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질란테
줄거리 시작합니다.
1 회인만큼
먼저 드라마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합니다.
1. 드라마 소개
- 개 봉 : 2023.11.08
- 몇 부작 : 8부작
- 장 르 : 드라마
- 소 개 :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 기 타 : 웹툰(원작)
2.등장인물
1회 줄거리....
지용은 어릴 때
가게에 온 술 취한 남성에 의해
어머니가 살해당합니다.
그것도 자신이 보는 앞에서.
판사는 죄는 중하지만
공탁을 해서 합의를 보려고 하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점
그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음에도 3년 6개월의
형을 내립니다.
지용은 법원에서 판결을 보고
죄에 비해 그 형이 가벼움을 보고 분노합니다.
하지만
재판을 받은 동안에는 반성하는듯한 태도를 취하던 범죄자는
지용을 보고 협박하는 듯한 욕을 하고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상황을 인식한 듯.. 반성한 척하는 범죄자.
12년 후, 그 범죄자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사이 전과 18범의 범죄자가 되어 있습니다.
버스 기사가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때리고
CCTV까지 제거합니다.
사람들이 신고할까 봐
버스 승객들까지 협박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범죄자.
지용은 그런 그를 따라갑니다.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범죄자를
감사해하는 지용.
그리고 법이 하지 않았던
심판을 합니다.
지용은
그 범죄자를 죽입니다.
집에 돌아온 지용.
지용의 이야기...
경찰대 학생인 지용.
지용은 학교 내에서도 현장 투입을
바로 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능력자입니다.
그리고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매번 도와주는
고운 심성의 청년이기도 합니다.
할머니는 그런 지용에게 감사해하며,
수고비라고 사탕을 건넵니다.
지용은 할머니의 정성을 생각하고 받습니다.
어느새 수북하게 쌓인 사탕들..
주말은 휴식시간
동기들은 놀러가자고하지만
바쁘다고 하는 지용.
지용은 따로 할 일이 있습니다.
범의 심판을 제대로 받지
않은 범죄자들을 선별하고, 벌하는 것.
한편, 기자 미려는 최근 벌어지는
강력범죄들에 관심을 두고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모두 범죄를 저질렀지만
어이없게 형량을 받은 범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최미려는
누군가 범죄자에게 제대로 된 응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군가를
비질란테라고 명하고
취재를 합니다.
비질란테의 내용은 뉴스로도 방송됩니다.
경찰대 식당에서 밥을 먹다
방송을 보고
지용의 생각은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그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는 사람 인터뷰를 보면서
지용의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그리고 미려는 또 다른 공통점도 찾아냅니다.
사건은 주말에만 일어난다는 것..
그래서 지용이 범죄를 저지르기를 기다리는 미려.
지용은 대상을 물색하고
처단을 위해 현장에 갑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에서
발걸음을 옮깁니다.
미려는 특종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자
오히려 미끼를 던집니다.
사건을 던져주고
물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전 국민의 공분을 산
범죄자 정덕흥으로...
어린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심신 미약으로 감옥에서
7년을 살다가 나왔던 적덕흥.
방송에 신상이 나오고
적덕흥의 집 주변에는
다양한 시위대가 몰립니다.
분노한 시민부터
흥밋거리를 위한 유투버까지...
최미려는 비질란테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는 날
적덕흥은 도망칩니다.
미려는 덕흥을 미행하지만
인천항에서 놓칩니다.
파란색 트럭을 따라갔는데
항에 도착하니
똑 같이 생긴 트럭이 수십대..
한편, 경찰 측은
위치추적이 인천항으로 나오자
밀항을 하려나보다하고
대응하지만
그것은 함정.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에게
다시 범죄를 저지르러 간 것입니다.
시윤이 살아있기에
자신이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덕흥은
시윤을 죽이고
감옥에서 또 몇 년 살다 나오겠다는 마음으로
시윤 집에 갑니다.
집 앞을 지키는 경찰을
칼로 찌르고 시윤도 죽이려 합니다.
피해자 시윤을 죽이려 할 때
지용이 나타납니다.
덕흥은 살려달라고 하지만
이미 선을 넘었던 덕흥.
살고 싶으면 진심이 느껴지는
반성문을 쓰라고 합니다.
시윤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경찰과 구급차로
혼란스럽습니다.
덕흥이 시윤의 집으로 향했을 거라고
생각한 미려는
빨리 비질란테 범죄현장에 도착합니다.
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를
건너는 지용을
우연히 스치듯 만나는 미려.
현장에 도착한 미려.
하지만 경찰은 진입을 제지하고
주민이라고 거짓으로 말하고
들어가는 미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현장을 보고
만족해하며, 웃습니다.
덕흥이 피로된 반성문을 쓰고
쓰러져 있는 것...
지용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짐합니다.
법에는 구멍이 나 있다.
선처를 받으면 안 되는 나쁜 놈들한테
선처를 남발한다.
이제 내가 그 구멍을 메우겠다.
이런 게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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