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 9회 링크
9회 마지막 장면이 이어진다.
할머니가 전해준 충전기를 가지고 집을 나오던 중
하영의 아들 성우를 만나고
엄마도 만나서
충전기를 챙기지못한 17하니
&
위기를 모면하고
급히 집을 빠져나온다.
안소니는 과거를 회상한다.
학생 때 즐겨 찾던 분식집 근처도 가고..
하니 아버지 장례식장에 간 일도 기억하고..
지숙은 포천 공장장을 만나서 무엇인가를 부탁한다.
공장장은 그렇게 하면 회사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걱정한다.
지숙은 자신의 부탁한 일을 처리해주면'본사로 불러주고
자녀 취직 일도 해결해주겠다고 말한다.
공장장은 둘 사이의 대화를 녹음한다.
지숙의 아들 도윤은 아내와 식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둘이 만난 것을 알게 된다.
무엇인가 미심쩍은 엄마는
37하니집을 방문한다.
갑자기 오는 엄마를 피해
피신한 17하니
지만은
시력을 잃는다는 말에
직접 만일의 경우를 연습하다가
유현을 만나서, 저녁을 함께하게 된다.
둘은 속 깊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며
더욱 돈독해진다.
한편
유현과 37하니는
17하니에게 맛 평가를 부탁하고
17하니의 평가는 그저 그런..
한편,
17하니의 수상한 외출 낌새에
37하니는 17하니의 계약서를
가방에서 발견하고
촬영지에 가서 계약 파기를 요구한다.
도윤은 아내의 임신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리기 위해
유현도 초대한다.
얼떨결에
임신사실이 알려지고
지만과 지숙은 크게 기뻐한다.
무사히 촬영도 마치고
소니는 37하니와 17하니를 집까지 데려다준다.
한편
지만을 찾아온 유현과
단란한 가족모임을 가진 지숙은
유현을 동네까지 데려다주고
용돈을 챙겨주지만
용돈을 거부하며,
과거와 달리 검소해진 유현의 행동에
지숙은 무엇인가, 이전과 다른 유현의 모습에
상황이 석연치 않음을 감지한다.
예정대로
다양한 입맛으로
시식회를
소집한 17하니
설문지 결과는 그리 좋은 평가는 없었다.
평범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던 37하니는
과거 아버지 기태와의 추억 속의
쌀뻥튀기(튀밥)를 떠올린다.
그리고 이를 적용한 과자를 만들고
17하니에게 시식평을
17하니에게서
최고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아이디어 공모전 날,
37하니는 오징어 탈을 쓰고 발표를 준비하고..
그 외에 10회 여러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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