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줄거리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픈 이후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몰이중입니다.
1위 폭싹 속았수다
2위 미친맛집
3위 이혼숙려캠프
4위 마녀
5위 중증외상센터
6위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7위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8위 소년의 시간
9위 주옥의 여인
10위 멜로무비
입니다.
폭싹 속았수다
현재 8회까지
오픈한 상태입니다.
한번에
네편씩 오픈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회까지 이어집니다.
내용 쭉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회부터 시작
이번은 첫 번째 글이기에
전체 내용 포함입니다.
일단
리뷰 몇 줄 요약이라면
전체적으로
평이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국내 1위
그리고 세계순위는
8위에서 5위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드라마는
보증수표 주연배우들인
아이유.박보검부터
드라마에 나오는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쫀쫀한 미친 연기력과
그리고
배경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제주도의 모습까지
여기저기 흥행요소들이 가득해서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입니다.
무엇보다
빠질 수 없는
빠른 스토리라인까지
그럼 시작합니다.
1. 드라마 전체적인 소개
* OTT: 넷플릭스
* 공개회차: 16부작
* 공개시간: 매주 금요일 오픈
* 방송기간: 2025년 3월 7일 ~ 3월 28일
* 줄거리 요약: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 시청열령: 12세 관람가
*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
*등장인물은 별도 글에서
추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뜻...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는 뜻
억척스러운 엄마는
오늘도 물질을 하고
애순은 물속에서
제일 늦게 나오는 엄마가 걱정됩니다.
엄마의 억척스러움에
늘 애가 타는 애순.
애순은 영특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아이였습니다.
엄마 광례는 억척스러운 여인으로
애순의 아빠가 죽고 나서
다시 재혼을 했지만
현재 남편은 팔자 좋은 한량입니다.
광례는 애순이 10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납니다.
드라마는 시간을
왔다 갔다 하면 펼쳐집니다.
화면의 오른쪽에
해당 연도가 나오면서
애순의 과거로도 갔다가
미래에서 다시 과거로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유가
애순이 되었다가
애순의 딸이 되었다가 하기에
자칫 혼동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혼동되기에는,
시대적 배경이
너무 차이가 나기에
혼동될 일도 없습니다.
또 드라마 연출이 워낙
자연스럽게 연출이 되어서
시청자들의 거부감이 생길 틈 없이
스피드 하게 진행됩니다.
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드라마 시작은
나이 든 애순이 나옵니다.
모여서 다 같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애순은 푸른색 크레파스를 들어서
도화지에 그립니다.
계속 그리며
바다형태가 되고
드디어 바다 모습이 나옵니다.
그 바다배경으로
엄마하고 부르는
과거의 모습이 나옵니다.
엄마는 물질하다가 숨을 몰아쉬며
바다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엄마.
애순은 속이 탑니다.
다들 물밖으로 나왔는데
엄마는 아직 물속에 있습니다.
엄마는 따온 전복을 손질합니다.
그리고 작은 아버지 집에 가서 밥을 먹지
여기 왜 왔냐고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애순은 자꾸 자신이 100점을 받아와서
종손 운수를 다 뺏어간다며
애순만 조기를 주지 않는다고
서러워합니다.
엄마와 살고 싶다고 하지만
엄마는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애순의 새아빠는
그냥 데리고 와서 살자고 말하지만
엄마는
어려운 형편에 그래도
작은 아버지 집에 있어야
공부라고 마저 한다고
모른 척합니다.
엄마는 애순이 놓고 간 시를 읽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작은아버지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애순.
관식이 문밖에 있습니다.
식구가 여섯인데
맨날 5개만 사간다고
생선을 들고 온 것입니다.
작은아버지는 투덜거리면서도
생선을 받아 듭니다.
그때 엄마 광례가 조기 두줄을 들고
집에 쳐들어옵니다.
그리고, 오씨 딸이라면서 왜 설움을 주냐고
딸을 데리고 갑니다.
애순은
조기 덕에 엄마집에 가서
살게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애순의 시를 읽었던
광례는
애순에게
어서 커서 백환씩
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중
애순은 엄마에게 엉엉 울며
속상함을 말합니다.
급장 선거에서
자신은 표 37표를 받고
만기는 28표를 받았는데
애순이가 급장이 되지 못하고
만기가 급장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그 표사이에는
그런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좀 되는 사람이
급장이 되어야 한다고
대의를 위해
애순에게 양보 하라고 말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원통해하는 엄마는
작은 엄마에게 가서
밭을 갈아줍니다.
그리고 자기가
소보다 일을 더 잘한다며
이 밭을 다 갈아줄 테니
목걸이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작은엄마는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알았다 하고 빌려줍니다.
평소답지 않게 차려입은 엄마는
학교로 갑니다.
선생님은 애순엄마가 탐탁지 않지만
그래도 자리를 같이 합니다.
엄마는 떡과 나일론 양말을 들고
봉투를 전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합니다.
엄마가 온 것을 알고 기뻐하는 애순.
애순은 부급장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엄마 광례도
애순에게 쫄지 말고
푸지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집에 와서는
피우던 담배를 모두 불에 태웁니다.
오래 살 거라고 하는 광례...
하지만 엄마는 점점
몸이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애순은 속상해서
바다에 가서 소리치고
관식은 애순옆에서
구박받으면서도 계속 있습니다.
관식이
사 온 치킨을 먹으며
울먹이는 애순.
그날밤 광례는
애순을 몰래 깨웁니다.
전복을 구워서 먹이고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여줍니다.
그리고 엄마가 죽으면
작은집에 가라고
말합니다.
애순은 울며 싫다고 했지만
결국 애순이 10살 되던 해에
엄마는 돌아가십니다.
새아빠 병철은
애순에게 방어철까지만
있어 달라고 애순에게 부탁합니다.
혼자 셋을 돌볼 수는 없다고
부탁하는 병철.
그렇게 방어철이
순봉이 기저귀 뗄 때까지 만에서
순남이 국민학교 들어갈 때까지만
애순은 집안살림하며 커갑니다.
애순은 엄마의 쓸모없던
텃밭을 관식과 일구어서
양배추를 심어서
시장에서 양배추를 팝니다.
문학소녀를 꿈꾸는
애순은 시를 잃고
관식이 대신 장사를 합니다.
하지만 관식할머니는
모녀팔자 물림이라고
관식이 옆에 애순이 있는 것을
질색팔색합니다.
할머니가 시장에 나타나자
애순은 잽싸게 도망갑니다.
할머니는 양배추 리어카까지
엎어버립니다.
애순은
달려가며
관식이 노땡큐라고 앙칼지게 말하는 애순.
그렇게 달려가는 장면이 바뀌고
어른옷을 입은
관식과 애순이 나옵니다.
노빠구의 관식과 애순의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폭싹 속았수다...줄거리,2회...요망진 첫사랑
1회에서는애순의 어린 시절이 나왔습니다. 애순은어릴 때부터야무진 아이였습니다.엄마의 죽음 이후애순의 삶은 힘들었지만그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관식이 있었고그렇게 둘은 성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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