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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재벌집막내아들) 매회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줄거리...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다

by goodpoint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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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막내-아들-4회-줄거리

3회에 이어서 4회

3회 링크..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우리 만난 적 있죠?

3회 & 2회 링크..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여기 이 사람들 중에 날 죽인 사람이 있다 2회 & 1회 링크..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순양물산 미래 재산 관리팀 윤현우 팀장입니다. 이번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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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도넛 앙!

투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인데

오 대표가 제일 좋아하는 뉴욕의 도넛 가게를

한국에 데려오는 추진력으로

도준은 오 대표와 좋은 파트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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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철은

큰아들 작은아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신차 발표를위한 레이싱장에 간다.

 

 

 

여기서 한 눈에 서열이 보이는 구도가..똭!

아버지와 아들 둘

그리고 특별 열외 딸

사위와 도준은 아예 열외로

그들의 집단에는 들어오지 못하는 그런 구도..

왠지 작가의 치밀함이 드라마 구석구석에 포진한 듯 싶다.

 

하긴 요즘 시청자들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너무 쉽게 주는 치밀함이나 떡밥은 좀 싱거워하는 듯도..^^::

한편으로는 작가님들도 힘들겠다 싶다.

 

가끔은 유튜브에 나오는

드라마 해석하는 영상들을 보면

정말 저런 의도로 저렇게 심도 있는 내용이 사실일까?

싶을 정도로

나노 단위로 드라마를 쪼개서 보는 분들도 많은 듯하다.

그래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점점 발전하는 것일까? ㅎㅎ

하여간 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역사의 또 다른 한 장을 차지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아마도 정주영 회장님을 모티브로하지 않았을까 싶은

뭔가 이름도 비슷한 주영일 회장님이 등장한다.

 

첫 번째 책 속에서 보던

인물들이 현실에서 볼 때마다

내가 지금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벙벙할 듯싶다.

 

진 회장님과

주 회장님은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그러면서도 톰과 제리처럼

뭔지 모를 케미도 있는 두 분이다.

 

주 회장님은 이후로도 

드라마 전반에 걸쳐 자주 나오신다.

 

 

 

 

주 회장님과

진 회장님이 

서로 몸으로 안 싸우고 

말빨로 싸우는 동안

장남은 업무 보고를 받는다.

레이싱을 하던 차에 문제가 생겼다고..

 

아버지에게 신임을 유지하고 싶은

장남은 문제가 있음에도 경기를 진행하게 한다.

 

 

결국 차 사고가 나고

그 현장을 다 같이 목격한다.

 

 

크게 상심한듯한 진양철은

혼자 자신이 아는 곳으로 가버리고..

 

신차 발표회는 몇 시간 남지 않고

순양가 사람들은 회장이 갈 곳을 수소문하지만..

다들 알리가 없고..

할아버지가 어디 갔는지 알 것 같은 도준은

할아버지인

회장을 찾으러 간다.

 

 

 

 

 

장소를 추정해보는 단서는

과거의 자신이 읽었던

순양 오너 회장님의 자서전이었다.

 

혼자서 뚝딱뚝딱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도준

 

 

할아버지 양철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도준에게 물어본다.

 

한도제철을 무리하게 인수해서

자동차에 투자하는 것이 욕심이냐고?

도준은 자서전을 통해 읽었던 진양철의 자동차 사랑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자동차산업은

순양의 엔진이라고 말한다.

이내 기분 좋아진 할아버지

 

이제 그 단어 내가 써도 되지? 

엥?

할아버지 은근 냥아치셨군요.-_-ㅋ

하긴 이전에 이미 그 넓은 땅도 줬으니..

세상에 공짜 없음을 늘 

계산을 주고받는 할아버지와 손자

훈훈하다..ㅎㅎ

 

 

 

하여간

다시 단장한 할아버지는

신차 발표회장으로 가고

멋지게 발표도 한다.

물론 도준에게 차용한 엔진 단어도 쓰고...

 

 

 

 

할아버지는 엔진이란 말이 참 좋았습니다...였다.

도준이 할아버지 자서전을 읽었던 만큼

이 말은 아마도 할아버지가 처음 한 말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도준에게 들은 말이지만

왠지 내가 한 것 같은

입에 착착 감기는 단어.. 엔진...

 

 

 

 

 

리고 향후 중요한 또 하나의 장면이 되는 이 장면...

조금은 뭔가 뜬금없다 싶었지만

이후.. 설명이 된다.

 

민영은 도준을 위해

꽃바구니에 도청장치가 있음을 알려준다.

 

민영이 나가고

도준과 오 대표는 말다툼을 한다.

 

일부러 꽃바구니 앞에서...

 

 

 

 

 

 

진 회장은 도준이 사업 인수에 차질을 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오대표를 불러 상황을 듣는다.

오대표는 뭔 개소리시냐고 하며

도준이 투자한 것은 책 회사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후에 아마존이 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회장에게 말한건 말한다.

집안싸움 중이신 것 몰랐냐고

둘째가 지금 큰형이 하려는 일 방해한다고

대양에 돈 대준 사람이 둘째임을 말한다.

 

 

 

둘째 동기님은 설마 하고

...

 

하지만 왠지 진 회장은 그 상황을 말하지 않는다.

한번 싸워봐라~하는 포지션..

이 집안이 이래서 형제들 의리가 개판인 듯싶다.

하지만 어차피 사업판이니

냉정해져야할 듯..

정글 속에서 살아남아야 내 아들이다!

싶은...

 

진영기는 7500억에서

천억이 모자란다.

 

가진 주식을 다 팔아 야하나 하는 때

동생 진화영이 나타나고

남편 정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결국 도준의 계략으로

처음 3천억에서 살

한도제철이

7500억까지 올라가고

거래가 된다.

 

 

 

 

이후..

모든것이 일단 정리되고

살벌한 식사시간..

 

.. 둘째가 좀 지나치긴 했다.

 

부모의 입장이라면

싸우려면 나가서 싸울것이지

집에서 싸우면 

득될것 하나도 없다는 것을

부모의 입장에서

또 알려주신 아니신가 싶다.

 

자식에게 약한것이 부모이기에 일수도..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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