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
7회는 링크로..
공모전 우승을 위해서
급식 여사님들과 팀을 이룬 유현
(하지만 이후, 37하니의 제안으로
누님들과의 약속은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이후 구내식당 구박덩어리가 된다..)
한지만 회장의 병세는 갈수록 심해진다.
지만은 동생인 지숙에게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자고 은근히 말하지만
지숙은 야심을 숨기고
지만의 위하는 척한다.
소니의 못 말리는 SNS 사랑은
또다시 맞춤법 대란을 불러온다.
(그런데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 장면들도 제작진의 나름 정성 들인 장면인 듯)
글을 쓰다 보면
다수가 자신들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맞춤법 오타를 하기 마련이데..
이 경우는
소니의 어마 무시한 한글 파괴인 듯
어쨌거나
소니의 일을 무마하기 위해서
회사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한다.
37 하니는
17 하니에게
최신 핸드폰을 사준다.
17하니에게 바치는
일종의 뇌물..
둘이 신나게 오다가
구석진 골목길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소혜를 발견한 하니들...
친구를 구하려는 두 하니들은
의욕과 달리,
막상 싸움에서
참패를 당하고 만다.
알고 보니
소혜는 숨은 실력자
그리고
소혜의 아버지인 고과장이 나타난다.
고과장은
딸 소혜가 왕따를 당하는지도 몰랐다며
도와준 하니들에게 고마워한다.
그러면서
37 하니에게
자신이 처음 만든 과자가 소혜가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며
20년 전에도 좋아했던 과자
그리고 20년 후에도 좋아할 과자를
생각해보라면서
공모전 팁을 준다.
집에 돌아온
하니들은
과자를 먹으면서 제품 아이디어를 생각해본다.
(그런데 중간중간 글자가 빠진 과자 이름 잘 작명한 듯..
구감자,허니칩,에이,코코쿠키,파인케익...)
그러다가 유기견 봉사활동 전화를 받고
참여하게 된다.
다음날
37하니는 17하니를 데리고
유기견 봉사활동을 간다.
소니의 홍보용 SNS 반응도 좋고
소니는 봉사활동을 통해
악플러들과의
유익한 시간도 갖는다.
유기견 봉사활동을 마치고
소니는 이미지를 위해
뒤풀이까지 제공하게 된다.
얼떨결에 자리에 앉은 소니는
치킨 한 조각을 먹고
즉시 트러블을...
알고 보니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우유를 첨가한 치킨을 먹은 것이다.
소니는 급히 화장실로 향하고
다급한 상황에서
37하니에게 화장실에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큰 일을 보는 소니
하지만
변기가 막히는 사태가 발생하고
갑자기 아슬아슬해진, 뒤풀이 분위기...
자신이 화장실에 갔을 때
앞에 나온 사람이 소니와 하니였기에
검은 옷의 사람은
소니를 의심하게 된다.
상황이 심각해짐을 눈치챈
37하니는 자신이 그랬다며
막힌 변기를 뚫어주기를 자처한다.
하니는 소니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급똥 사건을 생각하고
소니의 어려움을 이해한다.
한편 어릴 때 자신이 하니와 즐겨가던
꽈배기 집에서 포장해온 꽈배기를 몰래 먹다가
지숙에게 들키고
지숙은 모진 말을 한다.
8회 보너스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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