

밀착 감시에 들어갑니다.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가해자를 공격하는 지용.

 

 

가서 판사님께 잘 말씀드려

깊게 반성하고 있으니

법정 최고형을 달라고

그렇지 않고 풀려나면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할머니가 당했던 고통보다 아프게

내가 지옥을 보여줄게

형이랑 잘 상의해 봐

 

라고 말합니다.

 

 

 

 

한편, 조헌은

병실 복도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남성과

스치듯 지나가며

순간 그가 비질란테임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비질란테 모방범은

가해자의 머리를 쳐서

범죄는 범죄로 다스려도 된다고 하며

던져 버립니다.

 

 

지용은 병원에서

조헌의 추격을 피해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병실에서

던져진 가해자를 보고

순간 상황을 판단합니다.

 

병원 건물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검은 형체

 

어마한 속도로

차를 따라잡으며

차에 오르는 지용.

순간 그 짭질란테가

말합니다.

 

 

 

반갑다 지용아.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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