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6회줄거리...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작가 이몽헌을 찿아라,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작가의 정체는..

 

이전 5회에서는

3권의 출판과 그리고 이전

1권과 2권의 이야기와 달리

왕권의 도전이라는 사안으로

더욱 중하게 여겨지는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책의 저자가 알려지며...

 

5권 줄거리는 이곳에..

 

춘화연애담 5회줄거리...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화리공주의 부마후보가 되려는 정원, 드디어 연

 

이어서

6회 이어집니다.

 

 

 

화잉군의 이야기가 춘

화연애담 3권으로 나오고

장원은 아버지에게

이 내용을 전합니다.

 

책속의

이야기를 알고있으며

화잉군에게 겁탈당하고

자결하려한 이를

구하였던 이가,

 

장원과 화리공주였다는

것을 말하는 장원...

 

화잉군의 악행은

더욱더 많을것이라고말하며

더 이상 화잉군이 악행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재상은 왕에게

작가 이몽헌을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속내용에 의하면

화잉군뿐아니라

화리공주

죽은 옹주의 이야기까지

다 적고 있으며,

왕실의 이야기를 써서

풍속을 어지럽히고있으니

책의 유통을 막아야한다고 말합니다.

 

왕 또한 책의

내용에 놀라워합니다.

 

왕은 감히 왕실을 능멸하냐면서

춘화연애담의 작가를

잡아들여야한다고 말합니다.

 

 

 

 

 

 

 

숙빈은

작가가 잡혀

화잉군일이 사실로 들어날것을

염려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인

일재상에게

작가를 먼저 잡아달라고

말합니다.

 

 

일재상은

작가를 잡기 위해

책 판매를 담당하는

가장 큰총책

3명을 잡아들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문.

하지만 아무도 작가를 말하지 않습니다.

청운방의 박 씨 부인도 잡혀서

고문을 당합니다.

 

 

 

 

사실 이들은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완성된 책을 전달받았을 뿐

작가가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한편, 화리공주에게

마음을 전했던 장원.

화리공주는 장

원에게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원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한 것뿐이니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랜 벗이 기도한

화진옹주와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화진옹주가 가마를 타고 떠나고

그 모습을 멀리서 화리공주가

눈으로 배웅합니다.

 

 

청운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화리공주가 책방에 갑니다.

그곳에서 최환을 만납니다.

 

 

 

걱정하는 공주에게

최환은 이제 자신이

나설 때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춘화연애담을 찍어서

내놓은 이는 자신이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출판의 책임도

가볍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는 화리공주.

그 또한 각오하고 있다고 말하는

최환.

 

 

책 속에서라도

응어리진 화를 풀어야

백성들이 덜 억울하지 않겠냐고

최환은 말하며

돌아와서 뵙자고 말합니다.

 

 

 

 

 

 

 

 

 

최환은

자신이

출판 총책임자라고 말합니다.

왕을 뵙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최환.

 

책은 허구일 뿐

진실일리가 없지 않냐고 말하고

괜히 의심이 씨앗이 커지면

아닌 일도 사실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간

이몽헌은 자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도 없으며,

지정된 장소에 책을 두고 갔을뿐

글값조차 받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면죄가 될리가 없는

상황.

 

 

최환은 전에 자신에게 왕이

무슨 일이 있든 용서할 수 있는

면책 소원권을 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화리공주를 도와줄 목적으로

구휼미를 바쳤었고

왕이 이를 크게 칭찬하며

무엇을 원하는지 묻자

최환이 한번은 묻지마 용서를 받을수있는

티켓을 원했습니다.

 

최환은

그때 받은 약조를

지금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춘화연애담은

불태우고

 

그간의 수익도 나라에

환원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원작자를 묻지말고

자신도 풀어달라고 합니다.

 

왕은 그렇게하고

풀려난 

최환은

왕에게 한 약조대로

행합니다.

 

한편, 이승은

또 희련을 만나러 갑니다.

반가운 두 사람 하지만

희련이 먼저 말합니다.

 

앞으로 오지 말라고.

이승은 아무런 마음 없이

왔다 가겠지만

자신의 마음은 예전의 마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시면 반갑고

아니 오시면 기다린다고

 

이승은

자신도 같은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둘은 그날

함께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문안인사때

마주친 이승과 세자빈

하지만 이제는 이전의 이승이 아닙니다.

무심하게 차갑게 대하는 이승.

 

세자빈은

만일 다른 세상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났더라면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있지 않았겠냐고 말하지마

이승은 이제와서

그런 말이 무슨소용이냐고 말합니다.

 

 

 

 

 

 

 

 

 

최환은 화리공주와

다시 자리를 합니다.

부마 되기 참 어렵다고 

농으로 말하는 최환.

 

 

한편, 화잉군은

일이 마무리되자

다시 예전처럼 행동합니다.

화잉군에게 잘 보이려는 이들이

뇌물을 받칩니다.

못 이기는 척 받는 화잉군

 

그중에 하나 그림을 받고

무엇인가 떠올리며

황급히 그림을 가지고

자신이 숨겨두었던 춘화연애담

그림체와 비교합니다.

 

책속의 새그림이

비슷..

 

그리고 드디어

범인을 알았다고 생각한 화잉군은

민홍을 추포 합니다.

 

 

 

 

그 모습을 본 화리공주는

심란하고 당황한 얼굴입니다.

 

그리고 최환에게

온 책

책 속에는 아무것도 없고

서신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책을 직접 전하겠으니

내일 맹송죽에서 뵙겠다는 글

 

최환은 그곳에 도착하니

뒤돌아선 선비가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처음 뵙겠다고 말하는 최환

 

최환의 말이 다 끝나기 전에

돌아서는 모습

바로 화리공주였습니다.

 

 

 

 

이렇게

6회 마무리되었습니다.

 

춘화연애담의

작가는 화리공주라는 것이 밝혀지고

새로운 파장이 불러올

7회는 27일 목요일 오픈됩니다.

 

 

'이미지출처: 티빙 춘화연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