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회에서는
비질란테와 짭질란테가
대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헌은
지용을 의심하며
정체를 확인하려 합니다.
미려는 선배와 함께
배우 연재학의 제보를 찾아
집으로 갔다가
목매달아 죽은 연재학을 발견합니다.
조헌과 지용은 대면하고
조헌은 지용에게 조용히 경고합니다.
&
4회 링크
비질란테(드라마) 4회 줄거리
5회 시작합니다.
터미널에서 만난 영지와 식당에 간 지용.
영지가 지난번 알리바이를 해주어서
지용이 교수의 의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영지의 정체를 물으니
그냥 의뢰받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화가 와서
밖에 나와서 전화받는 지용.
영지를 고용했던 의뢰인은
강옥이었습니다.
강옥은 지용의 폰을 복제해서
동선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용은 강옥에게
조헌의 폰을 복제해 달라고 합니다.
조헌과 자신을 동시에 죽이고
빠져나갈 생각 하는 것 아니냐고
지용을 의심하는 강옥.
어이없어하는 지용.
문기자와 함께
연재학이 말한
창고에 가는 미려.
창고문을 열고 가니
안에는 서버컴퓨터들이 가득
한눈에 봐도 채굴.
그리고
이건 개인이 굴릴 규모가 아니라고
말하는 미려.
둘이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있는데
인기척이 납니다.
둘은 숨습니다.
그 사람은 둘러보다가
문기자를 찌릅니다.
문기자는
미려에게 도망가라고 합니다.
망설이던
미려는 카메라를 가지고 도망갑니다.
미려의 차에 올라와서
미려도 죽이려고 했지만
자동차로 떨구어내고
도망칩니다.
경찰과 다시 창고를 찾은 미려.
하지만 창고 안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문기자의 시신마저도.
경찰은 거짓 신고라고
일단 상황 마무리 합니다.
비질란테를 잡으라고
조헌을 보낸 사람은
엄재협 경찰청 차장.
인사이동을 위해
성과가 필요했기 때문에
조헌에게 재촉합니다.
비질란테를
언제 잡아올 것이냐고 하는 재협.
지용은 짭질란테에게서
조헌의 복제폰을 받습니다.
미려는
연재학과 세울.큐큐코인에 대한 특종을
르포25시를 통해 방송합니다.
방송을 보는 지용.
세울의 회장 김삼두에 대해 관심을 보입니다.
연재학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세울의 불법 사이트 운영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수백 대의 컴퓨터가 있는 창고 영상을 보여줍니다.
(지난번 창고에 들어가자마자 찍은 영상입니다.)
큐큐코인을 이용한
신종 환치기로 불법 외환 거래를 했던 주범의
행방이 묘연하고
최근 무죄 판결을 받고 나온
세올 미래 자원 김삼두 회장
회장과 들쥐 엄재협의 내용도 방송합니다.
김삼두 회장과
업재협은 분노합니다.
방씨는 시체를 태우던 중,
최미려를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미려는 방씨에게 목숨을 위협받던 중
조헌이 나타나 목숨을 구합니다.
조헌은 미려에게 더 이상 비질란테에게
먹잇감을 주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최근에 만난 사람을
수첩에 적으라고 하는 조헌.
처음엔 버티다가
조헌의 주목에 고분고분해져서
세명의 이름을 적습니다.
방 씨. 짤순이. 쇠돌이
이름이 왜 이모냥이냐고..
방씨는 김회장이 자주 연락하는 인물
쇠돌이는 방씨의 오른팔
짤순이는 김회장이 데리고 다니는데,
힘만 세서, 사람을 짜서 죽인다고 해서 붙은 별명
최근행선지는 김삼두의 돼지농장.
이곳은 김삼두 회장이 사람들을
죽이는 곳.
조헌은 트로피와 방패를 가지고
김삼두의 공장으로 가고
혼자서 많은 무리들을 다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이들을
비질란테로 만들고
방송에 보냅니다.
비질란테의 살인공장으로 둔갑되어
방송에 나옵니다.
진짜 비질란테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면 대중들이 열광할 것이기에
가짜를 세워
비질란테를 마무리 지어버립니다.
김삼두 회장도 생각합니다.
사람을 죽이던 곳인데
조헌이 비질란테와 연관된 곳으로 만들어
버린 이유..
방송을 보는 지용.
자신이 행동이 하찮은
범죄가 된 것을 보고
어이없어합니다.
그리고 다음 행동을 하는 지용.
김삼두와 연관이 있으면서
마약제조책이자 강간범인 최준식을 잡아
처벌합니다.
그리고 김 회장의 장부를 챙겨갑니다.
자신이 비질란테임을 알리는
천망을 또다시 세상에 나옵니다.
다시 비질란테의 존재는 방송에 나옵니다.
미려는
비잘란테가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고 환호하며 웃습니다.
한편,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거짓 선행을 하던 김삼두는
소식을 듣습니다.
최준식이 비질란테에게 죽었고
장부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열받은 김삼두.
조헌은 지용을 붙잡습니다.
비질란테를 그만두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자신이 이끌어주면
아주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조헌.
조헌 또한 사람을 죽인 적이 있어 보이고
누군가에 명령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사건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약자나 괴롭힘 당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본 적이 있냐고
가해자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고
피해자에게 신경 쓰지 않는 법.
상대에 따라 말과 행동을 바꾸고
법에 대해서 조헌의 생각을 묻습니다.
지용의 질문에는
인간으로서 감정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경찰로서는 자신의 임무 앞에
의미가 없다는 말을 하는 조헌.
지용의 재능과 정의감이
아깝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용이
변할 기색이 없자,
조헌은 지용이 강력범이 아닌
반역자라고 말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강옥.
둘이 싸우는 것을 봅니다.
* 이미지출처: 해당 방송국및 해당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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