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시작
앞선 6회는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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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눈을 뜬 서해
썬의 도움으로 총상도 치료하고
7회는
실상 앞서서 나온
회차들의 부연설명 같은 회였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미지 몇 장으로 끝낼 수도 있을 정도로..^^::
일종의
지난 회들의 숨은 코드
더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같은 회차였다.
그럼
이번은
장면 장면들을 더욱 쪼개 보기로..
화려한 아침밥상 클라스
어머니 금손이신 듯..
커피를 마시면서
썬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서해에게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로또 동생 로로에 당첨된 썬
7회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이렇게 오랜 시간을 투자할만한 장면인지는 의문..)
어쨌거나
누군가에게는 로또 당첨의 마감시간이 이렇게 쫄깃쫄깃할 듯
로또 홍보영상으로 써도 좋을듯한 장면들이었을지도..
될수있똬!! 로로 영상으로...
그렇게 썬은
당첨되어 안락한 삶을 살게 되고..
하지만 서해가 계속 신경 쓰이는 썬은
태술의 행적을 근거 삼아 서해를 찾아다녔고
이후 서해가 위급한 상황(파티에서의 총격)에서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설정을
이 7회에서 부연설명이 이루어졌다.
서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마냥 기쁜 썬
이름 부르는 것을 거절당해도 마냥 좋은
누나라고 부를 수 있어도 좋은..
그러나 현실에서는
서해는 9살..-_-ㅋ
미래에서 철들어서 과거로 왔기에
서해는
자신보다 썬의 가족들을 더 걱정하고
곧 핵전쟁이 나니
서둘러 가족을 데리고
떠나라고 한다.
서해는 썬의 가족을 피신시킬 방법을 찾아
박사장과 거래하고
또 태술을 구하기 위한 방법도 거래한다.
박사장이 가지고 싶어 하는
금고 열쇠를 제의하며..
그리고
이전 회에서
갑자기 컵이 깨진
그 시간의 비밀을 부연 설명해주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번 장면들도
앞선 회에서
저격에서 살아난 태술의
미스터리에 대한 장면들이 나온다.
다시 아시아마트로 온 3명
박사장에게 열쇠를 넘길 것을 제안했다는 말에 놀라는 태술
하지만 서해는 여유 있어 보인다.
서해의 추측대로
금고 안에는 도면이 없었다.
태술앞으로 쓰인 편지만 있었을 뿐
동생을 위해 평생 떠돌기만 했다는 태산
그리고 시그마의 존재를 알아냈다는 태산
태산이 이전에 찍은 많은 사진들은
시그마를 찾기 위한 태산의 추적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태술
금고 안에 도면도 없고
화가 난 박사장이 가만있을 리 없었지만
얼떨결에 서해에게 총도 뺏기고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국에 신고했다는 말을 듣고..
박사장은 다운로더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기로 하고
빙빙에게 다운로더를 잘 지키라 하고
자신이 체포되도록 상황을 만든다.
이번에도 또 들어간다니
박사장은 이미 몇 번은 같은 일을 겪은 듯..
태술은 김이사를 찾아가고
시그마가 누구냐고 물어본다.
태술이 납치당할 때
인이어링에 녹음된 내용들을 말한다.
시그마는 태술이 퀀텀앤타임의 시작부터
이미 함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이용한 점등..
에디의 회장 취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태술
태술은 형과 시그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기자회견 화면을 통해 말한다.
김이사의 장례식장에서 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시그마
파국이로구나!
7회 마무리와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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