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램 시청(단편)/예능

바꿔줘 홈즈(5회..)줄거리등.. NO.257

by goodpoint 2021. 5. 26.
728x90
반응형

이전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링크로

https://soso789.tistory.com/256

 

바꿔줘! 홈즈...살펴보기(출연진등) NO.174

언택트 코치와 함께하는 12시간 셀프 인테리어 배틀! 12시간 시한폭탄 홈키트가 도착하면 평범한 방이 회사, 학교, 카페, PC방으로 180도 변신한다! MBC 토요일 / 오후 5시 50분~ 2021.04.03. ~ 제작사샤카

soso789.tistory.com


단편시청 바꿔줘 홈즈편이다.

 

몇 주전 글써야지하고 사진 찍어두고 이제서야..

이제 슬슬 단편들도 가볍게 쓱쓱 적으려고 한다.

 

우선 프로그램 소개 글은 링크로..

 

 

바꿔줘 홈즈는 그 사이 종방이 되어 버렸다.

한참 재밌어지려고 했는데 말이다 -_-ㅋ

 

시청소감등은 하단에 적기로 하고 우선 프로그램 이미지부터..


 


 

 

 

 

 

 

 

 

 

5회동안 진행하시는 분들이 바뀌었다.

이번회도 새롭게 

 

 

 

 

 

 

 

 

조희선 소장님은 그동안 구해줘홈즈에서 워낙 많이 나와서..친근

게다가 리액션 부자이시기도...ㅎ

 

 

 

 

 

 

 

 

 

 

 

 

 

 

 

 

 

 

 

 

 

 

 

 

 

 

 

 

 

이번편은 발코니와 베란다 공간으로..

 

 

 

 

 

 

 

 

 

 

 

 

 

 

 

 

 

 

 

 

 

대결편 이미지들..

 

 

 

 

 

 

 

 

 

 

 

 

 

 

 

 

 

 

 

 

 

 

 

 

 

 

 

 

 

 

 

 

 

 

 

 

 

 

 

 

 

도전자들에게 이렇게 미리 3D이미지 도감도 제시해주고

사용순서도 알려주고 해서..작업을 쉽게 하게 한다.

 

과거에 CAD와 작업애니를 배운적이 있어서

도면을 보고..저렇게 그렸겠구나하고

보이기도 했다.


다만,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도전자들에게 쉬운 작업과정을 알려준다는 선효과도 있지만

 

인테리어도 일종의 집결된 노하우인데

그것이 이렇게 공개적인 방송에서 보여지는것은?과연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실제로 셀프인테리어도 해보고

또 업체에도 인테리어 의뢰를 해서 

공사를 해 본 경험들에 의하면

 

대체적으로 셀프인테리어가 아무리 잘해도

기성인테리어 업체들의 손끝은 따라가지 못할때가 많다.

( 이또한 약간의 복불복은 있다.

정말 실력없는 인테리어분들은 허접하게하시기도 하는것이 현실..

그래서 어떤 분에게 의뢰하느냐가 큰 성공의 열쇠..

단순히 보이기 좋게하는 인테리어인지

구조물 자체의결함을 개선해주는인테리어인지도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

 

그리고

대체로 인테리어 공사비는 인건비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물품자재비와 각종 인건비가 포함된

청구액과의  괴리가 클수 밖에..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자신이 실질적으로 인테리어를 시도하지 않고

공사를 의뢰하는 분들의 시각으로 본다면

기존에 범람한

각종 공사비들이 눈텡이 같이 보일수도-_-:::

 

자칫 너무 적은 금액으로 공사가 가능하다는 초점에 맞추다보니

공사가격후려치기로 간것은 아닌가 싶은..

그러한 면이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시청하면서

정말 저런 셀프인테리어를 위한

키드가 있다면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 정도로

알찬 내용들이 많았다.

아마도 오랫동안 방영한다면

어느날 짠하고! 셀프인테리어 키드가 나올법도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중간중간 공사진행 과정 내용도,

출연자들에게 첨삭하고..

 

 

 

 

 

 

 

 

 

 

 

 

 

 

이렇게 요즘 나오는 새로운 부자재들도 알려주고..

 

시공하는 팁도 중간중간 알려주고..

 

 

 

 

 

 

 

 

 

 

 

 

 

 

 

 

 

 

 

 

 

 

그리고 대결구조답게

내용이 진행된다.

 

그 중하나

출연자가 뽑기한 물건 가져가기 코너..

출연자가 승리하면 자신이 뽑은 물건을 가져가고

승리하지 못하면 회수된다..

 

 

 

 

 

 

 

 

 

 

마지막 대결이 끝나면

화면으로 보면서 하자를 발견하고 이야기 나눈다.

 

워낙 경험이 풍부해서인지 화면으로 봐도..다 앱니다..포스!

 

 

 

 

 

 

 

 

 

 

 

 

 

 

 

 

 

 

 

 

 

 

 

 

 

 

 

 

 

 

 

 

 

 

 

 

 

 

 

 

 

 

 

 

 

 

 

 

 

 

 

 

 

 

 

 

 

 

 

 

 

 

 

 

 

 

 

 

 

 

 

 

 

 

 

 

 

 

 

 

 

 

 

 

 

 

 

 

 

 

 

 

 

 

 

 

 

 

 

 

 

 

 

 

 

 

 

 

 

 

 

 

 

 

 

 

 

 

 

 

 


시청 소감등등으로..

 

 

1. 이 프로그램은 구해줘 홈즈를 시청하는 시청자라면

관심있었을 프로그램이었을듯 하다.

(이 글 이후에는 구해줘홈즈도 적을 예정이다.)

 

2. 구해줘홈즈가 오랫동안 자리매김한 이후,

바꿔줘홈즈를

 구해줘홈즈에서,

방송 참여자 광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 프로그램이다.

 

3. 구해줘홈즈가 집 자체를 구하는 편이라면

바꿔줘홈즈는 기존의 집 인테리어를 하는 내용들이었는데

재미있게 편성을해서

시청하는 동안 즐겁게..시청

(프로그램은 본방사수는 못하고 몰아서 시청했다)

 

 

 

4.개인적으로도 한 몇년전 셀프인테리어에 심취한 적이 있었기에

무척 흥미진진했다.

아..저건 저런 내용으로 요사이 새로 나왔구나

저곳은 저렇게 시공하면 되겠다하면서

간접체험으로

 

다수의 셀프 인테리어시공자들이 그렇지만

처음에는 셀프인테리어를 하면

무척 재미있어서

이것도 하고 싶어하고

저것도 하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질없네하고..권태기도 오고 ㅋ

 

은근히

장비욕심이라고

셀프인테리어를 한 5년정도 해보면

다들 어느 순간

손을 놓게된다는 말들이 많다 ㅋㅋ

 

5. 어쨌거나

눈으로 호강하는 기분이 드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본문중에도 적었지만

만약 저런 인테리어 키드가 나온다면

은근히 매니아들에게 인기있겠다 싶었다.

하나하나 구입하려면

비용도 더 많이들고

구입처도 다양한데

키드와 메뉴얼이 있다면

은근 재밌겠다 싶더라는..

 

 

이렇게 이번편은 마무리한다.

바꿔줘홈즈가 향후 정규편성 되면

그때 시청하는것으로 하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