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7회...작가 이몽헌의 정체는 밝혀지고, 왕세자의 때 늦은 탈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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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서는

춘화연애담의 작가가

최환을 만나자는 글에

약속장소로 향하는 최환

 

인사 올리는

최환

그리고 돌아서는 사람은

화리공주였습니다.

 

6회 줄거리는 이곳에.....

 

춘화연애담 6회줄거리...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작가 이몽헌을 찿아라,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작

 

 

이어서

7회 이어집니다.

 

 

정체를 밝힌 진짜 작가 이몽헌

즉 화리공주를 보고

살짝 미소를 띠는 최환.

 

최환과 

책방에서 자리를 마주한

화리공주.

 

 

최환은

화리공주가 춘화연애담의

작가라는 것을 짐작하였고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말해줍니다.

 

처음 책을 놓고 가는 어느 선비

그리고 어느 날 오빠의

동정 떼기 내기를 하는

당돌한 동생이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고

 

 

 

 

 

이내

자신이 이전에 보았던

선비라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최환은

이미 화리공주에게

애초에 관심이 있었던

서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처음의 호기심은 관심이 되었던

이야기까지 하는 최환

 

화리공주는

민홍이 무사한지

살펴봐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굳게 약속하는 최환.

 

화리는 민홍의 작업실로 갑니다.

처음 화리공주가

민홍을 찾아가서

그림체에 탄복하며

그림을 알려달라고 부탁한 일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린 그림을 보며

눈물 흘립니다.

 

 

 

 

민홍은

화리공주에게

춘화작가도

자신과 같이

그림으로 그 마음을

알리고 싶었던게 

아닌가하는 말을 떠올립니다.

 

 

 

 

민홍은

위협받는 가운데도

끝까지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최환은

사람을 매수해서

민홍이 갇힌 광까지 갑니다.

 

놀라는

민홍에게

화리공주의 부탁에 의한

내용을 전하는

최환

 

그리고

최환은

자신이 

해결한 방도를 모색합니다.

 

 

 

 

 

 

한편,

세자와 세자빈의 합방일

세자에게 시간을 알리지만

세자는 도통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국 세자는

합방일 법도를 어기고

희련에게 갑니다.

 

 

 

 

 

그리고 세자가

오지 않음에

홀로 눈물 훔치는 세자빈.

 

뜨거운 밤을 보낸

세자는 돌아오고

다음날 중전은

세자를 부릅니다.

연유를 묻고

세자는 모두의 감시를 받는

합방일이 숨 막힌다고 말합니다.

 

중전은

우리의 도리라고 말하고

세자빈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강경한

세자의 말에

정식으로

희련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숙빈은

세자빈과 새로 들어온 후궁에게

반반한 얼굴하나 보고 들였는데

세자를 겉돌게 한다고 쓸모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회임 못하면 쓸모없는 인간 되냐고 말하고

숙빈은 당황해하며

자신의 말이 경솔했다고 합니다.

 

후궁은 자신을 편들어주어서 고맙다고 하나

세자빈은 편들어 준 것 아니니

고마워할 것 없다고 말합니다.

 

 

 

 

 

늦은 저녁 

희련의 집 앞

세자가 온 줄 알고 기뻐서 나온

희련은

가마를 발견하고

앉습니다.

 

이승을 보고

절로 미소 짓는 희련.

 

 

 

 

 

이승은

이곳 야경이 아름답다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이승은 희련에게

궐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묻습니다.

희련은 곧 거절합니다.

 

자유롭게 살아온 희련은

답답한 궐 생활에 버텨낼 자신이...

 

 

 

 

 

한편,

화리공주는

화잉군에게

일을 크게 만들지 말 것을 부탁하나

화잉군은 딱 잡아뗍니다.

 

화리공주는

오빠를

찿아가서 부탁합니다.

 

화리공주의

부탁에따라

앉은 두 사람

둘은 어릴 때 사고뭉치의 기억을 하며

술잔을 나눕니다.

 

하지만,

화잉군은

찾아온 속내를 듣고

화를 냅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에

대노를..

너와 나는 처지가 다르다고

적통과 후궁은 다른 것이라고..

 

 

 

 

오라버니의 

설득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장원에게

도움을 청하는 화리공주.

 

장원은 그냥 놔두면

민홍이 안전할 수 없기에

직접 나서서 구출해 옵니다.

 

관군들이

자신을 관아로 옮겨진 민홍은

어찌 된 영문인지 묻고

 

공주마마가

스승님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합니다.

 

 

 

 

이 일로

왕은 크게 대노하며

화잉군을 불러

내용을 듣습니다.

 

교묘하게 

말을 해서

빠져나가려는 화잉군.

 

일이 점점 커지고

상황이 악화되던 가운데

전해진 말로

상황은 역전됩니다.

 

 

 

 

민홍이 잡혀있는데

춘화연애담 4권이

발행된 것입니다.

 

 

내막은,

민홍이 잡혀있는데

신간이 나온다면 

진짜 작자는

따로 있다는 말이니

민홍을 잡아둘 수는 없을 것이라는

최환의 기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자빈을 만나러가는

화리공주

그렇게

7회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