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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5회줄거리...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화리공주의 부마후보가 되려는 정원, 드디어 연애담 3권발매...

by goodpoint7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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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화진공주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마무리된 4회..

 

 

 

춘화연애담 줄거리..3회.4회 줄거리...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화진공주

이전글에서는춘화연애담의 전체적인소개 그리고각 인물 소개1화 2화 줄거리가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춘화연애담 줄거리..1회.2회...드라마 소개 포함.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드

soso789.tistory.com

 

 

화진옹주는

용기를 내어서

장원에게 고백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오열하는 화진옹주.

 

멀리서 이 모습을 본

화잉군.

 

 

그리고,

장원에게는

이미 마음에 둔 이가 있었으니

화리공주였습니다.

 

 

 

이후,

장원은

혼처를 말하는 아버지 앞에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만

당연히 집에서는 반대를 합니다.

 

부마가 된다는 것은

벼슬까지도 못한다는 것.

병풍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한편, 최환은

화리에 대한 장원의 눈빛을 보았기에

마음에 쓰입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동반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최환은 그냥 함께 나아가는 동료 같은 의미이고

화리공주는 믿음과 사랑으로 가는 관계이고

최환은 정이고

화리는 사랑이고

둘의 시각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합니다.

 

 

숙빈은 세자빈과 저하를 모실 아이라며

한 여인을 데리고 옵니다.

세자빈에게 후궁을 들이라는 말.

집안에 양녀로 들인 아이를

후궁으로 들여서

어떻게든 자기 집안에서

원손이 나올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인정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실상 속상한 얼굴이었습니다.

 

숙빈의 방

화잉군은

숙빈에게

화진옹주의 일을 말합니다.

 

그리고

장원을 화진옹주의 부마로 삼으면

이제상도 물 먹이고

화진도 좋아하는 이와 혼인하니

일석이조라는 말합니다.

 

하지만 숙빈은

이미 가문 간에 다 끝난 이야기라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합니다.

 

화진옹주는

실연으로 슬퍼하고

화리공주가 이를 위로합니다.

평소에 아웅다웅해도

그래도 가장 가까운 사이.

 

장원과 책방에서 만난 화리공주

장원은 화리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둘은 나와서

걷다가, 화리는 머리핀을 구경하다가

어느 것이 어울리냐고 골라달라고 합니다.

장원은 머리핀 구경을 하는

화리공주를 다정하게 쳐다봅니다.

그리고 책방에 있던

최환과 눈이 마주칩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던 

화리는 민홍과 산책을 나섭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화리가 비를 맞자 

겉옷으로 비를 피해 줍니다. 

 

화실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으려다 

눈이 마주칩니다.

화리는 민홍에게 잠시하고 말하고

잠시 민홍의 몸에 자신을 기대어 봅니다.

아마도 최환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었던 심산

 

민홍도 화리공주를 연모하기에

당연히 심장이 뛰었을 텐데

화리공주입장에서는

민홍의 두근거림도 최환과 같으니

최환의 마음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에 동반자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두 사람.

화리공주는 최환에게 만나자고 하고 

두 사람은 자리를 마주합니다.


화리공주는

최환에게 두 사람이 생각하는

동반자에 대한 개념이 다른 것 같다며

부마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최환은

어찌하면 되냐고 물었고,

화리공주는 확신을 달라고 말합니다.


인정과 이승은 이전과 같이

잠자리를 같이 합니다.

하지만,

인정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부덕해 회임을 못하는 것이니

 

차라리

다른 여인과 원손을 보시는 건

어떠냐고 말합니다.

 

인정의 말에
마음 상한 이승은 

외숙부 댁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집에 계시지 않습니다.

 

지난번 만난,

희련에게

술 동무가 되어달라고 청합니다.

 

쓸쓸해 보이는

이승의 옆모습을 본 희련은

잠시 자신의 등에 기대라고 합니다.

이승은 그녀의 등에 기대어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한편, 화리공주에게 

부마가 되겠다 신청을 한 장원,

화리에게 연모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화리공주는

장원을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장원은 기다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걸어가는데

묵을 메단 노비가 보입니다.

둘은 아슬아슬하게 구출해서

최환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화리공주는

딱히 갈 곳이 없고

생각나는이가 최환이라

최환에게 왔다고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깨어난 노비에게

화리공주는 자신이 공주이고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깨어난 노비는

분노합니다.

 

알고 보니

화잉군이 겁탈하고

수치와 소문으로

자결하려 한 것입니다.

 

화리는 노비의 분노의 말에

미안함과 수치스러움에

눈물 흘립니다.

 

최환은 화리공주에게

돌아갈 것을 부탁하고

이후 노비와 대화를 합니다.

 

‘더러운 것은 너의 몸이 아니고

화잉군의 음심이며

또 다른 길을 열어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 이야기를 밖에서 듣는 화리공주.

장원의 화리의 얼굴에서 불안감을 느낍니다.

최환에게 향하는 화리의 마음을 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후 화잉군을 찾아가는 장원.

장원은 화잉군에게 진실을 묻지만

발뺌하는 화잉군.

 

 

 

그리고 화진옹주를 찾아가서

아직도 자신을 부마로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이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화진옹주.

 

 

화진옹주에게는

앞서서 숙빈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숙빈은 화진옹주에게

이장원을 향한 마음을 묻고

마음 없는 사내와 결혼하면

평생을 힘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어미의 삶이 그러했다고

마음을 추스리라고했었습니다.

 

 

 

이제 화잉군의 상소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하는 화진옹주.

 

 

 


그렇게

일련의 시간이 지나고
춘화연애담 3권 금단의 열매가

세상에 나옵니다.

 

 

 

줄 서서 대기하고

춘화담을 사가는 사람들

 

왕의 여자를 탐하는

내용은

이전 1권 2권과는

다른 세상의 관심과

파급력을 가져옵니다.

 

동방국의 왕자가

후궁의 자식이며

왕의 여자인 궁녀까지 넘보고

왕의 승인을 입은 적도 없는데

임신을 하여 일이 커지고

결국 유배까지 간다는 내용으로...

 

 

 

 

그리고

결국 왕실에도 귀에 들어갑니다.

권력을 잡아야 하는

숙빈 측에게는 큰 위기입니다.

 

일재상은

화잉군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상이 알기 전에

한 발 앞서서

책을 쓴 자를 잡아들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5화 마지막장면에서는

어느 곳에서 분주하게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마도 춘화연애담의

책을 만드는 곳인듯한

장면도 나오고

 

드디어 어느 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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