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링크...
지숙이
오빠 지만의 부재를 이용해
임원회의를 소집해
사내 인력 구조 조정을 하려던 찰나
유현이 지만을 모셔오면서 계획은 무산된다.
지숙의 앙칼진 항의
아니!~
이어서 남매들의
흔한 권력다툼 대화
회장 아들이 회장을 데리고 와서
지숙이 구조조정 계획이 무산되었다는 소문은
회사에 쫙 퍼진다.
유현과 지만의 모습을 보고
37하니는 유현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나저나
현실에서 이런 일이 몇이나 되겠냐 싶다.
살아가면서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었기에
드라마 소재들,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 싶긴 하지만.ㅎ
그건 소수의 일이고
다수에게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한때 농담으로
드라마에서
알고 보니 친부모가 아니었네
소재가 많아서
친자소송이 한때 유행했다는 말도 떠 돈..
드라마를 많이 접하다 보면
절로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게 보일 듯하다.
최근
드라마 월드 시즈 2도 한다는데
다음에 기회 되면
그 드라마를 적어봐야겠다 싶다.
다시 본문으로..
유현의 정체에 직원들은 놀라고..
37반하니 얼떨떨..
돌아가던 유현은 도윤과 마주치고..
그동안 철없는데 형이랑 고모 덕분에 세상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도윤은 그럼 다행이라고 말하며,
각자의 길로 간다.
&
역시 세상을 아는 것은
철저한 실전에서의 경험이다.
초반 인생을 소비하며 살던 유현은
점점 세상을 배워나간다.
병원에 다녀온 지은에게도 쌀쌀한 도윤..
37하니는
절친 지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냐고 묻지만..
지은이 지은데로 중간 입장이 있기에 자세히 말하지 못한다.
대신 둘은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꽈배기도 먹으면서
기분을 푼다.
한편 37하니의 조카
즉 반하영의 아들 성우는
17하니를 좋아하고
하영은 절대 안 된다고 했기에
성우는 엄마 없을 때만
17하니의 시종 노릇을 하며
즐거워한다.
집에
돌아온 37하니는
17하니가 없는 집에서 적적해하고
회사에서 유현을 본 이후, 유현이 걱정되어 고민한다.
그때 유현이 찾아온다.
하니는 일주일간 연락 없던
유현에게 서운함을 말하고
유현은 갑자기 너무나 많은 것이 다가와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자꾸만 변해가는 도윤이 지은은 걱정된다.
아버지를 바라보는
유현은
과거보다 더욱 성장하였다.
이제는 아버지를 위로하는 유현.
17하니가 있는
언니 집에 온 37하니
할머니 홍년은
37하니를 여전히 손님으로 생각한다.
ㅠㅠ 할머니..
17하니에게 계속 호의를 베푸는
아들에게
참교육 시전 중인 엄마 하영...
지숙의 행보는
갈수록 대담해지고..
직원들은 뒤숭숭..
유현은
사내 소액주주들과 함께
다른 소액주주들을 찿아가 지분을 모으기로 한다.
다시 활짝 핀 소니...
이후 소니의 학폭 논란에 이어
성형까지
소니의 과거 세탁이 드러나 큰 이슈가 된다.
지은도 뒤늦게 소니의 정체를 알고...
그리고 조아 제과도 소니를 광고모델로 썼기에 피혜가..
지은은
도윤의 행보를 멈추게 하기 위해
사실을 밝힌다.
주총이 열리고
한편
아빠를 만나러 간다는 엄마의 말에
몰래 엄마 차에 탄 17하니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빠의 부재 이유를 알게 된다.
14회 장면들과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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