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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안녕 나야!) 매회

안녕? 나야! (13회) 줄거리...

by goodpoint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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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는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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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12회) 줄거리...

12회 11회는 링크.. soso789.tistory.com/238 안녕?나야! (11회)...줄거리 11회 10회는 링크로 soso789.tistory.com/178?category=844585 안녕? 나야!(10회) 줄거리... 앞글 9회 링크 soso789.tistory.com/177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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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  글쓰기가 미루어진 가운데

어느새 종방이 되었다^^::

 

글쓰기 해야지 해야지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휙휙 가버린다.

게다가 다른 블로그에 글 몇 개 쓰다 보니

상대적으로 자꾸 밀린감이 있다.

 

그러는 사이 종방 된 두 드라마.

안녕 나야와

시지프스는 이번 주 주중에는 글쓰기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각 프로그램 단편 단편 시청으로 이어질 듯.

 

그나저나 1

블로그에 글쓰기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요즘 프로그램들은 방영시기가 무척 짧다는 것이었다.

물론 또 장수 프로그램들도 많은 듯..

그만큼 이어질만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일듯하다.

 

그나저나 2

그리고 이 드라마 외에

시지프스는 마지막 날 본방사수를 했다.

(당일 막방인 줄 모르고 시청한 ㅎ.

 막방이라고 하기엔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펼쳐두었기에

 이렇게 막방 감당할 수 있으려나? 심히 미덥잖은 분위기였다.

 어쨌거나 드라마는 끝났고

 당일 시지프스 실시간 댓글창은 난리난리였다.

 너무나 오픈 결말인지라

 각종 해석 난무와

 드라마 파악하다가 뚝배기 깨진다는 등등...

 댓글창 많은 분들의 글들을 보니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 이상으로

 드라마가 개인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어마 무시하다 싶다..)

 

자세한 글은 시지프스 때, 또 쓰고

 

우선은

안녕 나야부터

막회까지 쭉 이어가려 한다.

 

 


13회 시작

 

 

 

 

엄마가 똭! 놀란 하니들!

 

 

 

 

 

 

 

엄마 옥정은

17하니를 정체가 무엇이냐고 다그친다.

 

당황한 스카렛(17하니는)

얼떨결에 엄마라고 말하고..

 

 

 

 

 

 

37하니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언니 반하영은 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엄마 옥정은 우리 하니가 맞다고 말한다.

"내가 설마 내 딸을 몰라 보겠냐고"..

 

 

 

 

 

 

 

 

 

 

 

 

 

 

 

 

 

 

 

 

 

 

 

 

 

 

 

 

 

 

 

 

 

 

 

지난 회 마지막 장면에.. 이어

 

놀라서

달려온 유현

 

 

 

 

 

 

 

 

 

 

 

 

 

 

 

 

회장 지만은 

도현에게 자신이 실명한 것을

유현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도현은 유현에게,

회장 지만의 실명 사실을 숨긴다.

 

 

 

 

 

 

동생 지숙은

오빠지만이 병원에 입원한 공백을 이용하여

자신의 야망을 펼치기 시작한다.

 

 

 

 

 

 

 

 

 

 

 

 

 

17하니를 데려가려던 옥정은 

17하니가 아버지 기태의 죽음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충격받을 17하니를 위해

아버지의 죽음을 비밀로 하기로 한다.

 

 

 

 

 

 

 

 

 

 

 

 

 

 

 

 

 

 

 

 

 

 

 

 

 

 

 

 

 

 

 

 

 

 

 

 

 

 

 

소니는 드라마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단독 인터뷰 및 핸드폰 광고도 들어온다.

 

인터뷰를 하는 소니와 기자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어가는

소니인가 싶지만

 

반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소니의 발목을 잡을

과거의 학폭 건이...

 

 

 

 

 

 

 

 

 

 

 

 

 

 

 

 

 

 

 

 

하니즈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러

매장에 온 소니

오늘도 열심히 소니는 PPL중 ㅎㅎ

 

 

 

 

 

 

 

 

 

 

17하니로 나온 이레 배우는

정말 귀엽귀엽한 듯

 

약간의 상여우역할도

찰떡으로 소화해서

드라마를 더욱 상큼하게 해 주는 듯하다.

 

 

 

 

 

 

 

 

 

 

 

 

 

 

 

 

 

 

 

 

 오렌지 음료 장면이 나오기에

그런가 보다 하고 시청하다가 ..터진 ㅋ

 

 

 

 

 

 

 

방송화면 출처:오빠생각..

 

 

아무래도 이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 아닌가 싶다.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기에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라 여러번 본..

오렌지 쥬스.. 주르륵..

 

사진 이미지를 찾다가 알게 된 사실은

김치 싸대기 장면을 찍은 감독님의 또 다른 작품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뼛속 깊이 개그의 피가 흐르시는

분이 아닌지 싶다 ㅋㅋ

 

 

 

 

 

그리고 소니의 어이없는 접대용 멘트에

찰진 드립을 날리는 17하니

 

 

 

 

 

 

17하니에게는 여전히 깨갱하는 소니

 

 

 

 

 

즐겁게 다시 출근 준비를 하는 37하니

 

 

 

 

 

 

 

 

 

 

 

 

 

직원들도

기쁘게 37하니를 반긴다.

 

 

 

 

 

 

 

 

 

 

지난번 공장장 포섭에 성공한 지숙

 

 

 

 

 

 

 

 

 

 

 

 

 

 

 

 

 

 

 

 

 

 

 

 

 

공장장의 돌변

 

하긴,

 산전공중전을 다 겪고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

그리 호락호락할 리가.

 

지숙의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17하니는

엄마가 이것저것 만들어온 반찬들에 신나고

 

 

 

37하니 사무실은

지만의 부재로 뒤숭숭하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인원감축까지..

 

 

 

 

 

한편 지은은

회사 내에 이번 사건이 작전이라는 소문을 듣고 

친구 37하니에게 조언을 구한다.

 

37하니는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직접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냐고 지은에게 말한다.

 

용기를 낸, 지은은

지숙에게  그만 멈추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숙은 ...

 

 

 

 

 

 

 

 

 

 

 

 

 

 

 

 

 

 

 

 

 

 

 

 

 

 

 

초반에 착하게만 나오던

지숙에게 이런 반전의 얼굴들이

역시 배우는 배우다 싶다.

 

조연분들마저도 연기가 탑이니

우리나라 드라마가 잘 나갈 수밖에..

 

 

어쨌거나

이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지숙은

 

아들과 며느리의 상처 따위는

관심 밖..

 

 

 

 

 

한편

소니는 고기를 사서

하니들 집에 방문하고

 

 

17하니는 고추장 없이 먹을 수는 없다고 말하며

 

부적이 든 지갑 대신,

소니의 카드를 가지고 갔다가 사고를 당할뻔 한다.

 

 

17하니는 37하니를 구하고

소니를 다그치기도 한다.

 

17하니는 지나치게 반응하는

37하니에게 왜 그러냐고 재차 물어보고

37하니는 사실을 말해준다.

 

조심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과민 반응한다고 귀찮아하던

17하니는 

37하니에게 미안해하고..

 

 

 

 

 

 

 

 

 

 

 

 

 

 

 

인원감축 소문으로 구내식당마저 분위기는 뒤숭숭

 

 

 

유현은 승석을 만나러 간다.

 

 

 

 

 

 

승석의 집주소는 형님들에게 전해받고

 

유현은

남권에게서 승석에 관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승석을 만나러 간 집에서

쓰러진 승석의 할머니를 보게 된 유현은

급하게 병원으로 할머니를 모신다.

 

 

 

 

 

 

 

 

 

 

요리실력을 발휘한

유현의 정성스러운 저녁식사로

 

승석은 유현에게 이래저래 고마움을 느낀다.

 

 

 

 

 

 

 

 

 

 

 

 

 

승석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유현에게 사실을 말한다.

 

자신에게 지시한 것이 지숙이었고

이일에 관여된 지은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지숙을

협박하던 공장장은

 

아들 도윤의 역공으로 

더 이상 일을 키우지 않게 된다.

 

 

 

 

 

 

 

 

 

 

 

 

 

 

 

 

 

 

 

 

 

 

 

 

 

 

 

 

 

 

 

 

도윤은 지숙에게

공장장의 약점을 잡아

무마되었음을 보고한다.

 

 

 

 

 

 

 

 

고모 지숙을 만나러 온 유현은

 

우연히

모든 사실들을 듣게 되고...

 

 

 

 

 

 

 

 

 

 

 

 

 

 

 

 

 

 

 

 

 

 

 

 

 

 

 

 

 

 

 

 

 

 

 

 

 

 

 

 

 

 

 

 

 

 

 

 

 

17 하니를 혼자두면 위험하다고 생각한

37하니는

 

17하니를 엄마가 있는

안전한 언니 집으로 보낸다.

 

 

 

 

 

 

 

 

 

 

 

 

 

 

유현은

도윤을 미행해서

 

아버지가 있는 별장으로 오고..

 

아버지의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된다.

 

 

 

 

 

 

 

 

 

 

 

 


13회 장면들과

 

14회 예고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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