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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지프스) 매회

시지프스(11회) 줄거리..

by goodpoint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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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 10회 링크

soso789.tistory.com/206?category=843861

 

시지프스 (10회)...줄거리

soso789.tistory.com/29 시지프스...살펴보기(인물,관계도등..) NO.05 tv.jtbc.joins.com/sisyphus 시지프스 : the myth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soso789.tistory.com

 

 

 

 

 

 

 

 

 

 

 

 

 

 

 

 

 

 

 

 

 

10회에 이어서

 

태술은 점점 사라져 가는 서해를 구하기 위해서

아그네스를 만나러 

온 곳에서

 

시그마를 만나게 된다.

 

 

 

 

 

 

 

 

 

 

 

 

 

 

 

 

 

 

 

 

 

 

 

 

 

 

 

 

 

 

 

 

 

 

 

 

 

 

 

 

 

 

 

 

 

 

 

 

 

 

 

 

 

 

 

 

 

 

 

 

 

 

 

태술과 시그마는

서해를 살리기 위해 대면하고

의외로 순순히 태술이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하는

시그마

 

이후에 시그마의 정체가 나오면서

왜 이런 대사를 했는지도 알게 되는 태술...

 

그나저나

파국 배우님이 나오시면서

무엇인가 드라마가 조금 재밌어졌다.

 

역시 연기력이란

무척 중요한 부분인 듯..

 

연기력 부분은 후반에 다시 쓰고

일단 드라마 전개를 스피드 하게..

 

 

 

 


 

 

 

 

 

 

 

 

 

서진은

오랜 친구 해술에게

주의 사항을 말한다.

 

&

서해는 지금 과거를 떠돌고 있으며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주사를 놓고 현재로 데리고 와야 한다고 

최대한 현재와 가까워졌을 때쯤...

 

실패하면

태술도 못 돌아온다고 말하며..

 

 

 

 

 

 

 

 

 

 

알았으니 주사나 놓으라고 하는 태술...

 

 

 

 

 

먼저 자신이 어릴 때 다녔던 학교부터 가서 서해를 찾는다.

 

 

 

 

 

 

 

 

 

 

 

 

 

 

 

 

그러다가 공원에서 있는 서해를 발견한 태술

현재로 돌아가자고 말하는데

 

 

계속

과거의 

이곳저곳으로 이동한다.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세상살이의 쓴맛을 보게 되는 형제들..

 

이 장면에서 이런 경우를 경험한 분들은

쓰라렸을듯하다.

주변에서 보면 

이런 경우들이 심심찮게 있더라는

 

든든한 사이었다고 해도

돈 앞에서 동물이 되는 사람들은 세상에 많기에..

 

성인이 된 태술은

자신의 어린 모습을 보며

말리지만

들릴 리가 없는 과거의 모습이다.

 

태술과 서해는

태술의 과거 속을 계속 헤맨다.

 

 

 

 

 

 

 

 


 

 

 

 

 

 

 

 

 


 

 

 

 

 

 

한편

황국장은

현기에게 그만 복수를 잊고 끝내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복수심에 불타올라서 

다음을 계획하는 현기

 

지난 회에서

서해가 말한 데로

현기는 어머니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복수심으로 대처하는 듯..

 

그리고 이것은

현기를 이용하는

시그마의 계획이기도 한 듯..

 

 

 

 

 

 

 

 

 

 

 

 

 

 


 

 

 

 

 

 

태술은 여전히

과거 속에서 떠돌고 있다.

 

 

 

 

 

 

 

 

어느덧 중요한 날로도 오고

 

과거

자신의 한심하고 욕심 많은 모습도 보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점점 의욕도 잃어가는 태술에게

 

서해는 과거 자신의 추억,

그 가운데도

행복한 순간을 태술에게 말해준다.

 

 

 

 

 

 

 

 

 

 

 

 

 

 

 

 

 

 

 

 

 

 

 

 

 

 

 

 

 

 

 

 

이제 돌아가는 주사만 맞으면 된다.

하지만

열어보니...

 

 

 

 

 

 

 

 

 

 

 

 

 

 

 

 

 

 

 

 

 

 

 

 

 

 

 

 

 

 

서해는 현재로 돌아오고

 

 

 

 

 

 

 

 

 

 

 

과거 속에서

무기력하게 누워있던

태술에게 다가온 그림자...

 

형 태산이었다.

 

태술의 기억은

형의 기억이기도 하기에

형은 태술을 찾아왔다.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반성한 태술은

형에게 미안하다 말하고

 

 

 

 

 

 

 

하지만

형은 태술보다 한 수위

지금 감상에 빠질 때가 아니야.

우선 좀 맞자... 주사기

 

그리고 늘 곁에서

동생의 행복을 바라는 형의 말도 전한다.

 

형으로 나온 배우님도 처음 보는데

연기를  잘하시는 듯..

 

 11회는

이렇게 추억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휙 써버렸다.

 

가끔 시지프스는 전개가 빠를 때는 무척 빠르다가

느릴 때는 또 무척 느린..

 

 


 

그럼

위에 쓴 내용으로 이어가서

 

연기력이야 말로

  드라마의 큰 요소이다 싶다.

물론 스토리와 연출도 무척 중요하지만..

 

파국 배우님이 나오면서

극이 조금 밸런스가 맞추어지면서 

재미가 더해졌으니 말이다.

 

최근

아는 이들과 대화하다가 나온 말이

TV 시청에 대한 자세였다.

 

드라마에 몰입해서 

시청하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고

드라마 상황에 화가 나기도 한다는 것이었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하고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그냥 조용히 시청하는 편인

예능이든 스포츠 등.

 

한편으로는

어차피 픽션이라는 측면으로 시청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냥 어릴 때부터

그런 문화 속에서 시청해서인 듯

가족들 모두 시청하면서

조용하게 본다.

 

그러고 보면

문화를 대하는 자세도

각각 개인별 가족문화 혹은 개인의 성격 같다.ㅎㅎ

 

어쨌거나

드라마를 많이 접하다 보면

또 그만큼 실생활에도 변화되는 부분도 많을 듯..

 

드마라는 긴 시간을 이어가야 하기에

의연 중에 다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수밖에 없는듯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창작성을 존중하더라도

내용이 어느 정도는 준수하는

좋은 드라마가

많아져야 하는 이유인 듯도 싶다.

 

 

 

다시 11회

엔딩 장면 이어서..

 


 

 

 

 

 

 

 

 

 

태술은 형의 양보와 희생으로

무사히 현재로 돌아온다.

 

 

 

 

 

 


11회 영상 및 12회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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