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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시청(단편)/예능

구해줘 홈즈(1회부터..)줄거리등.. NO.258

by goodpoint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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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관련 내용은링크..

 

 

https://soso789.tistory.com/54

 

구해줘 홈즈....살펴보기(출연진등..)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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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789.tistory.com


 

 

이번 편은 구해줘 홈즈!로

 

이 프로그램도 이전에 적은 동네 한 바퀴 같은 형식으로,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의 형태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네 구경하는 느낌이 들기에

왠지 모를 편안함이 드는 프로그램이다.

 

한편으로는,

집 구경을 한다라는 의미보다는

한 시대의 건축물과 그리고 지역의 특성에 따른 건축물

그리고 기타등등등의 재미가 옹골차기에 흡족..

오래전 건축박물관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의 지식들도 떠오르고..등등

 

아울러,

프로그램 자체를 보아도

대결이라는 포맷을 두면서

조금 더 프로그램에 긴장감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

아무리 좋은 매물이었다고 해도

결국 신청자의 결정에 따라

승패가 가려진다는 재미도 한몫... 하는 면도 있다.

 


이 프로그램이 왜 재미있지? 하고 생각해보니

이번에 살펴보니,

처음 방영할 때부터 계속 시청해온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기에.. 신기했다.

 

건축에 대한 관심은

부모님이 영향이 있어서인 듯하다.

(워낙 이런저런 집의 형태를 살아 보시는 것을 즐겨하셔서

저절로 다양한 집을 경험한 것 같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집의 장단점이 더 잘 보이는 면도 있는 듯하다..)

 

어쨌거나, 그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대략, 우리나라에서 분류하는

집의 형태로는 다 거주해본 듯..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이곳저곳 다 살아보면서 생각한 결론은

그냥 편안한 곳이 최고 같은-_-ㅋ

 

 

크면 그만큼 유지관리가 어렵고

들어가는 부대비용도 많고..

안전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고.. 등등

세상 어느 것이나 밝고 어두운 면이 있더라는.


&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마도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이 프로그램도 대한민국 거주 문화의 한 면을 보여주는

역사가 될 것 같다.

 

지금이야

딱히 새로울 것도 없이 흔하게 접하니,

이 건축구조물이 특이하게 생각되지 않겠지만

몇십 년 후에는, 그때 저런 건축물과 저런 형태의

임대. 매매. 거주가 있었지 하고 말이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라고 하는 전세 문화도 언젠가는

구시대적 유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다.

 

그럼 일단 인트로는 여기까지 적고

글 하단에

집에 대한 내용. 프로그램 

감상 등등 추가하도록 하겠다.

(글을 적다 보니, 한 글쓰기에 내용을 다 담기에는 양이 많아서

 몇 편으로 나누도록 하겠다)

 

 


먼저 전체 방영분부터...

 

 

 


글을 써야지 하다가 자꾸 미루어져서

그냥 이 글에 일단 전체 마무리 글로 한다.

(개별 내용은 다음 글에)

 

구해줘 홈즈에 대한 그동안 여러 내용을 접했다.

긍정적인 측면은

숨어있는 집을 소개하고, 개발안 된 지역들을 소개한다는 선 효과가


하지만

인기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잡음도 적지 않았다.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의 다수적 내용, 몇 가지를 적어보면

 

- 집값을 상승시키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서로 간에 정보가 없어서 집 가격에 대한 측정치가 전무한 곳에서

   저 지역의 값이 이 정도이니, 이곳은 저곳보다 더 인프라가 좋으니.. 하고 상대적 측정치가 제공되었다)

  >>물론 이 프로그램이 절대적 영향을 주었다기보다는, 급격하게 혼선을 준 정책에 홈즈는 거둘 뿐 같은..

 

 

- 집 자체에 너무 초점을 맞추다 보니, 놓친 부분도 많은

  ( 많이 언급된 것이, 실내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정작 실제로 거주할 때 부딪히게 될 단점들은

    생략된 점이 많다는 것이다.

    가령, 주변 시세에 비해 지나친 상승 가격... 특히 인테리어로 그 갭을 띄워버린

    동떨어진 거주지... 막상 거주하려고 보면 근처 환경이 너무 열악

    장점만을 부각한 면.. 등등)

 

그리고 선택 단계에서 다수가 마무리되고

실제로 계약된 경우는 아주 많지 않다는 점

하긴 마음에 있다고 해도 실질 구입으로 가는 과정은 쉽지가 않기에...

& 오히려 새로운 매물을 공인중개사나 매수 예정자들에게 소개하는 중간다리 역할이 더 큰 듯... 

 


 어쨌거나 그런 잡음 속에서도

구해줘 홈즈는 그 기반을 굳건하게 다지고 있는 듯하다.

 

출연진들도 갈수록 

진행 퀄리티도 높아지고

여전히 경쟁구도라는 재미도 놓치지 않고

 

또 무엇보다 다수가 재밌어하는

집 보는 재미가 시청자들의 구미를 여전히 당기는 듯..

 

이번은 애정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글이 조금 길어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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