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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지프스) 매회

시지프스 15회 줄거리...

by goodpoint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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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시작

 

14회 링크로

soso789.tistory.com/295

 

시지프스 14회 줄거리..타임패러독스,도플갱어..등등

14회 13회 링크.. soso789.tistory.com/288 시즈프스 13회 줄거리... 13회 시작 이번 주나 다음 주에는 시지프스 드라마 이야기를 마치고 본격 단편으로 가야 할 텐데 말이다..^^:: 이렇게 또 뒤늦게 적는 리

soso789.tistory.com

 

 

 

 

 

 

 

 

태술은 시그마를 찾아간다.

 

 

 

 

 

태술은 시그마를 자극하고

시그마는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고 말하며

과거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다.

 

바로 서해가 시그마에게 총구를 겨누었던 시점으로..

 

 

 

 

 

 

 

 

 

 

내가 총을 맞고 죽을뻔했는데도

다들 날 미친놈 취급만 하더라고..

 

 

 

 

 

 

 

 

그리고 알게 되었지

세상은 내가 총을 맞던 아니던 상관도 없었던 것이야.

세상은 불공평했어.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시그마

 

하지만 여기서 잠시 아쉬운 것은

세상의 한편만을 생각한 시그마였다는것이다.

 

불공평함은 

언제나 인류를 발전시켜왔다.

단, 그 불공평함이 개인별 노력을 얼마나

극단적으로 차단하느냐가 문제였을 뿐..

 

다시 드라마로

그렇게 철물점 아저씨가 마지막 끈을

잡아주길 바랐지만

그 기대마저 없어지고

시그마는 죽으려고 준비한다.

 

 

 

 

 

 

 

 

 

 

 

 

그런데 갑자기 큰 파동이

 

 

 

 

 

 

 

뉴스에서는 전쟁이 났다는 내용이 나오고

 

 

 

 

 

죽으려고 집안 구석구석을 테이프로 막아두었던지라

피폭피혜가 없이 오랫동안 집에서 보내는 시그마

먹을 것이 없어 쥐도 잡아먹고^^::

그러다가 더이 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밖에 나오기로 한다.

 

 

 

 

 

 

 

 

 

 

 

 

 

 

세상은 파괴되어 있었다.

 

 

 

 

 

 

 

태술은 시그마와  통화하면서

계속 시그마의 존재도 추리하고,

그러다가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는

시그마의 존재를 알게 된다.

 

 

 

 

 

 

 

 

 

 

 

 

 

 

 

 

 

 

 

 

 

 

시그마는 태술의 무너짐을 원한다고 말하고..

 

태술은 시그마와의 추격전을 계속하다가, 

시그마의 부하들에 의해

사로잡힌다.

 

 

 

 

 

 

 

 

 

 

 

서해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에 잠기고...

 

 

 

 

 

 

 

에디는 여전히 업로더 연구 중..

 

열심히 하면 뭘 하니 에디야, 결과가 나와야지...

 

불평등한 현실은

천재는 언제나 결과가 쉽다는 것..

에디의 좌절은 막회에서 폭발하고...^^::

 

 

 

 

 

 

 

 

 

 

 

 

 

 

 

 

틈틈이 서진이랑 말다툼도 하고..

 

 

 

 

 

 

 

 

 

 

 

 

 

 

 

 

 

써니는

서해가 있을만한 곳으로 찾아와서

 

서해를 찾아내서,

같이 떠나려고 하는데..

 

서해는 말한다.

내가 도망가면 모두 다 죽어

죽는 게 무섭지만,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사는 것은 더 무서워

 

 

다음 막회에서 

내가 드라마 **의 역할이라면?을 적어보려고 한다.

 

서해야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싶은-_-ㅋ

하여간 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서해가 세상을 구하고 싶다는 말에

써니도 동의하며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현기가  둘을 추격하고

 

 

 

 

 

 

 

 

 

 

 

 

 

 

 

 

 

서해를 저격하는 현기의 총알을

써니가 맞게 된다.

 

 

 

 

 

 

 

 

 

서해는 써니를 죽인 현기를 사살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황국장에게 이용당한 것을 

말해주고, 이제야 현기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황국장은 말한다.

나는 그저 서류에 쓰인 대로 했을 뿐이야.

다른 시그마가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그래야 내 가족을 살릴 수 있으니깐...

 

이제 쏴,

오늘만을 기다렸어

너의 총에 죽는 것이

나의 마지막 순간이니깐..

 

 

 

 

 

 

 

 

 

 

 

 

 

 

 

 

 

 

 

 

 

황국장은 현기에게 자신을 쏘라고 말한다

명령이야. 내 운명이고

쏴!

 

하지만 현기는 명령을 거스른다.

서해가 그랬듯..

 

 

 

 

 

 

그리고 서해는

태술을 구하러 성당으로 간다.

 

과거로 오기 전에

시그마가 말했었다.

마지막 날 성당에서 만나자고..

 

 

 

 

 

 

 

 

 

 

 

 

 

 

 

 

 

 

 

 

 

 

 

 

 

 

 

 

 

 

 

 

 

 

 

 

 

 

 

드라마의 첫 장면들이 다시 나온다.

첫 장면들의 이전 장면들 배경 같은...

 

 

 

 

 

 

 

 

 

 

 

 

 

 

 

 

 

 

 

 

 

 

 

 

 

 

 

 

 

이렇게 서해는 과거로 왔던 것..

 

 

 

 

 

 

 

 

 

 

 

 

 

 

 

 

 

 

 

 

한편 성당으로 끌려 온 태술은

시그마와 살벌한 대화를 이어가고...

 

시그마는 태술에게 코딩을 계속하라고 한다.

 

태술은 못하겠다고 하지만

시그마는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

서해는 태술을 구하기 위해

성당으로 잠입한다.

 

 

 

 

 

 

 

 

 

 

 

 

 

 

 

 

 

대단한데 강서해

죽을 줄 알면서도 오고...

 

하지만 너는 태술이 못 죽여..라고 시그마는 말한다.

 

 

 

 

 

 

 

 

 

 

 

 

 

 

 

 

 

쏴! 기회잖아

그런데 너는 못 쏘겠지?

왜 냐고?

알려주지. 사랑하니깐..

 

이럴 때 파국 밉상-_-ㅋ

 

 

파국의 재밌어하는 얼굴과 태술의 침통한 얼굴..

 

 

시그마가 계속 이야기를 이어간다.

 

 

 

 

 

 

 

 

내가 너희들 운명적으로 엮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우연을 만들고, 희생을 만들고, 그러다 보면 없던 감정도 생기고

그게 결국 이런 결과를 만들게 되지..

 

 

 

하, 이 정도 설계를 할 정도라면

시그마의 숨은 특기적성이 이 분야인 듯..ㅋ

 

하긴, 누구나 그렇게 상황을 만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편으로

시그나는 어릴 때 추억이 많지 않은 만큼

 태술과 서해와 함께 

이런 게임을 하는 것이 무척 재밌는

활동이었을 듯도 싶다..

 

 

그러면서 둘이

어떻게 사랑의 감정까지 오게 되고

시그마는 그 순간순간 어떻게 개입했는지 보여주는 장면들..

 

 

 

 

 

 

 

 

 

 

 

 

 

 

 

 

 

 

 

 

 

 

 

 

 

 

 

 

 

 

 

 

 

태술이 넌 업로더를 만들게 될 거야

이 모든 것은 내가 계획한 거야..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 줄 알아?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후회를 하지

 

그게 업로더가 존재하는 이유거든..

 

 

 

 

 

 

 

 

 

태술이 말한다.

 

시그마야 

신도 어쩌지 못하는 게 사람의 마음이라는 걸..

 

 

네가 아무리 계획하고 지랄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말이지..

 

 

이제 보여줄게

다음회에 마지막에 여러 개를 다 정리한 멘트를 날리며

15회 마무리...

 

 

 

하.. 이번도 지난번 안녕 나야처럼

막회 2회에 갑자기 이야기들이 막 쏟아지면서

내용들이 많아졌다.

 

 

다음 편은 어쩔 수 없이

안녕 나야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자막 있는 막회로...

 

 

 

 

 

 

 

 

 

늘 나오는 엔딩 장면들과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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