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3회는 링크로
시지프스(3회)..줄거리및 리뷰, 미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시지프스 3회이다 앞선 글은 링크로 soso789.tistory.com/19?category=843861 시지프스(2회) 2020.02.18.목 soso789.tistory.com/21 시지프스(1회) 2020.02.17,수 등장인물 소개 포함 이번 글은 드라마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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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마지막 몇 장면들에 이어서
4회는
앞서서 적은 3회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궁금함을 풀어주는 내용들이 많다.
그동안 초반에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설명들이 많았다.
미래사회의 모습을 1.2회에서 부분적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은 더욱 구체적이었다.
방독면이 필수인 세상
그런데 가끔 방독면을 쓰기도 하고
안 쓰기도 하는데,
지역마다 방사능 수치가 다른가보다.
단속국에서 미래에서 온 사람들은
찾아낼 때
방사능 수치 기를 사용하는 만큼
미래사회는 폐허가 심한 듯하다.
잠시 방독면을 벗고
갑자기 노래를 듣기 위해
곡을 고른다.
BTS의 곡이라니..
전 세계 아미들이 순간 기뻐했을 듯하다.
하여간 노래도 듣고
폐허긴 하지만 도시 구경도 계속한다.
안내판을 보니
이곳은 서울 명동인 듯..
인형 뽑기를 하고 싶은 서해는
쉬운 방법으로
인형을 얻고 가방에 달고
계속 도시 구경을 하러 다닌다.
한편 이번 편은
상황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많다.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온 상황들에 대해
먼저 박 사장님이 설명 시작...
그리고 이번은
아시아마트 직원에게 물어보기 시작한다.
천재는 역시 궁금한 것이 많은가 보다.
일단 궁금한 것은
속속들이 물어보는
해슬과
짜증내면서도
알려주는 선재
그사이 단속국이 떴다.
도망치려는 태슬에게
한태산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한편 선해는
괴력으로 싸우는 중
이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또 많았을 듯하다.
전기승용차를 어떻게 해서
시동 켜고 운전하게 되는지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 와중에
앱 하나 만드는 클라스..
이 정도면
선해의 유행어 제조 포부 같은 대사가 또 나온다.
"나 오늘 죽는 날 아니야"
어쨌거나
어느 순간
태슬이 나타나서
서해를 데려간다.
한편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현기의 과거 회상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들...
이 곳에서
미래에서 온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이 나온다.
위험부담을 안고 오기에
신체의 일부가 오기도 하고,
전송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옷도 최소한으로 입고 온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장면이다.
한편 에디 주변인들은
해슬의 존재를 점점 지우기 시작한다.
이동하는 세 사람
한편
사장님은 오늘도 열심히
슈트케이스를 연다.
힘들게 열었는데
이게 뭔가?
어이가 없네..
싶었을..
그리운 어머니를 찾아 집으로 왔다.
어머니는 병으로
거의 시력이 상실되어서
해슬과 서해가
직장동료인 줄 안다.
둘을 거실에 두고
어머니를 위해
라면을 끓인다.
에디는
해슬 해임에 대한
사인 결정에 동의한다.
부모란 그런 것..
태슬은
뭔가 싶어서...
목숨을 걸고
미래에서 와야 한다는 것이
엄마 라면 끓여주기라니..햐..
하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아들의 후회는
위험을 감수하고 과거까지 오게 했다.
이번에는
서해에게
왜 왔냐고 물어본다.
서해가 이번에도 친절히 설명해준다.
해슬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태슬의 발명품 때문이다...
형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다수의 시청자의 마음의 소리 같은
서해의 대사
야... 이 바쁜 와중에 설명도, 적당히 좀 해라.. 같은-_-:::
드론 추격신
이번에도 단속국 사람들의
저격은 글로 배웠어요 같은
실력으로
또 헛발질
어쨌거나
해슬과 서해는 손을 놓치고
강에 빠진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은 보여주는 장면
이렇게 4회 마무리..
5회
예고
혼자서는 못 해, 아니 혼자가 편해
태술과 서해는 단속국과 브로커들 양쪽으로부터 쫓긴다. 태술은 안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지만, 서해는 태술을 지켜야 한다.
시지프스...살펴보기(인물,관계도등..) NO.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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