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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시청(단편)/드라마

구경이 5회~6회 줄거리및 etc...(수요일,넷플 1위 재등극한 구경이)

by goodpoint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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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지난 3~4회 줄거리에 이어서

5~6회 구경이 시청 후기를 시작한다.

앞글은 링크로

 

구경이 3회~4회 줄거리및 etc...(넷플 1위 등극한 구경이)

지난 1~2회 줄거리에 이어서 3~4회 구경이 시청 후기를 시작한다. 앞글은 링크로 구경이 1회~2회 줄거리및 etc... 드라마 구경이 시청후기를 시작한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매일매일 TOP10 글쓰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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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순위 글쓰기를 하다 보니

구경이가 다시 1위로 재상승하였다.

 

막상 방송일 즈음에는 순위가 그리 썩 좋지 않다가

다시 1위 상승하고는 한다.

살펴볼 겸 구경이의 넷플릭스에서의 일주일간의 순위를 살펴보기로 한다.

 

11월 13일(토) 4위

11월 14일(일) 6위

11월 15일(월) 6위

11월 16일(화) 3위

11월 17일(수) 1위

였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방영 당일에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데

구경이는 기존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

특이한 구경이다^^::

 

다시 드라마 이야기로

5회는  이전의 스피드는 많이 감소했지만

또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나왔다.

앞글에도 적었지만

범죄를 하는 이경이의 배경이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가에 대한 의문은

5회부터 내용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형의 비밀들도 앞으로 다루어질 듯하다.

 

이번 글도 지난번에 이어서

등장인물부터 살펴보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3인


1편에서는

구경이,케이,경수

 

2편에서는

제희,용국장,산타를 살펴보았다.

 

3편에서는 인물관계도에서

상단부터 순서로 이어간다.

 

김부장,건욱.장성우...

 


 

프로필부터

용국장님의 수족으로 나오는 정석용님은

이곳저곳에서 익숙한 얼굴의 배우분이다.

배우에게 있어 강력한 한방의 주연도 좋은 역할일듯하지만

이렇게 이곳저곳에서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조연으로 큰 역할을 하는 것도

무척 보람된 일일 듯싶다.

 

이전 작품을 보니

무브투헤븐이 보인다.

이전에 블로그에서도 글쓰기 한 프로그램으로

시청 후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싶은 작품 중 하나였다

그리고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도 출연

요즘 한선화의 미친 도라희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화자 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작품 회수가 무척 많기에 일부분만.. 가져왔다.

 

 

다음 인물로

케이의 조력자 건욱역의 이홍내님이다.


프로필

처음 본 배우님이다 싶기도 하였고

그래도 어디서나 본듯한 인물이기도 하다 싶더니

영화 타짜에서 본 배우였다.

그 외에는 본 적이 없는..

그나저나 영화 타짜는 갈수록 전작보다는...^^::

타짜 시리즈는 1편부터 다 관람했지만

2.3이 1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1이 워낙 압도적 배역진과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홍내배우님은 워낙 캐릭터가 독보적이라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으실 듯싶다.

그리고 다음 인물로는

구경이의 남편 역의 최영준님이다.

구경이에게 그렇게 중요한 인물인데 

막상 인물관계도에는 없는.. 아이러니다-_-::

그래서 그냥 프로필부터...


이 분도 어디선가 본 듯한 듯도 싶은데

프로그램에서는 뵌 적이 없다.

여기저기 방송 짤로 본듯하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도 나왔다고 하니(744회 2021.11.3(수) )

후에 기회가 되면 챙겨봐야지 한다.

 

 


역시나 오랜 시간의 이런저런 배역을 통해서

다들 뒤늦게 빛을 보게 되는 듯하다.

 

이렇게 3명의 등장인물들을 살펴보았다.

다음 글에는 또 다른 등장인물들로...

 

그럼 줄거리 시작..

 

 


5~6편 줄거리

(스포가 있으니 시청하실 분을 돌아가시오!)


 

 

 

 

바다가...라는 제희의 통화 내역을 듣고

구경이는 추리를 한다.

추리 끝에, 호수가 바다와 합류하는 어느 지점이라

생각해서 해양경찰에 신고를 하는 구경이

산타와 함께,  비슷한 지형으로 제희와 경수를 찾아나 선다.

 

 

그 사이 경수와 제희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도구를 이용하며 탈출에 성공하고,

다행히 해양경찰이 구해낸다.

 

한편, 구조된  경수, 침대에 누워 있는 경수에게 걱정은 하지 않은 채

구경이는 사고 당시 K를 봤냐고 묻고,

경수는 그때 상황을 설명하고 구경이는 추리를 해 나간다.

 

큰 성인인 두 사람을 어떻게 폐컨테이너까지 옮겼을까를

추리하다가 하나하나 추리...

& 차에서 컨테이너로 옮길 때 사용했을

모터바이크 대여소까지 추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가서 CCTV를 확인한다.  

그 화면에는 K가 분장을 하고 빌리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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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 빌려간 모터바이크가 반납이 안되었다고

직원은 사실 확인을 하고,

전망대 근처에 있다는 청소 아주머니의 문자를 받고 그곳으로 향한다.

 

혹시나 해서, 전망대 아래에서 쓰레기를 뒤지던 구경이와 산타

근처에서 소일거리 하시는 할아버지들은 어제오늘 이상한

구경한다며 혀를 끌끌 찬다.

구경이는 할아버지에게 달려가 어제 무슨 이상한 구경을

했냐고 묻고 K의 사진을 보여 주며 어제

그 여자가 이 여자 맞냐고 물어본다.

할아버지들은 맞다고 확인해 준다.

 

산타는 쓰레기통에서 K가 남자 분장을 하고 버린

쓰레기 더미를 발견한다

&

그리고 이경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

구경에게 접근했다는 것을 추리하게 되는 구경이...

 

 

 

 

 

 

한편, 이경은 경찰서에서 마약류 소지로

조사를 받는다. K는 억울하다가 말하지만, 

경찰은 보호자가 와야 나갈 수 있다고 해서

K는 이모를 부른다.

 

이경의 과거 장면들이 나온다.

숲 속에서 차가 한대 있고 뒷좌석에는 어린 이경이 앉아 있다.

부부가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러다가 남자가 화가 내서 아내를 끌고 나가면서 총을 가지고 간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한다

 

이경이는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자 차 문을 열고 나간다.

아빠는 총을 쏴 엄마를 죽이고 아빠는 자해를 했다고 한다.

차문을 열고 나간 이경이는 실종된다.

 

7일 동안 실종돼서 경찰이 수색을 그만둔 후 정연 이모는 혼자 그곳을 지킨다.

그때 이경이는 7일 만에 탈수현상도 없이 발견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데...

정연 이모는 죽은 내 동생이 보살펴 준거라 믿는다.

 

 

이번은 건욱의 과거가 나온다.

 

건욱은 아버지를 혐오하고 있었다.

(앞선 방영분에서 이미 복선을 깔았던 내용이 이번에 나왔다.)

이경이의 음독 시도는 죽음으로 까지 가지는 못하고, 건욱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했다. 살아있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아버지 때문에

병원비로 인해 고생할, 엄마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병실에서 들리는 목소리 "내가 대신 죽여줄까?"

라고 하고 건욱은 그래 줄 수 있냐고 한다.

그래서 이경은 산소마스크 낀 의식이 없는 건욱의

아버지를 처리한다.

 

그 뒤 건욱은 이경의 학교로 찾아간다.

이경에게 위대하다고 말한 뒤

혼자서는 완벽한 범죄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녀가 저지른 살인 사건의 증거를 없애주는

일을 해주겠다고 말하고, 이후 계속 그녀를 돕는다.

 

 

다시 현재로

오랫동안 자신의 수족이 되어온 건욱이 배신을 하자,

K는 건욱을 찾아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것에

대해 가해를 한다.

K는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날 버릴 거냐고 하며 다시 도와라고 협박한다.

 

 

이경이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구경이는 산타와 함께 이경이의 집에 잠입한다.

이경이의 방을 여기저기 살피던 구경이

침대 아래에서 나무상자를 찾고,

그 안에 자신의 살인 공모자들에게 있었던 검은 악마 인형을 발견한다.

그때 벨이 울리고 정연 이모가 들어온다.

 

정연 이모는 이경이가 마약 사건으로 경찰서에

갔기 때문에 혹시 집에 마약이 있는지 여러 가루가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온 것이다.

가루 이것저것을 먹어 보다가 낯선 신발 보고

신고하려 하고, 위험을 감지한  구경이와 산타가 전화를 막기 위해

나타난다.

 

둘이 있는 것을 의아해하는 이모에게

구경이는 케이가 산타와 자신을 집에 저녁 먹으러

초대했다고 둘러 댄다.

이전에 이경이가 산타를 남자 친구이라고 전송한 사진이 생각나서

이모는 그런가 하고 속아 넘어간다.

구경은 자신이 산타와 이경이를 소개해주었다고 말하고,

이경이가 우리끼리만 할 이야기가

있어 이모님은 안 부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때 미국에서 전화가 와서 이모가 전화를 받고...

위기를 모면한다.

 

구경이는 제희의 병실로 가서 정연이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미국으로 곧 떠날 거라며 그러면 K도

같이 출국할 우려가 있다가 용국장에게 보고하라고 한다.

자신은 의심이 많아 일을

진행할 수 없으니 팀장이 진행하라고 해서

구경이가 제희를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벽에 스님을 만나러 절에 간 용국장 . 자신의

아들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는데 사람 이력서를

들고 가서 어떤 사람이 좋은지 봐달라고 한다

잠시 용국장의 두 아들들이 나온다.

 

 

다음날 새벽에 출국하는 케이를 막기 위해 

대규모 인력이 공항에 배치된다.

용국장의 사람들로..

CCTV로 공항을 보기도 하고 잠복한 인원들이

케이의 출국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이모랑 출국장에서 보기로 한 K는 안 나타나고

정연 이모는 비행기에서 자신과 이경을 찾는

방송을 듣고 마지막으로 이경에게 전화를 건다.

이경은 늦잠을 잤다고 이모 먼저 가라고 한다.

(물론 거짓으로, 대행을 해서 자신의 위치를 은닉한 이경...)

 

 K를 잡으려던 대규모 인력은

철수하고 이를 건욱은 CCTV로 보고 케이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구경이가 K의 한강 컨테이너로 왔다.

 

그때,

투명 유리창을 통해 구경이와 케이는 눈이 마주치며 5회 마무리...

 


 

 

6회 시작..

(6회는 5회보다느 이미지 적게..)

 


연쇄살인마 K의 다음 살인 타깃을 알아내는 구경이..

결론 먼저..변호사 고담(김수로 분)이 그 주인공이었다.

 

K는 구경이에게 정체가 발각되자 주먹을 날렸고, 두 사람은 엉망진창 난투극을...

K는 가까스로 탈출해 한강으로 달아났다. 케이의 아지트에 남은 구경이는 그곳에서 수상한 연극 대본을 발견했다

구경이는 연극 대본에서 케이가 살인 영감을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고등학생 시절 수위를 독살하려 했던 케이의 계획은 햄릿 무대와 닮았고

- 통영 사건은 헨젤과 그레텔

- 대학 캠퍼스 사건은 메두사와 비슷했다

 

구경이는, 책 한 권에 살인 하나라며, 케이가 새로 주문한 책 ‘잔다르크’에 대해서 생각한다.

다음 살인 방법이 ‘잔다르크’에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문제는 살인 타깃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사무실에 모인 팀원들은 회의를 하고

이번은 경수가 주체가 된다.
경수는 흔히 말하는 범인 잡는 방법을 비틀어서,

속을 알 수 없는 K가 아닌 K의 손발이 된 사람들의 흔적을 찾자고 제안했다.

산타는 K가 조력자들에게 주는 ‘검은 괴물 인형’을 이미지 검색했고, 트위터 구린왕자 계정을 찾아냈다.

구린왕자’는 IT업체 피스랩’에 다니다가 퇴사한 김수용었다.

 

 

구경이는 경수, 산타와 함께 변장한 채, 피스랩을 조사하러 간다.

 

직원들의 모니터를 감시할 수 있는 사무실 구조,

퇴사자들 얼굴에 낙서가 되어있는 사진,

스마일 배지를 달고 있는 왕따 직원들

고립된 방 안 책상 밑에 써져 있던 “차라리 죽여”라는 글자 등

무엇인가 평범하지 않은 사무실 풍경에 구경이의 의심하고...

피스랩 대표 고담은 정의로운 일에 앞장서는 변호사였다.

구경이는 선한 얼굴 뒤에 감춰진 고담의 악의적인 형태를 알게 된다.

 

고담은 불법 촬영물 피해자를 돕는 척 영상물을 지워주는 척하고,

뒤에서는 그 영상을 배포하는 짓을 벌이는 인간이었다.

 

고담의 악행을 알게 된 구경이 팀원들은

케이가 고담을 죽이려고 하면 내버려 두는 게 낫지 않나요? 신고해도 처벌도 제대로 안 받을 거다”라며 의견을 냈다.

 

구경이는 나라고 죽이고 싶은 놈 하나 없었는 줄 알아?

사람 죽이는 데 필요한 건 멍청함과 오만함”이라며, 살인 자격을 재단할 수 없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구경이에게서 도망친 케이는 숨어서 다음 작전을 짜고 있었다.

K는 죽일 놈은 너무 많은데 내 몸이 하나네라고 말하며,

이번 살인 타깃에 구경이까지 붙었다는 것을 듣게 됐다.

K는 이모도 미국에 보내 놨겠다. 이 쓰레기만 치우고 뜨려고 했는데, 재밌어지네?”라고 흥미로워했다.

 

 

같은 시각, 구경이 역시 ‘잔다르크’ 대본을 읽으며 케이를 잡을 궁리에 빠져 있었고,

고담의 행사장에서 펼쳐질 두 사람은... 

 

다음 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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